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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19:50
처음에 낮게 부르지 마시고 회사내규에 따르겠습니다 혹은 채용 공고에 2600에 나와있는데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봉보다는 이 회사가 좋아서 (여러가지 이유떄문에) 일을 하고 싶다 정도로 어필하세요. 업체에서 그러면 이정도 연봉에도 괜찮다 싶으면 채용을 하고 아니면은 흥정을 할껍니다. 2400정도로 줄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흥정이 들어오면 그때 알겠다고 하시는게 어떠실지..
14/04/01 20:01
면접은 연봉을 협상하거나 흥정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뽑아야 할 이유만큼이나 결격사유도 찾으려 하거든요. 그래서 정석적인 대답이 '사규에 따르겠다.'이죠. 최대한 책잡히지 않으려고요. 나중에 인사과하고 협상하시면 되요.
14/04/01 20:28
이런거의 정석은 사규에 따르겠다고 하는거죠.
그러고나서 연봉협상시 맘에 들면 일 하는거고, 맘에 안들면 일 안하는거고요.. ^^
14/04/02 10:55
회사내규대로 한다고 그러면, 우리회사 2년경력직은 2600부터인데, 님은 경력이 없으시니 신입초봉인 2200으로 시작하겠다...이런식으로 들어갈거란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나는 이러이러한 경험도 많고 일 잘할 자신있으니 좀더 신입초봉보단 조금 올려달라고 어필해보시는게 좋을듯요.
근데 대부분 이런경우 '넌 신입이니까 주는대로 받아. 싫음말고'라는 식이 많기땜에... 그리고 어느업종이신지는 모르지만 아예 면접부터 연봉연봉거리는 회사는 잘 없던데... 연봉이야기는 면접도중에 없으면 걍 꺼내지 마시고, 일단 합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합격이 먼저지, 연봉계약은 어차피 합격후에 하시게 되실거니깐요. 합격후에 연봉이 맘에 안들경우 입사 안해도 되니깐요. 크크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14/04/02 11:47
면접 방금 치르고 왔습니다.
대답은 어찌어찌 다 했구요. 제가 다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주 까지는 결정해서 연락을 준다 하더군요. 면접중에 연봉이야기는 따로 나오지 않았구요. 최근에 위치를 옳긴지 얼마 안된거 같아서 아직 바깥에 간판도 없었네요. 들어가보니 남직원 1명 여직원 1명 대표이사 1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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