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5/19 09:42:38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Subject [기타] 삼탈워 적벽대전 (움짤 포함) (수정됨)




유게에 올리려다가 본문이 길어져서 그냥 겜게에 씁니다

토탈워: 삼국에는 [역사적 전투]라 하여  몇몇 주요 이벤트 전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적벽대전인데요 (이 외에 하비공성전, 장판파, 관우와 여몽의 형주전투 등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수전은 아니고 화공 직후 조조 추격전을 구현한 듯 합니다.
플레이어는 정면에서 오는 손권, 주유의 부대와 측면에서 오는 유비의 부대를 컨트롤하게 됩니다.

헌데 이게 제법 난이도가 있나봅니다. 위 영상의 스트리머 분이 토탈 워 경력이 상당한 분인데 클리어에 애를 먹으시네요.

부록으로 움짤은 여포.. 다른 스트리머 방송을 봤는데 혼자서 적진 한가운데 뛰어들어 적 장수를 포함해 500킬을 쓸어담더군요.. 적토마 스피드도 미쳤고.. 어떤 방송에선 조운이 300킬을 쓸어담더라구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9/05/19 09:46
수정 아이콘
토탈워에서 배를 이용한 전투는 없다 싶이 하니까요 클클...
이호철
19/05/19 09:47
수정 아이콘
무쌍난무 쓴 줄
폰독수리
19/05/19 09:48
수정 아이콘
코에이삼국지의 캐릭터 쇼도 싫진 않지만...이건 진짜 꼭 해보고 싶네요.
19/05/19 09:48
수정 아이콘
와 전투가 굉장히 어려운것 같네요.
토탈워는 해보지는 않았는데 삼국지 좋아해서 사보려고 했더니...
그냥 롤이나 해야겠네요...
랜슬롯
19/05/19 10:03
수정 아이콘
토탈워 제법 한 저도 이분 스타일처럼 홱홱 하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_-; 거의 RTS 하는 기분으로 하시는데 그건 뭐 최고 난이도로 할때나 그렇습니다.
FRONTIER SETTER
19/05/19 10:1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최고 난이도로 안 하면 상당히 여유로울 겁니다.

최고 난이도 아래에선 전투 중 일시정지를 지원하고, 일시정지 후 명령을 예약해놓고 풀면 병력이 쫙 퍼지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거든요
이호철
19/05/19 10:18
수정 아이콘
영상만 보면 일시정지가 기본인 게임처럼 보이는데
최고 난이도에서는 일시정지가 안 되나 보군요.
FRONTIER SETTER
19/05/19 10:2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전 햄탈워도 내정은 몰라도 전투는 트로피용 전설(최고 난이도) 난이도 한 번 깨고는 그 뒤론 매우 어려움(그 다음 난이도)만 했어요.

토탈워가 병력을 소설 속 한 장면처럼 멋있게 기동시켜서 적보다 적은 병력으로 많은 병력을 깨뜨리고 그걸 감상하는 맛으로 하는 건데, 제 수준에선 일시정지 없이는 겜은 어찌저찌 하겠는데 전투를 감상하는 게 아니라 병력 움직이는 노동만 하다 끝나더라구요ㅠ
19/05/19 10:00
수정 아이콘
조조 표정이 킬링파트네요 크크크
ioi(아이오아이)
19/05/19 10:07
수정 아이콘
지금 현 상황에선 최고 난이도 아니면 코에이 캐릭터 쇼 느낌으로 되는 거 같더군요

여포, 조운, 관우, 장비 등 네임드 장수가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위용을 내뿜음
랜슬롯
19/05/19 10:10
수정 아이콘
연의 모드에서 저기 네임드 없는 엄백호군같은걸로 하면 진짜 리얼 헬이겠네요.. S급 장수 포함된 병력 잡을려면 두배는 많아야할 것같은데.
다크템플러
19/05/19 10:19
수정 아이콘
토탈워시리즈 한번도안해봤는데 토탈워에서 목표도 통일인가요?
랜슬롯
19/05/19 10:27
수정 아이콘
삼탈워는 모르는데 기본적으로 토탈워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두가지 옵션, 정확히는 3가지 옵션을 줍니다.

1. 특정도시 + 15~20개 도시를 정복하면 승리하는 짧은 캠페인
2. 특정도시 + 30개 도시를 정복하면 승리하는 긴 캠페인
3. 천하통일


기본적으로 저 [특정도시]에 들어가는게, 미디블같은 경우는, 로마나 뭐 특정 지역이고, 쇼군 토탈워는 쇼군이 목표기때문에 [교토]였고... 예상이지만 삼탈워는 [장안]이나 [허창]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직 안나와서 모릅니다만..
다크템플러
19/05/19 10:33
수정 아이콘
아 예를들면 반동탁 캠페인에서는 장안을 점령하면 클리어하는 식이겠군요
레필리아
19/05/19 15:06
수정 아이콘
삼탈워는 랠리포인트 있나요..??
토탈워 항상 재밌게하는데 후반가면 랠리가 없어져서 빡치던데..
겨울삼각형
19/05/19 16:48
수정 아이콘
토탈워의 가장 큰 문제는..

위 영상에도 나오지만 우리편 3000명 상대 3000명 정도 밖에 안된다는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75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554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425 13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37] EnergyFlow4104 24/04/26 4104 1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53] 한입4617 24/04/25 4617 15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6] Leeka6592 24/04/25 6592 1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41] Leeka7435 24/04/25 7435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5676 24/04/25 5676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922 24/04/24 3922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4] Leeka7047 24/04/24 7047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357 24/04/24 4357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649 24/04/24 3649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397 24/04/24 4397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5149 24/04/24 5149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925 24/04/24 4925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276 24/04/23 8276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230 24/04/22 10230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40 24/04/22 8640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44 24/04/21 7244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68 24/04/21 5968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165 24/04/21 14165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78 24/04/20 11478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81 24/04/19 1458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