한화타임월드 분할매수 좀 담았는데...
한화그룹주중에서 이놈 빼고 다빠지네요...
도대체 거래되는 주식의 절반이상이 외국인이 사모으는데 이유가 뭘까 고민되는군요...
케이만군도 이런데서 매입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한화 주식도 많이 떨어졌는데 이럴때 상속을 위한 작업이 벌어질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게에선 노심유가 당을 나오는것 보다는 당권파를 축출하는게 낫다고 하던데 당권파가 노심유측보다 힘이 강할텐데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저는 통진당의 국민 10% 지지를 얻어올 자신이 있으면 당을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당 내에서 문제를 처리하기에는 쳐낼 가지가 너무 많고 낸다고 해도 이걸 어떻게 다 쳐낼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어딘가에서 싹은 또 자랄텐데요.
저한테 통진당 이미지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관광가서 신뢰라는게 남아있질 않네요. 분리한다쳐도 이제 그 당은 못믿겠습니다.
구민노당의 지분이 55%이긴 하지만 이게 현 당권파 전체의 지분율이 아니라서요.
물론 책임자를 문책한다고 해서 당권파 전체를 잘라낼수는 없겠지만 힘을 약화시키고 변화시킬순 있겠죠.
그정도로 부족하다 하는 분들에겐 사실 크게 와닫진 않겠지만 양지로 나오게해서 계속적으로 힘을 약화시키고
제대로된 정당으로 만들어야죠.
민주당도 그렇고 새누리당도 어찌보면 양지로 나왔기때문에 현재까지 오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그 제대로된 정당으로 변화가 가능할까요?
제 눈으로는 통진당의 스펙트럼이 비슷할진 몰라도 노심유와 당권파가 원하는 세상이 서로 달라 보이던데요.
노무현과 민주당의 이질감처럼요. 노심유가 원하는 세상은 노무현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데 당권파쪽에서 원하는건 당최 뭔지 모르겠습니다.
CJ E&M의 주가방향을 슈스케와 연관 짓는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슈스케는 늘상 대박이었지만 그 기간과 더불어 주가가 올랐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거든요. CJ E&M 주가를 보려면 작게는 케이블 시장점유율부터 크게는 방송/문화영역 전체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슈스케도 그 일부분중의 하나지만 전체가 아닐뿐더러 슈스케 성공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