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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1 18:24
좋아하는 기술에서 2, 3위가 주인공 기술이 아닌 것도 특이하군요.
그나저나 데빌배트다이...'브'가 빠지니 박쥐가 죽는 기술처럼 보이네요;
13/08/01 18:24
아돌 멋있죠. 특히 영식.
포프도 정말 대단합니다. 타이보다 오히려 타이의 대모험 전체를 관통하는 주인공 같기도 하고 말이죠.
13/08/01 18:49
천상용섬은 바람의 검심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봤었습니다. 세타 소지로한테 쓴 게 구두용섬이고 시시오한테 쓰는 게 천상용섬이죠?
그리고 역시 타이완 정! 요즘 다음팟에서 슬램덩크가 하길래 우연히 봤는데, 예전에 봤을 때 느끼지 못했던 짠함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중학교 MVP 시절의 정대만은 슈퍼 스윙맨의 최고급 플레이어인데, 무릎 부상 이후에는 스페셜한 스팟 업 슈터가 되어버리니 ㅠㅠ 고등학교 1학년이 그만한 좌절을 겪으면 멘탈이 남아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13/08/01 20:37
세타에게도 썼죠. 그래서 세타가 천상용섬의 비밀을 간파하고, 시시오 애첩(이름이 기억안나네요)을 통해 시시오에게 알려줬지만...
시시오는 그 비밀을 알고 한번은 피했지만, 결국은 더 크게 당하고 말았죠. 그리고 구두용섬은 켄신이 쓰는 것보다 히코 세이주로가 쓰는 것이 간지가 나더라구요.^^
13/08/01 19:17
토가시 배짱연재하고 태만의 절정을 보여줘도 그의 작품빠들이 많아서 든든하겠네요. 저는 토가시 작품은 좋지만 인물은 존경이 안가는군요
13/08/01 19:28
80년대에 오렌지로드 하고 실버가 보여서 행복하네요~
원나블은 원피스 >> 나루토 >>>>>> 블리치 일줄알았는데 블리치가 의외로 인기가 많군요.
13/08/01 20:04
매니아 투표하면 드래곤볼은 5위 정도 하는데 이런 투표하면 또 1등을 하네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의 인기가
비슷한 걸 보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슬램덩크의 인기와 회자되는 재미는 최고네요.
13/08/01 21:26
원피스 인기가 좀 시들한건가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분명 원피스가 드래곤볼 제친 순위를 본 적이 있었는데... 조사기관이나 타이밍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차이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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