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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3 11:49
핸드드립으로 커피 직접 내려 드세요.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뭔가 그럴듯해보이고. 거기에 나 커피마셔요가 엄청 티납니다. 일단 원두를 갈기시작하면 향이 엄청나거든요.
18/12/13 13:06
승환님 노래처럼
조여오는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밀려오고 밀려가는 자동차 속에 어느덧 하루 해가 지고 뜨는 그런 삶은 원치 않았었거든 조문때가 아니면 양장은 안합니다. 하지만 개간지를 위해 남들 결혼식 갈 때 나비 넥타이 메고 다녔습니다.
18/12/13 12:07
담배 간지라는 거 자체가
비주얼 되지 않으면 대부분 자뻑이라고 생각하는 지라.... 피부 관리 탈모 관리에 돈 쓰시는 게 어떠실지 크크
18/12/13 15:02
네 다음 두유성애자
이 분 두유에 빨대 꼽을 때마다 흥분하는 분!!! 비방하려 해보았으나... 사실 다 맞는 말씀이죠 돈버리고 몸망치고 냄새나고 타인에게 폐끼치고
18/12/13 13:01
미중년 = 저는
무성한 숱이 아프로 머리처럼 웨이브 진 머리 백발이 섞인 회색수염 그라가스 몸매 술통배와 처진 유방을 가려줄 수 있는 힙합핏 결정적으로 물론 잘생겼죠
18/12/13 14:42
일단 기본적인 [체취 관리]와 [의류 관리] 그리고 나머지 [화장품류](스킨, 로션, 샴푸, 스프레이, 향수)를 한 인간의 향기로 본다면,
체취는 기본적인 땀내, 머리, 입,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에서 가장 강합니다. +사실 구강과 땀내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구취의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기에 치아에서 나는지 소화기관 문제인지 의학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땀내의 경우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에따라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역시 복잡합니다. +의류 관리의 경우 속옷과 옷을 갈아입는 주기와 세탁, 건조, 섬유유연제 농도 정도가 주요 팩터고 +화장품류가 가장 어려운데 향이 강하고 지속시간이 긴 제품들의 향이 겹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스프레이, 왁스, 향수가 겹치면 독한 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향 제품들로 세팅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향수는 레이어링을 고려할 수도 있구요. 다만 [화장품 관리]는 위에 언급한 [체취 관리], [의류 관리]가 끝난 뒤에 조심스럽게 시도 해야합니다. 체취관리가 안된 상태에서 향수는 정말 지독한 이미지 손상을 줍니다. 예전에 깔끔한 정장에 멀끔한 머리를 하신 어떤 분이 있었는데 가까이 가면 묘한 향기가 나는데 입을 열자마자 PGR시크니쳐 냄새가 뙇... 그냥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18/12/13 13:29
안경 끼고 다니신다면 전 세련된 안경도 꽤 영향 미친다고 생각하구요, 손톱관리 + 피부관리 + 향기관리 정도가 완벽하다면 돈 잘버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8/12/13 14:25
저도 여기 한표. 네일샵 예약하셔서 글쓴분은 기본케어 와이프분은 젤네일 해드리면 기본케어 보통 2만원에 젤은 10만원 넘지 않으니 10만원 +@로 와이프의 행복까지 함께 해주실수 있고 네일샵 직원들이 보기에는 보기좋은 미중년이 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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