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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6 11:30:02
Name formars
출처 youtube
Subject [기타] 호주국자 가족 대화


영상 설명에 대화록이 있는데 욕설이 있어서 퍼올수가 없네요.
딸 하나는 아동성범죄로 감옥에 가있고
또다른 딸 하나는 저러고 있고
아버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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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세요 하악
17/12/16 11:36
수정 아이콘
남동생이 제일 불쌍하네요.
17/12/16 11:37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이네요
냥멍빌런
17/12/16 11:38
수정 아이콘
세명다.
아유카와마도카
17/12/16 11:40
수정 아이콘
우와.... 듣다가 아니다 싶어서 대화록 봤는데 항암제가 땡기네요.
제가 이런데 저 아버지는 정말 멘탈 나가실듯...
네~ 다음
17/12/16 11:44
수정 아이콘
디시에서 보고 진짜 소화제 다발로 필요해진..

무도 김치전이후..
푸른발가마우지
17/12/16 11: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요새 보면 단어가 오염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어르신들이 공산주의하면 왜 그렇게 치를 떨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이해가 되고요. 이러다간 페미니즘이란 단어 자체가 왜곡될 것 같군요.
17/12/16 11:59
수정 아이콘
개판이네요...
huckleberryfinn
17/12/16 12:02
수정 아이콘
한남충, X랄발광 저런 말을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있군요.
항상 글자로만 보다가 실제 육성으로 저런 단어를 들으니까 뭔가 현실감이 확 오네요.
그나저나 아버지는 진짜..
쉐도우포스
17/12/16 12:02
수정 아이콘
암 걸릴 것 같아요.
왜 저런 인생을 사는지
17/12/16 12:06
수정 아이콘
가족들은 왜이러는거죠?
이호철
17/12/16 12:44
수정 아이콘
새벽2시에 방송을 해서(문 닫았는데도 잠도 못 자고 꺨 정도로) 하지 말고 끄라고 타이르는데
한남충 부랄발광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식으로 나오니 격분하는거죠.
동생이 학교에서도 존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면 하루 이틀이 아닌 것 같은데요.
17/12/16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아버지가 너 때문에 잠 못잔다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했는데도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요? 그 말을 이해 못한 걸까요?
너무 다른 세상의 사람을 보니, 사람이 아니라 무슨 괴물을 보는 기분이네요.
이호철
17/12/16 14:38
수정 아이콘
내가 이렇게 억울(?)하고 답답(?)해서 방송으로 한탄하고 해명하는데,
가족들 잠 좀 못자는게 대수냐, 라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7/12/16 14:41
수정 아이콘
만약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말을 했을 거 같은데... 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화를 낼까요? 애초에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보여요.
마그너스
17/12/16 15:35
수정 아이콘
지금 말하는 가족들은 남자이기 때문에 가족이라고 생각 안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별개의 사람으로 생각하는듯...
돼지샤브샤브
17/12/16 16:24
수정 아이콘
내가 지금 이렇게 중요한 걸 하고 있는데 이게 너네한테는 잘못이야? 내가 이렇게 조용하게 배려하면서 얘기하는데 잠 못 잔다고 찡찡대네 한-남들아

이런 마인드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다...
MirrorShield
17/12/16 16:04
수정 아이콘
자기는 충분히 방안에서 조용히 방송하고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아빠랑 동생이 별것도 아닌거로 날 괴롭힌다는거
만년실버
17/12/16 12:32
수정 아이콘
진정으로 답이 없네요.....해결책이 전혀 안보임...
17/12/16 12:35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언성한번 안높이는걸 보니 이렇게 속썩는 상황이 지금껏 백만번이었을지 천만번이었을지 헤아릴 수가 없네요 ....
Arya Stark
17/12/16 12:44
수정 아이콘
진짜 내 자식이 저러면 호적에서 파버릴 수가 있을까 ...
17/12/16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세상에 자기만 아는 사람이 있네요.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단 1%도 없어 보이네요.
남 잠 다 깨워놓고선 자기는 잘못한 거 없는데 왜 이러냐고 큰소리 치는 건 뭐죠?
이런 거 보면 이런 자식들 낳을까봐 겁나서 가족 못 만들겠네요.

