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라
12/05/08 11:11
어쨌든 현재의 당권파는 지금까지 당내에서 불패였잖아요..
불패의 노하우가 있을텐데.. 저번처럼 몸으로 막아서 회의를 못열리게 한다던지.. -_-;;

과연 이번에 유심노가 이길수 있을지..
분수
12/05/08 11:14
그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긴 합니다.
참여계가 있다는 사실도 변수가 될 듯 싶고...
몸으로 회의를 막는다면 다른 방식으로라도 응징을 해줘야 하는게 맞겠죠.
옥돌
12/05/08 11:16
한화타임월드 분할매수 좀 담았는데...
한화그룹주중에서 이놈 빼고 다빠지네요...
도대체 거래되는 주식의 절반이상이 외국인이 사모으는데 이유가 뭘까 고민되는군요...
케이만군도 이런데서 매입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한화 주식도 많이 떨어졌는데 이럴때 상속을 위한 작업이 벌어질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Toppick
12/05/08 11:28
자게에선 노심유가 당을 나오는것 보다는 당권파를 축출하는게 낫다고 하던데 당권파가 노심유측보다 힘이 강할텐데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저는 통진당의 국민 10% 지지를 얻어올 자신이 있으면 당을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당 내에서 문제를 처리하기에는 쳐낼 가지가 너무 많고 낸다고 해도 이걸 어떻게 다 쳐낼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어딘가에서 싹은 또 자랄텐데요.
저한테 통진당 이미지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관광가서 신뢰라는게 남아있질 않네요. 분리한다쳐도 이제 그 당은 못믿겠습니다.
Hon
12/05/08 11:30
이니텍은 어제 오늘 한화창구에서 거의 하루 거래량의 절대를 패대기 치면서 차트좀 망쳤는데 다시 관리하는 것 같네요.
녹십자는 저번에 찍은게 맞는건지 회복하고 있는 것 같고...동아제약은 거의 바닥같은데 상승기조가 언제 보일련지...

카타리나만 하는 친구놈하고 롤하는냐고 맨날 지네요. 똥을 치울수가 없어요 ㅜㅜ [m]
Toppick
12/05/08 11:32
애증의 타임월드... 세종시에 점포하나 내거나 맥쿼리인프라처럼만 배당주면 담을 생각 있습니다 ^^
시장이 같이 사주는 분위기 안 만들어주면 도저히 못들어가겠어요 ㅠ
분수
12/05/08 11:35
구민노당의 지분이 55%이긴 하지만 이게 현 당권파 전체의 지분율이 아니라서요.
물론 책임자를 문책한다고 해서 당권파 전체를 잘라낼수는 없겠지만 힘을 약화시키고 변화시킬순 있겠죠.
그정도로 부족하다 하는 분들에겐 사실 크게 와닫진 않겠지만 양지로 나오게해서 계속적으로 힘을 약화시키고
제대로된 정당으로 만들어야죠.
민주당도 그렇고 새누리당도 어찌보면 양지로 나왔기때문에 현재까지 오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Toppick
12/05/08 11:35
지금 빠지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딱히 문제가 있어서 빠지는것 같지는 않은데 단타로서는 딱히 신호가 안잡혀요 ㅠ
이재균
12/05/08 11:36
뜬금포지만.. 맥퀄님,선데님 얼렁 돌아오셔요~ 사령님 블로그에 사진 옥돌님 말씀처럼 넘 인상적입니다.
시간날때 옥돌님과 번개를 하고자 했으나, 갑자기 리그 일정이 잡히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옥돌님 조만간 뵈어요~
Toppick
12/05/08 11:44
그 제대로된 정당으로 변화가 가능할까요?
제 눈으로는 통진당의 스펙트럼이 비슷할진 몰라도 노심유와 당권파가 원하는 세상이 서로 달라 보이던데요.
노무현과 민주당의 이질감처럼요. 노심유가 원하는 세상은 노무현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데 당권파쪽에서 원하는건 당최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본좌
12/05/08 11:52
Cj e&m이 최근들어 기관매수와 함께 좋은 흐름이네요.

