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22 18:28:41
Name 이슬먹고살죠
Subject [일반]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1) 배경지식 편
안녕하세요. 이슬먹고살죠입니다.
요새 새 컴퓨터를 맞춘다고 고생을 좀 했었는데, 다른 컴알못 분들은 이런 고생을 하지 말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1. 제목의 컴알못은 그대들이 아니라 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2. 따라서 컴잘알이 틀린 점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자게의 탈을 쓴 질게가 되길 바라고 있음)
#3. 조립컴 견적에는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AMD같은거... 개인취향입니다. 싫으면 그대가 AMD걸로 글 쓰세요. 보고 배우게.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링크입니다.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1) 배경지식, 용도결정 편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70755&page=3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2) CPU 메인보드, RAM 편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70775&page=2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3) 그래픽카드 편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70779&page=2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4) 모니터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70798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5) SSD, HDD, 파워, 케이스, 쿨러 등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70803


컴알못의 조립컴퓨터 견적 연대기 (1) 배경지식, 용도결정 편

이번 편은 진짜진짜 컴알못을 위해 적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진짜진짜 컴알못은 아니고, 그냥 컴알못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1. 조립컴퓨터 개괄

현재, 컴퓨터를 가지는 방법은 크게 두 개가 있습니다. 일체형 컴퓨터를 사는 것과, 조립 컴퓨터를 사는 것이지요.

1.1. 일체형 컴퓨터란?


mpbrmRO.jpg
일체형 컴퓨터의 대표, 애플 아이맥


일체형 컴퓨터는 내부 부품이 정해져 있는 메이커 브랜드의 완제품을 통칭합니다. '모니터-본체 일체형'과는 단어의 쓰임새가 다릅니다.
가장 대중적인건 20년 전의 삼성 매직 스테이션이나, 현재의 애플 아이맥을 들 수 있겠네요.
장점은 구매가 간편하고, AS가 보장되며, 모델에 따라 대체불가능한 스펙과 감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사용자 맞춤이 불가능하고, 원하는 스펙에 딱 맞춘 제품이 없을 수 있으며, 많은 경우 가격이 내부 부품의 총합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요약하면, 돈 많으면 사세요. 전 안 삽니다. 


1.2. 조립 컴퓨터란?

8D3mz9M.jpg
쿨앤조이 눈빛아 회원님의 본체. 영롱하도다.

조립 컴퓨터는 내부 부품을 하나하나 구매하여, 완제품으로 만든 제품을 통칭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건 용산전자상가(속칭 용팔이)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장점은 모든 제품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고, 스펙 대비 가장 저렴하게 컴퓨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잘 모르면 사기가 어렵고, 바가지를 쓸 수도 있으며, AS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좋긴 좋으나 알아보고 사야합니다.



2. 조립 컴퓨터 구매 계획 세우기

9JsLKWo.jpg
컴 조립에 관심을 가지면 정말 자주 보게 될 다나와 온라인 견적 화면


조립 컴퓨터를 사기 위해 결정하는 것은 "용도"와 "예산"입니다. 제가 살 컴퓨터의 하한선은 "용도"를 충족하는 최소한의 컴퓨터일 것이고, 상한선은 "예산"을 충족하는 최대한의 컴퓨터일 겁니다.

오잉? 컴퓨터를 살 때 하한선과 상한선이 있다고?

YES 입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가격대별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어서, 쇼핑을 하다보면 점점 '이럴바엔 2만원 더해서 요걸로...'를 반복하게 됩니다.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할 "용도"를 명확하게 인식하기도 어렵고, 앞으로 이 컴퓨터를 쓰는 기간동안 이 "용도"가 바뀌지 않으란 보장도 없기 때문이죠.
이런 불확실성에 "감성"과 "안정성" 등의 성능 외 팩터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선택지는 늘어납니다.
따라서 조립컴퓨터를 사고자 하거나, 이 글을 읽는 우리 컴알못 친구들은 "최소한 이거이거는 원활하게 되어야 해" 라는 최소한의 용도와, "아무리 좋아서 이 가격을 넘으면 못 사" 라는 최대한의 가격을 잡아야 합니다.

