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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0 17:15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8082414242063611#_enliple
사이트 먹여 살리던 스폐셜포스 하락세, 피파온라인 재계약 실패 및 넥슨에게 빼앗긴것 돈벌어주는 하마였던 크로스파이어도 스마일게이트와 갈라지면서 재계약 실패.. 서로 앙숙이 되었죠. 거기에 대규모 개발하면서 올인하였던 브레스도 별성과없이 망하였고.. PC에서 모바일로 변화되는 시장에 빠르게 적응 못하고 계속 실패만 하게 되면서 망조가 들었다고 볼수 있죠..
19/01/10 17:17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면 블레스 똥망이 가장 큰 패착인 것 같습니다. 얘도 700억 썼다던데 아예 썹종을 해버렸죠.
차세대 3대 MMO가 검은사막 블레스 이카루스였던가... 아무튼 셋 중에 가장 많이 돈을 들였는데 가장 먼저 죽어버려서...
19/01/10 18:07
쪼그라들었다가 그냥 저냥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최소한 근 1년은...
피망포커 모바일이 매출 상위권 계속 하고 있고 브라운더스트 같은게 조금씩 벌어주는거 같네요.
19/01/10 20:06
예전에 온라인 고포류 등이 제재를 당한 적도 있었고, 퍼블리싱 게임들도 줄창 망했을 걸요.
넷마블도 비슷한 이유로 나락까지 내려갔다가 모두의 마블 모바일로 기사회생한 거구요. 네오위즈는 블레스가 폭망했었고, 크로스파이어 관련 건도 스마게가 독자노선 걸으면서 날아갔구요.
19/01/11 00:25
모바일 전환이 늦었던게 제일 컸죠. 스맛폰 초창기에 피망맞고, 피망바둑이 유/무선 연동 버전만 내놨어도 대박났을텐데...
한게임/네오위즈 둘 다 모바일쪽을 등한시한게 가장 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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