저도 덕분에 지금 정리해도 손실은 안보지만.. 슈스케4를 생각하믄 들고가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

여수엑스포주들은 급등후 대폭락인데.. 반등을 할까요??
술이 싫다
12/05/08 11:59
사령이님께 질문입니다. 말씀하신 연례보고서가 증권사별로 나오는 레포트 말씀하신건가요?
아님 회사에서 따로 나오는 보고서가 있는 건가요?
옥돌
12/05/08 12:02
어제 좀 빠지는것 같아 200주를 걸어 놓았는데 눈앞에서 체결 안되더군요..1000주 채울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종목도 장기로 봐야 할듯 해서리.....
옥돌
12/05/08 12:12
요즘 장도 별루구 해서 이번참에 다음주 일주일동안 장인장모 모시고 제주도로 가족여행가기로 했어요...
다다음주에 번개 한번 하시죠^^
옥돌
12/05/08 12:16
이니텍 주봉이평선까지 내려오길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Toppick
12/05/08 12:17
이건 장기 아니면 답없죠 흐흐... 제 입장에선 타임월드와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지만 현대그린푸드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여기서 옥돌님만큼 이 종목 잘아는 사람도 드물것 같은데요.
Hon
12/05/08 12:22
옥돌님// 내려오라고 하면 안내려오고 올라라하면 안 오르고...이 청개구리같은 주식 ㅜㅜ [m]
분수
12/05/08 12:36
뭐 미완의실패로 끝날수도 있겠죠.
그래서 미국처럼 양당제가 될수도 있고...
그래도 진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희망의 끈을 놓긴 싫을겁니다.
사령이
12/05/08 12:40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보고서 말씀하시나요?
술이 싫다
12/05/08 12:44
어제 말씀하신 연레보고서가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보고서 말씀하신거군요.
따른 연례보고서가 있는줄 알고 열심히 검색해 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옥돌
12/05/08 12:45
얼마전에 연금쪽에서 근무하는 옛 부하직원을 만났는데
현대그린푸드는 기관들이 연창 콜을 부른다고 하더군요....

이종목은 액분이후로 지켜보면서 분할매수 해서 15000원대 팔고 났더니
갑자기 훅날라가서 배아파서 안보았는데....
Toppick
12/05/08 12:46
CJ E&M의 주가방향을 슈스케와 연관 짓는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슈스케는 늘상 대박이었지만 그 기간과 더불어 주가가 올랐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거든요. CJ E&M 주가를 보려면 작게는 케이블 시장점유율부터 크게는 방송/문화영역 전체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슈스케도 그 일부분중의 하나지만 전체가 아닐뿐더러 슈스케 성공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사령이
12/05/08 12:48
http://www.berkshirehathaway.com/letters/letters.html
버프셔해서웨이 연례보고서
술이 싫다
12/05/08 12:51
방금 검색해봤는데 사령이님 블로그가 뜨네요! 2011판으로 오잉!
사령이
12/05/08 12:54
11년판은 별로 볼 거 없어요. 흐.
사령이
12/05/08 12:55
바쁜게 좋은거지요!!!
흐흐.
사령이
12/05/08 13:18
CJ E&M이 그동안 다른 엔터주가 오를동안 못올라서 저평가 매력이 있어서
슈스케4 뉴스와 더불어 오를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저평가되는 주는 뉴스와 더불어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옥돌
12/05/08 15:10
"유붕(有朋)이 자원방래(自遠方來)하니 불역낙호(不亦樂好)아!"
오늘 친구가와서 점심겸 막걸리를 먹었더니 장이 끝났네요...ㅠㅠ
모두들 어려운 시기 잘 참아 내고 즐거운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Hon
12/05/08 15:15
옥돌님// 한솔 바닥 찍고 올라가는걸까요? 보유했다가 못 참고 팔았는데 차트 괜찮아 보이네요 [m]
쉐도우포스
12/05/08 16:04
사령이님 실명노출같은데요. 블로그보다가 구글에서 약간 검색하니깐 나오던데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
[증시] 2012년 5월 8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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