자 이제 용도와 예산을 잡았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조립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혀봅시다.





3. 조립 컴퓨터의 대표적인 구성품

FS1ndhz.jpg
모든 걸 하이엔드로 사도 히오스 큐는 안잡힙니다..

조립 컴퓨터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으며, 실용성과 감성등의 이유로 기타 부속품이 추가됩니다.
컴알못이 몰라도 될 불필요한 정보는 넣지 않겠습니다.(는 핑계고 저도 잘 모름)
순서는 컴퓨터 완제품을 머릿속으로 구상하기 좋게 짰습니다. 중요도 순서가 아니에요!

2.1. 케이스
컴퓨터 본체 껍데기입니다. 부품들을 둘러싸는 게 전부인 것 같지만 나름 중요합니다.
성능적 측면에서는 부품들을 진동, 벌레, 비바람, 습기, 먼지, 재채기, 라면국물로부터 보호합니다.
감성적 측면에서는 뒷쪽 USB포트를 앞쪽으로 옮기고, 예쁘게 생겼고, 소음을 차단합니다.

2.2. 파워 및 쿨러
파워는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하는 일은 각종 전자제품 콘센트에 달려있는 묵직하고 새까만 어댑터와 비슷합니다. 본체 안의 부품들에게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지요.
쿨러는 컴퓨터 내부의 열기를 식힙니다. 전자제품에다가 집적도가 우주최강인 부품들만 모여있어서 열이 엄청 나거든요.
이 녀석들이 제 기능을 못하면 본체 전체가 소돔과 고모라가 됩니다.

2.3. 메인보드
각종 부품을 꼽는 플랫폼입니다. 레고로 따지면 바닥판이 되겠네요.
파워가 전원을 공급한다면, 메인보드는 신호를 공급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인체의 혈관=파워(에너지 공급!) 인체의 신경=메인보드(신호 교환!)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튜닝할 부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제품의 선택지가 많지 않고, 그나마도 CPU선택에 따라 반자동으로 정해집니다.

2.4. CPU
대뇌입니다. 1 과 0 중 하나를 초당 3~4억번 뱉어내어 인터넷도 하게 해주고, 게임도 하게 해줍니다.
속도는 무지하게 빠르지만 기억력이 형편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5. 메모리(RAM)
CPU는 기억력이 형편없다보니 방금전에 한 것도 까먹습니다. 그래서 속도는 조금 낮추고 기억력을 높인 메모리가 CPU를 도와줍니다.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한 홍진호의 경기결과를 CPU가 빛의 속도로 찾아내면
뒤에서 메모리가 졸졸 ?아오면서 승패승패승승패패승패패패 를 적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한 홍진호의 경기결과를 CPU가 빛의 속도로 찾아내면
뒤에서 메모리가 졸졸 ?아오면서 승패승패승승패패승패패패 를 적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6. 저장장치(SSD, HDD)
메모리가 수첩에 끄적인 홍진호의 경기승패 기록을 영구보관하고싶습니다. 메모리는 영구보관을 못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메모리는 자기가 기억한 내용 중 의미있는 걸 추려서 저장장치에 영구보관합니다.
속도는 무지하게 느리지만 기억력은 굉장히 좋습니다.

2.7. 그래픽카드(VGA)
CPU가 작업한 내용이 아무리 알토란같아도 보지 못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래픽카드는 인간이 볼 수 있게끔 CPU가 작업한 내용을 가공해 모니터로 송출합니다.
비슷한 작업 중 소리를 담당하는 사운드카드가 견적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어느 정도 수준의 소리 출력은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없는게 아닙니다. 따로 살 필요가 없을 뿐.

