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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2 01:21:40
Name 키루신
File #1 1380644207_kw3YXQ6T_ECB29CEAB5AD.jpg (74.1 KB), Download : 36
Subject [유머] [유머] 그래도 난 전했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런걸 SNS에 올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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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10/02 01:23
수정 아이콘
카스라서 퍼기경이 승리하진 못하셨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3/10/02 01:24
수정 아이콘
제가 저 학생이고 저 글봤으면 글쓴이 천국에 보내줬을겁니다.
射殺巫女浅間
13/10/02 01:24
수정 아이콘
싫고 좋고를 떠나서 그냥 좀 저와 다른 종류의 뭔가 같은 느낌이 드네요;
쎌라비
13/10/02 01:24
수정 아이콘
광신도이면서 sns바보..
미남불패
13/10/02 01:24
수정 아이콘
거 참 전해줘서 눈물나게 고맙네.
Langrisser
13/10/02 01:25
수정 아이콘
이게 종교야 피라미드야....
13/10/02 01:27
수정 아이콘
--;;
13/10/02 01:28
수정 아이콘
저분은 천국에 가실 수 있을까..
메피스토
13/10/02 01:28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이 사는데가 지옥이라 천국이 필요한거지요.
장래희망브통령
13/10/02 02:09
수정 아이콘
좋아요..
다반사
13/10/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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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소름.....
13/10/02 01:29
수정 아이콘
서로가 서로를 안타까워하는... 깝깝하네요
주이상스
13/10/02 01:37
수정 아이콘
안타까워만 해라..! SNS에 올리지 말고...!
믿고 쓰는 종교 떡밥!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0/02 01:38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과 천국에 가느니 지옥에 떨어지고 말 듯
리그오브레전드
13/10/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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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휴 다행이다. 쟤랑 다른데 왔어.'
13/10/02 01:41
수정 아이콘
천국에 하루빨리 가고 싶은가 보구나
jjohny=Kuma
13/10/02 0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난 전했다'라면... 전도를 대체 무슨 마음으로 한 것이여...
샨티엔아메이
13/10/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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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Star Seeker
13/10/02 03:07
수정 아이콘
구원받지 못할 거란 측은지심이 아닌건 확실 하네요-.-;;
13/10/02 02:03
수정 아이콘
제 고등학교 시절에 저런 일이 있었다면 무슨 일이라도 났을 것 같네요. 정말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이군요.
장래희망브통령
13/10/02 02:10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하네요...
유료체험쿠폰
13/10/02 02:11
수정 아이콘
PDD에게 전해!
타나토노트
13/10/02 02:15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저 입장이었으면 저 글 쓴 사람만 제외하고 같이 사는 가족 다 죽여버리고 자살할것 같네요.
쓰레기 쓰레기 뭐 저딴 쓰레기가..
아리아
13/10/02 02: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웨인루구니
13/10/02 0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저 어머니가 지옥을 갔다고 생각할 겁니다.
13/10/02 02:21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 현세인인 우리는 잘 모르는 문제라, 진심으로 추모하면서 저 어머니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외에는 딱히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많이 라이트하게 교회를 다니긴 합니다만...
메피스토
13/10/02 04:59
수정 아이콘
교인들이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 안 믿으면 지옥엘 간다 라는 믿음을 욕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를 하는거 말고는 방도가 없는 종교라고 욕하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1. 안타깝다 좋은 분인데 교인이 아니라서 천국을 못 갈 수도 있으니 내가 좋은 곳 가시라고 성심껏 기도를 하고 애도를 표해야지 와
2. 불행하게 살더니 지옥가게 생겼네. 그러길래 교회 가잘때 가지, 난 충분히 안타까워하고 교회 가지고 전했으니 할 일 다했다. 이기적이게 내 믿음과 천국 행엔 문제없다고 생각하련다. 와는 천지 차이죠.

전 기본적으로 종교,믿음이 철학이라는 의미를 가지려면, 그게 뭐던 믿음이 되는 신이 아니라 믿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인간을 사랑하신다, 용서하실거야. 라고 믿어야지,
신께서는 믿지 않은 인간은 용서치 않으실거야. 라고 믿기 시작하면

그건 중세 암흑기에 피와 칼로 기독교를 전파시킬 때의 수준과 전혀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제가 그 '수준'이라 부르는게 '교리'라서 옳다고 생각한다면, 뭐 거기서부터는 아무 이야기도 진행 되지 않겠죠.
거기서 부턴 철학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니.

