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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 13:51
항생제 주사를 놔주실때...
오늘은 주사를 맞기보단 ooo씨에게 맞아보고 싶습니다...앗흥~? 농담이구요.. 돌직구가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큰병원일수록 굉장히 빡세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남자친구가 없을 수도 있어요. 없다는 자신감으로 돌직구를!!! 후기 기대합니다
13/12/08 16:53
간호사애 대한 편견 부분은 수정해주시면 어떨까요? 간호사가 아님에도 그분들이 읽으면 참 불쾌하겠다 싶습니다. 편견이라면서 이유가 있다는 표현도 그렇고요.
13/12/08 17:31
흠 제 사촌누나가 간호사 근무를 했기 때문에 실제로 들은게 있어서 적었습니다만.. crema님 말씀대로 불쾌하실 여지가 있겠으니 수정하겠습니다.
13/12/08 14:46
웬지 그 병동 막내일 듯한데..언니들 모르게 진행하세요
여자가 다수인 + 군대 비슷한 경직 된 분위기의 사회라서 곧 퇴원이시면 그동안 감사했다고 간단한 선물 드리면서 살짝 찔러보세요 병실 되게 답답했는데 감사하다고 식사 한번 대접해 드려도 되실지..? 아...부럽다
13/12/09 11:59
간호사들의 경우 이런 환자분들이 워낙 많아서...-_-;;
아마 철벽 치실듯 싶네요.. 간호사인 친구나 동생들한테 물어보니 들이대는 분들 엄청나다고.... 이게 한두명이나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그냥 철벽 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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