2.8. 입력장치와 출력장치
입력장치는 CPU에 명령을 내릴 때 쓰는 도구고, 마우스와 키보드 등이 있습니다.
출력장치는 CPU가 내 명령을 수행하고 표시하는 도구로, 모니터와 스피커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조립 컴퓨터의 구성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들을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할 지 앞서 이야기한 "용도"와 "예산"을 결부시켜 설명하겠습니다.






4. 조립 컴퓨터 부품 선택 순서

UlEjmod.jpg
챕터마다 이미지를 넣으려고 했는데 할만한 게 없어서. 물개귀엽다


4.1. 용도 정하기
조립 컴퓨터의...아이고 길다... 지금부터는 조립컴, 컴 등으로 줄여서 쓰겠습니다.
컴퓨터의 부품을 선택하는 순서는 당연히 용도에서 출발합니다. 예산은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상한선이기 때문에, 용도와 예산을 같이 정해버리면 비합리적인 너 나 우리의 특성상 쓰잘데기없는 비싼 컴퓨터를 사게 됩니다.

먼저 막연한 용도를 정합니다. 주된 사용패턴이 동영상 감상이다, 게임이다, 웹서핑이다 등등...  
다음으로는 그 용도의 퀄리티를 정합니다.
예시를 몇 가지 들어보죠.

1) 동영상 감상의 경우
- 나는 4k 60Hz 동영상을 깔끔하게 보고 싶다.
- 나는 18fps의 애니메이션을 부드럽게 보고 싶다.
- 나는 고화질의 동영상을 틀어놓지만, 동시에 다른 걸 원활하게 해야 한다.

2) 게임의 경우
- 나는 스타크래프트만 되면 된다.
- 나는 MMORPG를 렉 없이 하고 싶다.
- 나는 FPS를 좋아해서, 최대한 응답속도가 빨랐으면 좋겠다.
- 나는 게임 모으는 게임(스팀입니다)을 하기 때문에, 어떤 게임도 적당히 돌아가기는 해야 한다.

3) 웹서핑의 경우 - 나는 루리웹 애니게시판만 들어가지면 된다. <- 어이! 그러면 차라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라구!(퍽)



4.2. 제품 선택 순서 정하기
여기서부터는 위에서 정한 용도에 따라 분기가 나뉩니다. 하지만 제품 선택 순서는 말 그대로 순서일 뿐이고, 모든 제품을 따져봐서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크게 보면 동일합니다.


4.2.1. 동영상 감상이 주된 경우

1) 모니터, 스피커를 살펴봅니다.
컴퓨터는 생각보다 똑똑해서 동영상 따위는 쉽게 구동합니다. 모니터, 스피커 등의 출력장치를 먼저 정하고, 본체를 나중에 정하십시오.
모니터 선택은 다음 편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기에, 여기서는 스피커만 얘기하겠습니다. 스피커만 먼저 얘기하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할 얘기가 많이 없어요....
좋은 소리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을 Hi-Fi라 하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듣는 것을 PC-Fi라고 합니다.
스피커 구매의 특징으로 두 개를 꼽아보겠습니다.
첫째, 스피커 구매는 마치 카메라나 자전거 지름과 같아서 상한선이 없습니다.
둘째, 소리를 끄면 껐지, 스펙다운은 절대로 못합니다.
요 정도 참고하시고... 적당한 수준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쿨링 시스템을 살펴봅니다.
쿨링 시스템에는 쿨러, 케이스, 파워가 포함됩니다.
쿨링 시스템은 엄청나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 본체가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경쓰기도 하고,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 본체에서 나는 소리를 최소화하기위해 신경쓰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후자의 이유로 쿨링 시스템을 보는 것이 되겠네요.
쿨링 또한 다음 편이나 다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3) VGA를 살펴봅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컴퓨터는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심지어 VGA가 없어도 CPU에 있는 내장그래픽으로 원활한 감상이 됩니다. 그러나 수퍼 고화질의 영상을 수퍼 편하게 보고 싶거나, 프레임이 적은 영상을 부드럽게 보고 싶다면 VGA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봐야겠지요.