가끔 TV에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쓸쓸히 사는 사람들 보면,
형제들을 억지로 찾아도 형제들은 아는 척도 하기 싫어하길래, 형제끼리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는데 위 동영상을 보고 답을 찾았네요.
제가 형제라면 독립하는 즉시 평생 아는 척도 안합니다.
저런 괴물을 어떻게 아는척 하고 같이 지내나요.
17/12/16 13:03
수정 아이콘
이럴때는 성격이 불같은게 좋아보이네요 앞뒤 생각안하고 저러면 바로 물리치료했을테니
MirrorShield
17/12/16 13:13
수정 아이콘
애비충 유병단수하라는 애들이니 그러면 바로 좋다고 신고부터 하겠죠.
쉐도우포스
17/12/16 13:16
수정 아이콘
검색을 하니깐 '빨리 죽어라'라는 뜻이네요.
무섭네요. 부모한테 저런 말을 쉽게 한다는게요.
저 상황이라면 그냥 집에서 내보내고 연을 끊는게 답이지 싶어요.
MirrorShield
17/12/16 13:18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또 창조주라고 부릅니다...
kartagra
17/12/16 19:18
수정 아이콘
자기편인 어머니는 창조주고 아니면 명자, 흉자죠. 선택적 공감능력은 어머니도 가리지 않습니다 크크
17/12/16 13:16
수정 아이콘
저런 물건들을 왜키우지
17/12/16 13:23
수정 아이콘
걍 쫓아내지...
Normalize
17/12/16 13:23
수정 아이콘
...일반화 시키고 싶진 않은데, 적어도 이 나라에 만연한 페미니즘은 정신병이 맞군요.
17/12/16 13:26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들은 원래 저랬습니다.
17/12/16 13:32
수정 아이콘
역사를 모르는 남의 가정사에 뭐라 할 생각은 없고- 텍스트로 된걸 봤는데 적어도 몇몇 분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모금한 돈을 갈취하는 상황은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저 방송 자체가 연극이 아닌 이상 전에 인증했던 사람이 친동생인거 확실해 보이고 레드필인지 하는 단체가 천 만원 가까운 돈 걷고 가족이랑 접촉한 것도 맞고 저 동생이 그 돈의 일부를
생활비로 쓰려다 거부 당해서 갈등이 있던 것도 맞습니다.
17/12/16 13:41
수정 아이콘
가족안에 어떤 역사가 있으면 저럴 수 있을까요?
17/12/16 13:52
수정 아이콘
호적 파버리고 연 끊는게 답...
심플맨
17/12/16 14:16
수정 아이콘
한남충.. 한남충... 그렇게 싫으면 제발 좀 나가지.
만두베스트
17/12/16 14:18
수정 아이콘
저게 사람인가..
쿠키고기
17/12/16 14:49
수정 아이콘
흠... 이 정도 수준 되면
엄청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상당히 어긋나 있는데요....
왜 저렇게 됐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17/12/16 14:50
수정 아이콘
그냥 뭔가 하나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지능이 떨어진다던가요.
쿠키고기
17/12/17 13:06
수정 아이콘
이게 적당한 수준이면 화가날 텐데
이 정도 수준이면 오히려 마음이 아픕니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뭐가 부족한 느낌처럼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레벨이라고 보거든요.
일종의 심적 장애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이점주의 자
17/12/16 15:41
수정 아이콘
페미가 페미하는 영상이네요.
17/12/16 15:5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딸이 저러면 어쩌나요. 요즘 시대에 두들겨 패기라도 하면 경찰서에 신고 당해서 오히려 아버지가 교도소 갈 거 같고
MirrorShield
17/12/16 16:07
수정 아이콘
애비충 정의구현했다고 좋아서 미쳐날뛸듯
방구쟁이
17/12/16 16:19
수정 아이콘
아빠 죽으면 한남 하나 없어졌다고 기뻐할 것 같은데요?
17/12/16 17:13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집에서 쫓아내겠네요. 아오..
하늘을 나는 고래
17/12/16 18:00
수정 아이콘
쫒겨나서 고생해보면 대부분 정신 차립니다..... 문제는 배부르고 따셔지면 또 이상해진다는게...
1q2w3e4r!
17/12/16 18:33
수정 아이콘
캬,,
아빠한테도 부x발광떤다 한남충이다 이러다니....
마지막에 나가라고 하는데 나가지도 못할거면서
kartagra
17/12/16 19:21
수정 아이콘
페미들 특유의 선택적 공감 능력을 1%라도 가족들에게 발휘했으면 저런 짓은 못할텐데 말이죠. 하긴 저걸 보니 그냥 지능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진격의거세
17/12/16 20:27
수정 아이콘
집에는 왜 붙어있대? 크크크
독립할 능력도 없는게
미카엘
17/12/16 21:26
수정 아이콘
부모 가슴 썩어 문드러지겠네요.
TitusPullo
17/12/17 08:38
수정 아이콘
마이크 사용하는가보네요.. 진짜 제대로 못자는게 최고 괴로운데
세상을보고올게
17/12/17 12:00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하는게 메갈 워마드라면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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