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9/2017101902353.html

위 기사에 따르면

동국대학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는데 동국대 동문인 이경규(79학번), 배우 김인권(96학번), 배우 채정안(97학번), 배우 강소라(08학번), 손나은(14학번)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경찰에 신고해라'라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고 행사장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행사가 20분 지연되었다는군요.

손나은이 에이핑크 맴버란걸 감안하면 어떤 놈이 협박전화를 한건지는 추측이 쉽지 않나 싶어요.

팬사랑이 지극한 에이핑크인데 저 인간 하나를 못잡아서 계속 일이 터지는군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999788&gid=999339&cid=1073009

내용 추가합니다. 검색해보니 인터폴에서 수사 중이고 범인의 신상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검거는 시간문제겠군요. 다만 해외거주 중인 사람이라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