4) 나머지를 살펴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어차피 예산이 얼마 안 남았을 겁니다. CPU-메인보드-메모리 / 저장장치가 남았네요. 남은 돈 가지고 대충 사세요.


4.2.2. 게임 플레이가 주된 경우

저런... 겜덕후인 당신이 컴알못일리 없어요.
그래도 쓰는 김에 쓰자면...

1) CPU와 VGA를 살펴봅니다.
게임마다 종류가 다 다릅니다. 흔히 갈군다고 표현하는데요, 플레이에 영향을 CPU가 많이 줄 수도, VGA가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이 CPU를 많이 갈굽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다분히 상대적인 이야기입니다. 게임을 할 때는 그래픽카드만큼 중요한 게 없으며, 다른 부속품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충분히 뽑아내기 위해 구매하는 겁니다.
이 현상이 나중에 심각해지면, 게임까지도 내 컴퓨터로 몇프레임을 뽑는지 측정하기 위해서 돌리게 되기도 합니다.

2) 메인보드와 RAM을 살펴봅니다.
CPU와 VGA는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가장 가격이 비쌉니다. RAM은 CPU와 VGA 이상으로 체감되는 영역이지만, 다른 두 녀석보다 가격이 싸고, 결정할 것도 많지 않아서 두 번째로 보면 됩니다. 메인보드 종류는 다른 세 부품이 결정되면 반자동으로 결정됩니다.

3) 나머지를 살펴봅니다.
케이스, 쿨러, 저장장치, 입출력장치가 남았네요. 입출력장치 - 저장장치 - 케이스 - 파워 - 쿨러 - 나머지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4.2.3. 인터넷만 할 경우

데스크탑을 사용할 자격이 없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세요. 굳이 쓰자면, 인터넷만 하는 PC는 20만원으로도 차고 넘치게 짤 수 있습니다.



