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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22:30
어떤 똥이냐에 따라 다르죠. 웬만하면 어느 정도 뛸 수 있는데, 가장 심각한 경우에는 뛰다가 멈추는 순간 멜트 쓰루를 각오해야합니다.
18/06/25 06:28
“포만감”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요...
사람마다 배부르다/고프다 라고 하는 역치값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더 이상 먹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일 때 배부르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배고픔은 가셨다” 를 배부르다고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이제 뭔가 먹는 것이 가능하다” 을 배고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위에 음식물이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이다”를 배고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저는 둘 다 전자에 속하고 그래서 뚱뚱합니다]
18/06/25 10:12
뛰면 중력의 법칙 때문에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냥 걸어가기엔 그만큼 참아야될 시간이 길어지니... 손으로 왼쪽 하복부를 문질러주며 빠른 경보걸음이 최선인 것 같아요
18/06/26 10:02
사실 과학적으로 그렇긴 한데 비상사태에선 뭐라도 좀 해야겠다 배 좀 달래줘야지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크크크
다행히 원전폭발은 화장실에서만 이뤄졌었네요...크크
18/06/25 12:16
고딩때 제 친구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학교로 전력질주 하던 기억이 나네요. 한... 200미터??
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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