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지금 먼저 달리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어떤 분이 Zotca에 문의메일 넣었더니 같은 비경안에서 율리아 -> 율리아+지후 -> 율리아+지후+미나 이런순으로 팝업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율리아 전용비경/지후 전용비경/미나 전용비경 이렇게 뜨는게 아니라 같이 나온다는겁니다 -_-;;;;;;;;)
하나만 커버리면 차 후에 힘들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일요합을 먼저 달성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쟈그라바로 부캐 일요잡고 부캐는 본캐 일요잡고...하다보니 홍차 별로 안 써도 계속 선순환되는게 아주 흐뭇하네요. 문제는 조건힐카 발동이 워낙 미묘해서 일요렙 60이후로는 안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금요일에 부캐들 전력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본캐 일요 사냥하면 쭉쭉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날에는 광분이 일요만큼 잘 나오는 듯하더니 오늘은 거의 나오질 않네요.
이것도 살짝 조정을 한 것인지...
어쨌든 광분에 초각성까지 흘러간 옛 카드들을 마구 뱉어내는군요.
과거 아서콜이나 랭킹전에서, 그리고 길요에서 풀돌하지 못했던 카드들 원없이 풀돌할 수 있을 듯합니다.
선물함에 쌓아두었던 치아리들 몽땅 팔아버렸는데 아깝네요^^;
오랜만에 역한돌이나!!!
ps : 멜트가 죽어도 나오지 않아 결국 -2돌 상태로 두었던 라티샤를 오늘 풀돌했습니다.
이젠 라티샤가 별 필요가 없는 카드가 되었지만, 감개무량하군요^^
주말이 다가오면서 순삭이 가속화되고 있네요.
일요 각성과 벨리타는 거의 자삭되는 분위기인데, 코르말마저 순식간이로군요.
드랍률이 극악인 듯해서 어떻게든 숟가락을 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진동 울리고 재빨리 숟가락 대러 가면 벌써 시체가... 아무래도 리미치 달성권인 1000마리가 끝난 뒤에야 좀 풀리려나요?
그땐 다시 율리아 시리즈를 잡느라 정신이 없으려나?
아무튼 저도 리미치를 목표로 달릴 생각인데, 기간이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이번 첫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포기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모두들 원하는 목표 이루시고 드랍카드도 얻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