엄머나 이제 퇴근할 시간이군요. 나머지는 to be continued... 다음 편에서는 이 글처럼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부품의 성능/감성/가격등을 따져가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럼안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점화한틱
17/02/22 18:42
수정 아이콘
게임도 사실 롤정도의 캐쥬얼게임까지는 그래픽카드까지도 필요없죠 요즘은. 스카이레이크 cpu에 달린 hd530만 되어도 롤 무리없이 부드럽게 돌아가더군요.
StillAlive
17/02/22 18:42
수정 아이콘
엑박 뜨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17/02/22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첫 두 개의 이미지는 안보이네요
BlazePsyki
17/02/22 19:01
수정 아이콘
물개귀엽다
토실토실
17/02/22 19: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20만원 pc는... 금기어 아닙니까 크크크
개인적으로 저는 그걸 잘 모르겠어요.
메인보드랑 각 부품끼리의 호환성? 그런걸 고려해여된다는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고려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17/02/22 21:47
수정 아이콘
부품끼리의 호환성은 옛날에 제조사나 세대가 다양한 부품들로 컴퓨터를 구성할 시에 작동이 되지 않았기에 컴퓨터 조립시 고려대상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부품이 끼워지기만 하면 작동은 문제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부품간 서로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팬티엄 cpu에서는 gtx1080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호환성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업자들이 올려두는 샘플 컴퓨터의 부품구성을 보고 참고하셔서 해당 cpu에는 어느급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를 보편적으로 선택하는지 정도만 확인하셔도 일반인이 선택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전문적인 내용은 하드웨어 전문인 사이트에서 눈팅하시면서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카엘
17/02/22 19:12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까이는 콩..ㅜㅜ
17/02/22 19:12
수정 아이콘
추게로!
17/02/22 19:21
수정 아이콘
컴퓨터 살때 가장 중요한것이 의자랑 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만만치않지만 의자랑 책상이 편안하면 정말최고 입니다
사양? 이런것보다 책상과 의자를 제일 먼저 골라야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2/22 20:15
수정 아이콘
피지알 500플 글 안버벅이고 원할하게 뜨려면 어떤 부품을 바꾸는게 제일 가성비가 줗을까요??
이슬먹고살죠
17/02/22 20:38
수정 아이콘
집 인터넷이요
다음 램 다음 씨피유입니다
Locked_In
17/02/22 21:13
수정 아이콘
+ 브라우저. SSD는 뭐 당연히 필수입니다.
Multivitamin
17/02/22 21:35
수정 아이콘
그림이 모두 안보이네요. (모바일 크롬입니다) 귀여운 물개를 보고 싶어요 ㅠㅠ
이슬먹고살죠
17/02/22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안보입니다. 해결좀 해주세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2/23 11:5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추천 받아야죠! 추천!
고무장이
17/02/23 14:05
수정 아이콘
2편을 보고 1편도 찾아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추천!
걱정말아요 그대
17/02/24 17:11
수정 아이콘
추게로!
떡국떡
17/07/06 17:00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962 24/11/22 1962 0
102720 [일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9] 밥과글2492 24/11/22 2492 7
102718 [일반] 영어 컨텐츠와 ChatGPT 번역의 특이점 그리고 한국의 미래 [15] 번개맞은씨앗2797 24/11/22 2797 8
102717 [정치] 김소연 "이준석 성상납 도와준 수행원 자살" [120] 물러나라Y10786 24/11/22 10786 0
102716 [일반] 요즘 근황 [42] 공기청정기8031 24/11/21 8031 16
102715 [일반] 좋아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17] 망각2474 24/11/21 2474 3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35] 물러나라Y10798 24/11/21 10798 0
102713 [일반] 아니, 국과수도 모르겠다는데... 설마 대법원까지 보내려고 할까요? [37] 烏鳳8879 24/11/21 8879 31
102712 [정치]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이 군검찰로부터 징역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91] 꽃이나까잡숴8326 24/11/21 8326 0
102711 [일반] 4년간 미국 물가는 얼마나 심각하게 올랐는가 [63] 예루리5574 24/11/21 5574 2
102710 [정치] 메르스 이후 처음으로 주요 그룹 사장단 긴급성명 발표 [69] 깃털달린뱀7139 24/11/21 7139 0
102709 [일반] 트럼프 2기 정부는 불법 이민자 문제로 시작합니다 (+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트럼프 공약) [73] 시드라4837 24/11/21 4837 1
102708 [일반] 페이커 "실패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나…청년들 도전하세요" [47] 덴드로븀5589 24/11/21 5589 15
102707 [일반]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 보여지는 역사왜곡 문제 [29] 뭉땡쓰3360 24/11/21 3360 13
102706 [일반] (수정)백종원표 더본코리아의 오늘까지의 주가추이 및 개인적인 의견 [45] 독서상품권5008 24/11/21 5008 1
102705 [일반] 피지알 회원들의 AI 포럼 참가 후기 [19] 최애의AI5784 24/11/20 5784 36
102704 [일반] AI 시대, 사교육 방향이 근본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이유 [31] 스폰지뚱5618 24/11/20 5618 8
102703 [일반] 영화 청설 추천합니다 [17] 퀵소희4624 24/11/20 4624 1
102702 [정치] 감리교회의 반동성애 기류는 더욱 심해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33] 라이언 덕후5706 24/11/20 5706 0
102701 [일반]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지는 요즘 드는 생각들 [79] 수지짜응8800 24/11/20 8800 2
102700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내우(內憂) [10] 식별2718 24/11/20 2718 27
102699 [일반] 우크라이나 내 전쟁여론 근황 종전 찬성 52% 반대 38% [124] 뭉땡쓰7862 24/11/20 7862 1
102698 [정치] 트럼프의 집권은 오바마에 대한 실망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되네요. [95] 홍철9386 24/11/20 93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