종교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 믿는 사람이 문제지.
13/10/02 07:40
수정 아이콘
교회란 곳은 작은 곳 잘 고르기만 하면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보통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을 한 무더기로 만날 수 있거든요.
그건 정말 좋은데, 그런 분들 중 종교와 보편적인 윤리관이 다른 점에서 필요 이상으로 예민한 분들이 꽤 많다는 게 문제죠. 사람이 확 달라 보여요.

저처럼 사람들이 좋아서 나가는 사람은 교회나 종교 측에서 별로 안좋아할 거란 생각은 자주 해요. 부딪히는 점에서 입 닫고 대충 듣다가 집에 오거든요.
저런 부분에서 목소리를 올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좋은 종교인일텐데, 4년간 그런 사람을 한 명 본 건 함정입니다.
모모홍차
13/10/02 02:22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자꾸 보여서 제가 기독교를 정말 혐오합니다
13/10/02 04:25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자꾸 보여서 제가 기독교를 정말 혐오합니다 +1
바우머리돌
13/10/02 02:22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가는데가 천국이면 전 차라리 지옥을 택해야 겠네요
문재인
13/10/02 02:25
수정 아이콘
천국이 있긴 하나요..가는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다니...
13/10/02 02:29
수정 아이콘
학생 어머님이 아픈데, 힘내라는 말대신..
교회가자라는 말을 하는 선생이 선생인지..
류화영
13/10/02 02:37
수정 아이콘
저런 쓰레기도 선생이랍시고 애들을 가르치나보네요
Star Seeker
13/10/02 03:05
수정 아이콘
인간이면 명복부터 좀 빌어드려야지... 그거 전해듣고 먼저드는 생각이 고작 그거-.-;;
덕분에 "내 말안듣더니 쯧쯧"으로 읽히네요 아주 그냥.
라울리스타
13/10/02 03:21
수정 아이콘
항상 양측의 이야기를 모두 다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인데 저건...
13/10/02 03:34
수정 아이콘
저런 마음가졌으면 천국가나요? 흐흐
붕타기
13/10/02 03:36
수정 아이콘
와 저런게 있네;
후루꾸
13/10/02 03:47
수정 아이콘
일요일날 저희 집 앞 교회에 중,고생이 가면 만원씩 줍니다. 학생들이 직접 얘기해주더군요.

