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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2 12:44
사기꾼인지부터 확인해야할거 같은데요? 아무리 일처리가 엉망이어도 저렇게 할수가 있는건지.. 차액 추가입금까지 하다뇨...한달만 저렇게 끌어도 쌍욕 나올거 같은데요
17/08/22 13:15
저도 민원응대 많이하는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진상부리고 싶지 않아서 참다보니 이렇게까지....
도대체 어떻게 일처리를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혹시 제가 모르는 업계의 관행같은게 있나 싶기도 하네요..
17/08/22 13:00
그회사 자체 쇼핑몰이 아니면 쇼핑몰측에 물품못받앗다고 하셔야합니다. 대부분 쇼핑몰은 고객이 입금한 금액을 쇼핑몰에서 가지고 있다가 발송송장입력후 배송완료로 넘어가면 일정기간 지나거나 고객이 배송완료 버튼누르면 업체측으로 돈 넘어가요. 업체는 돈받은뒤에는 지들 손해볼게없는 상태가 되고요.
쓰신것중에 이상한거 하나는 송장번호입력시 아무것도 안뜬다는건데 이경우 업체 지역의 배송 대리점까지 들어가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발송하고 기사분이 수거하면서 송장 한번찍고 대리점까지 들어가서 송장찍으면 시스템에서 송장은 조회될겁니다. 글만 보면 기사분이 물건받고 바로 분실했거나 최악의 경우 아예 송장만 뽑고 발송조차 안한걸로도 의심가능합니다. 우선 우체국측에 해당 송장번호로 발송후 어디서 분실된거지 자세히 물어보세요 기사분이 받자마자 분실한거면 정말 운이없으신거고 기사분이 받은 상태조차 아니면 사기나 물건 못구해서 지쳐서 환불하기를 기다리는 상태일수도있습니다.
17/08/22 13:14
저도 우체국에 물어보고 싶은데 송장번호를 지워놨네요....
이해가 안되는건 정말 자기네가 물품을 보냈고 배송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거라면 이렇게 그냥 조용히 지나갈거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는 물건을 준비해뒀다가 다른 구매자에게 팔았거나 물건 못구해서 환불하길 바라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그냥 물건 못구해서 환불하라고 하면 되지않나 싶기도 하구요. 구매한 곳은 11번가같은 오픈마켓은 아니고 자체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시계회사에 등록된 정식 판매처입니다. 저도 나름 온라인으로 물건 많이 사본거 같은데 참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중고로운 평화나라도 아니고..
17/08/22 13:40
배송과정에서 문제 생긴거면 택배사에 뭐라그러지 고객인 탄산맨님한테는 뭐라 말하지 않죠. 실제 분실이어도 재발송 말고는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사과하고 그냥 조용히 있을수 밖에없습니다.
환불의경우는 복잡한게 50만원 매출이 아까워서일수도있고 쇼핑몰마다 업체실수등으로 인한 클레임으로 쇼핑몰에서 고객에 확인후 주문 취소, 업체 자체 주문취소의 경우 페널티가 부과되는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고객이 지처서 구매 취소하기를 기다리는 업체들이있어요... 본문만 보면 우선 하셔야되는게 판매처가 아닌 쇼핑몰에 물건 미수령 신고, 과거 송장기록을 보고 우체국에 실 발송여부체크가 가장 중요할거같습니다.
17/08/22 13:57
판매처가 아닌 쇼핑몰이라는게 무슨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자체 판매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경우에도 판매처와 쇼핑몰이 따로 있는건가요?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타임XX라는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한 경우거든요.. 주문한 홈페이지의 고객센터에 미수령했다고 해서 다른모델로 변경중인 상태입니다ㅜㅜ
17/08/22 14:13
아 자체 홈페이지를 가지고잇는 판매처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전 시계회사에 등록된것이라는걸 시계를 취급하는 쇼핑몰로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체홈페이지면 패널티 문제는 아니겟네요. 우선 변경한 모델은 제대로 제때 받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따로 클레임을 거실 생각이 있으시면 송장번호는 이전기록등으로 확보해 두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7/08/22 15:42
너무 안습의 상황인데요..
저도 인터넷으로도 시계 사는 것도 해봤지만 실 재고 보유분만 보통 판매 합니다. 저런 경우는 첨 봅니다. 환불 요청으로 강하게 어필해보세요.
17/08/22 16:27
사기가 아닌가 의심도 되고요. 이 경우 착한 진상 인정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파이터로 만들 쇼핑몰이네요.
저 같으면 벌써 예전에 환불 요청했을 거 같아요. 이 정도로 입고 늦어지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데, 이 정도면 업체에서 먼저 구매취소 권하지 않나요? 에효...강하게 어필해서 환불받으심 좋겠네요.
17/08/23 00:12
일주일 안에 해결 안되는 판매제품은,
애초에 판매할 수 없는 물품입니다. [사기당했다]고 요약해 볼 수 있으며, 빠른 환불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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