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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3 17:55
예전에 관련 업계에 일했던 지인 말로는 6개월이 적기라고 하더군요.
각종 결함은 고쳐지는데 그정도 걸리고 그 이상 지나가면 원가절감하기 시작해서 안좋아진다는군요
18/12/13 17:55
연식 변경때 안넣은 기능이나 장치를 넣어주다 보니 그게 제일 차이가 크고요
현기차 이번 준준형 모델이 풀체인지/부분변경 하면서 파워트레인이 변경 되어서 큰 결함 같은건 더 지켜봐야 될거같고 3~6개월 정도면 사실 엄청 안팔리는 차량 아닌 이상에 사소한 결함은 다 파악하고 처리했을 시기죠 추가로 파업기간에 생산한 차량들이 불량률이 높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8/12/13 22:39
풀체인지 모델은 연식 바뀐 모델 기다리는게 낫고, 부분 체인지 모델이라면 6개월 정도 보시면 됩니다. 더 여유가 된다면 각각 2년, 1년 보셔도 되고.
풀체인지 모델은 개발비만 몇 천억 이상 들어가고 바뀌는 시스템, 부품이 많아서 내부 테스트 많이 해도 못 걸러내는게 많고 그래서 개선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부분 체인지는 위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중요 이슈 수정 사항 및 원가 절감용 부품을 조금씩 적용하기 때문에 그보다 보는 기간이 짧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한국 제조차 외에도 해외 제조차도 동일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댓글 달았다가 말도 안 된다는 댓글들 받으면서 어이 없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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