이게 뭔 짓인지.. 우리나라 기독교 단체의 전도방식엔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당삼구
13/10/02 07:43
수정 아이콘
역시나.
All Zero
13/10/02 07:55
수정 아이콘
예상되는 리플이 없네요. 일부입니다~
Smirnoff
13/10/02 08:04
수정 아이콘
전했다길래 PDD 얘기인줄...
니가팽귄
13/10/02 08:40
수정 아이콘
저도 전한다길래 pdd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Legend0fProToss
13/10/02 08:19
수정 아이콘
천국가서 저런친구들 자꾸 만나느니 안갈라요...
태희사랑
13/10/02 08:35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 때메 좋은 일 하는 교회와 신도들까지 다 욕먹어요 에휴 한둘도 아니고
13/10/02 08:36
수정 아이콘
와 뭐 저딴 개쓰레기가 있나
Norman rockwell
13/10/02 08:54
수정 아이콘
처음 전도사?그런 사람들을 만난게 7살 무렵이었는데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 하더라도 교회를 안가면 지옥가고 살인자라도 교회 나가서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소리듣고 그 어린나이에도 노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그 사람들의 말은 결국 중요한건 믿음이 아니라 교회를 나가느냐 마느냐라는건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전혀 납득이 안되요
기독교는 사랑과 관용의 종교라는데 밖에서 보면 너무 이상해보여요..교회다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사랑과 관용이라니..
석삼자
13/10/02 09:01
수정 아이콘
전에도 질게엔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글쓴이와 같은 마인드로 어렸을적 수녀생활을 잠깐하신 이모님에게 물어봤던적이 있죠. 스님도 그럼 지옥가? 라고, 이모님이 말씀 하시길 "하나님(하느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데, 아버지가 잘못(믿지 않는게 잘못이란 얘기는 아니였습니다.)한 자식이 있다고 해서 그 자식을 버리진 않는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셨죠. 뭐 그 뒤에도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셨지만 무튼 저분은 진짜 -_-;;
프락치
13/10/02 10:52
수정 아이콘
그 이모님은 "우리나라" 기독교로 보면 이단입니다. 크크
jjohny=Kuma
13/10/02 11:18
수정 아이콘
천주교분이시니, 애초에 이단이고 아니고를 따지기 이전에 다른 종교 분이시지요.
오카링
13/10/02 09:08
수정 아이콘
음 기독교 짤방 모음 https://pgrer.net/?b=10&n=174737&c=2191902 여기서 99개가 되고 이걸로 100개 달성! 키루신님 감사합니다!
눈물고기
13/10/02 09:14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이 모여있는곳이 천국이라면, 저는 지옥으로 가겠습니다...잘들 사세요 천국에서...
멀면 벙커링
13/10/02 09:2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은 선생님이란 말 들을 자격이 없죠. 그냥 강의해주는 사람일뿐입니다.
그땐그랬지
13/10/02 10:01
수정 아이콘
큰 수술 받고 입원해서 회복하고 있을때 다른 환자 어머니...가 오셔서 예수 안믿어서 병걸린거라고 할때 참 한대 후려갈기고 싶었습니다.
지 아들놈은 나보다 더 큰 수술 받았었는데?
있어요399원
13/10/02 10:12
수정 아이콘
저런 비슷한 얘기를 독실한 기독교 신자와 나눈 적이 있는데,
정말 열심히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결국 저런 생각을 부정하지 못함을 알고 정말 무섭다고 느꼈습니다.
프락치
13/10/02 10:5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johny=Kuma
13/10/02 11:15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프락치
13/10/02 10:4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0/02 11:01
수정 아이콘
아주 오래 전 교회다닐 때 몇몇 교인들로부터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 주위 양 옆을 가려 놓아서 오직 앞만 보고 달리는 말'
주위 사람들 쳐다도 안 보고 오직 자기 구원받을 생각만 하는 이들..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가 아니라 '구원받기 위해 믿으려 노력하는' 사람들..
뭔가 스스로도 어떠한 강박이나 두려움에 눌려 다른 생각은 할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경직된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니 매우 갑갑함을 느꼈습니다.
키스도사
13/10/02 11:03
수정 아이콘
자신을 안 믿는다는 이유로 지옥으로 보낸다면 그건 신이 아니죠. 속좁고 옹졸한 존재지.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짊어 지셨는데 자기를 속좁은 옹졸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는걸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저런 행동들은 자신이 믿는 신을 졸렬하게 만드는 짓이나 다름 없죠.
13/10/02 11:09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 몇몇 때문에 반발심으로 기독교를 멀리합니다.
제 종교관에서 기독교를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네요.
그래서 기독교인을 보면 종교를 한 치도 이야기 꺼내지 않습니다.
그와 별개로 인품이나 성격이 좋으신 분이면 교인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만 좋아합니다.
tannenbaum
13/10/02 11:25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 개신교인들... 어쩌면 백프로 가까운 확율로 본문 글쓴이와 기본 사고는 동일 할겁니다 그 종교 기본 중의 기본이자 알파 오메가니까 새삼스러울건 없지요

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저 어리석은 개신교인은 자기네들이 노래부르는 그 천국에 아마 못갈겁니다

그 종교의 신이 설마 저런 덜떨어진 신자도 추리지 못하지는 않겠죠
Manchester United
13/10/02 11:31
수정 아이콘
저런 사고방식이 저 사람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게 더 무섭죠.
13/10/02 11:40
수정 아이콘
교회 성당 둘 다 가본 입장으로
(모태 천주교, 나이먹고 군대선임 스쳐간 여자친구 몇명 따라서 기독교)

양쪽다 착한분들 진짜 많습니다
이런분들처럼 지내는게 진짜 올바르게 사는거겠다 싶은데

다만 교회에서는 자신들의 교리에 맞지않는 이야기가 나올시
혹은 민감한 문제에 부딪히면 사람이 훽 변한다고 해야될까 그런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13/10/02 11:4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짓을 당한 입장에서 참 깝깝하네요. 흐
13/10/02 12:57
수정 아이콘
캬..죽기직전에 교회 한번만 가면 천국가는건가요? 참 쉽네요
DragonAttack
13/10/02 13:31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면... 뭐 안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마해보입시더
13/10/02 22:23
수정 아이콘
오해들이 많은 글이네요..
독실한 기독교신자라고 꼭 저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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