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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8 07:50:47
Name C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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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없읍니다
Subject [게임] 게임피아 리즈 시절






출근이고 뭐고 집에 오면 프메3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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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18/05/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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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샀었는데 참고로 모델은 이요원
WEKIMEKI
18/05/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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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게임 갓겜이네요.
18/05/28 08:04
수정 아이콘
추얻돋네요. 게임잡지도 그렇고 거기에 적힌 게임들도 그렇고... 딱 저때가 어린이날에 선물 받은 스타크래프트 하면서 한창 신내던 시기였거든요.
18/05/28 08:05
수정 아이콘
번들게임 받으러 게임잡지 사던 시절이네요
폰독수리
18/05/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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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쉬의 경비병 돌파하는 방법!
WEKIMEKI
18/05/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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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크...
지켜보고있다
18/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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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닉값 덜덜
18/05/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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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이 갓겜
태엽감는새
18/05/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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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핸드북이 참 유용했죠
동급.. 아 아닙니다
청운지몽
18/05/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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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번들로 삼국지3 대항해시대2 주던 기억도 나네요 신작들 퍼주는거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좋은 방향이라고 크크
그리고 공략집도 좋고 참 재밌게했네요
18/05/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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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인가 그랬을거예요

대항해 삼국지 어스토니시아 3연타...
Normal one
18/05/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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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영웅전설 4 , 게임 매거진 파랜드 택틱스 , 마법사가 되는 방법. 기억에 남는 번들이네여
엔조 골로미
18/05/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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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으로 잘키웠네요 크크크
18/05/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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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번들 어스토 정도 시기가 대 번들시대의 서막으로 기억하네요.
18/05/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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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이면 리즈에서 좀 지난 느낌?
97게임피아가 진퉁이라고 삼촌이 이약하네요.
시린비
18/05/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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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이컴! 게임컴!
와! 피씨파워진!
18/05/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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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3가 딸 키우는 느낌은 최고였는데
조금만 더 계산적인 면이 있었으면 갓겜이었을텐데
18/05/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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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말부터 게임피아는 매달 다 사모았었습니다. 나머지 잡지들도 거진 다 사모았죠.
번들게임 전쟁때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매달 부록의 수준이...
제가 가장 충격먹은 번들은 발더스게이트였던것 같아요. 씨디케이스 포함해서 6장을 3달에 걸쳐 줬었는데 이보다 충격적인 부록은 없었을겁니다.
청운지몽
18/05/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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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케이스도 어마무시했어요
트리거
18/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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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지는 파랜드 택틱스2 줬을때가 가장 전성기였죠..
공격적 수요
18/05/28 09:07
수정 아이콘
누나랑 프메3 진짜 열심히 했었죠 크크 그립네요
스구리
18/05/28 09:11
수정 아이콘
저 월호를 샀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저는 당시에 제일 좋아하던 잡지는 피씨파워진!
초코궁디
18/05/28 09:13
수정 아이콘
딸은 없지만 딸바보였던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시절...
늘지금처럼
18/05/28 09:14
수정 아이콘
저는 발더스게이트를 줘서 피씨파워진이 젤 좋았습니다
김철(33세,무적)
18/05/28 09:26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영웅전설을 하다가 덕후친구를 만나서 슬레이어즈를 접하고 세일러문 등등 쭉 진행하다가 그 친구가 미연시로 넘어갈때쯤에 저는 탈덕했네요. 그 친구는 미연시릉 하면서 jpt(?) 1급을 따더니 결국 지금 게임 개발중...
Jon Snow
18/05/28 09:34
수정 아이콘
제 처음은 쥬라기 원시전
18/05/28 10:49
수정 아이콘
밀리터리게임 매니아라 클로즈컴뱃5 줬던게 기억나네요.
잡동산이
18/05/28 11:15
수정 아이콘
섹션티비에선가 이요원이 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고등학교때 모델로 데뷔했는데 처음 찍었던 사진이 게임 코스프레라고 하면서요. 흐흐
18/05/28 11:27
수정 아이콘
PC파워진! 드로이얀!!
18/05/28 13:47
수정 아이콘
게임피아였나 드로이얀 엄청 호평했었거든요. 제사 무려 정품을 샀었습니다. KRG소프트 아직도 기억나네요. 넥스트까지 샀었네요 흐흐
18/05/28 13:58
수정 아이콘
엇.. 제가 게임피나 브이 뭐시기는 사는 걸 싫어하고 PC파워진만 구매했던 유저라..
PC파워진으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흐흐
드로이얀 지금도 그리운 게임입니다.
18/05/28 14:06
수정 아이콘
아 어디서 번들로줬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 솔직하게 하는말인데..(게임피아로 기억은 하는데) KRG라고 완전 신생회사의 첫작품인데 잡지의 리뷰가 지나치게 호평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낚여서 정품을 구매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은 작품인데 제가 낚였던지라 기억이 납니다.
감전주의
18/05/28 12:28
수정 아이콘
파랜드 택택스 1,2 받아서 했던게 생각나네요.
게임잡지가 몇 종류 되서 그 달의 부록에 따라 구입 잡지가 달라졌었죠..크크
18/05/28 12:32
수정 아이콘
책은 거들뿐!
부록을 사는거였죠!
저는 프메3보단 2가 더!
18/05/28 13:03
수정 아이콘
저거 프메3 부록이 제기억에 양철케이스?
그 비스무리한거에 줬었던거같은데 맞나요 크크
18/05/28 13:18
수정 아이콘
아마 V챔프에서 양철케이스에 줬을 겁니다.
파이몬
18/05/28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누나랑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독수리가아니라닭
18/05/28 13:45
수정 아이콘
제 삼국지 첫경험은 번들로 받은 삼국지4였는데 너무 혹평이라 항상 슬픕니다. 난 재밌게 했는데ㅠㅠ
냉면과열무
18/05/28 13:51
수정 아이콘
시져3 부록으로 받았던것 기억납니다.
사실 20년이 지났지만 요즘도 주말에 가끔 플레이합니다.
고란고란
18/05/28 13:52
수정 아이콘
게임잡지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창간되면서 정품게임 번들로 쏘던 기억이 나네요. 아미맨5같은. 그때부터 경쟁이 본격화돼서 정품 번들 부록으로 주는 게임잡지들이 많아졌죠.
1등급 저지방 우유
18/05/28 16:10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항해시대2였나 삼국지 영걸전이었나 헷갈리긴한데요.
처음에 게임 실행할때 암호 입력하는게 있었는데, 같이 딸린 조그만 책자(?)가 그 암호가 적인 거였어요.
18/05/28 16:19
수정 아이콘
게임 잡지들이 빨리 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번들씨디 전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치킨 게임이 되나보니 책값보다 번들씨디 값이
더 비싼 웃지못할 상황도 나왔었고
출시한지 한달된 게임이 다음달 잡지 번들로
나오고..

여담이지만 온라인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공략위주에 pc잡지에서 기행문 형식으로
바꼇을때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기행문 형식인데 완결이 대부분 용두사미...;;)
18/05/28 16:58
수정 아이콘
부록 필요없으니 게임라인 복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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