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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9 23:24
검찰송치까지 됐는데도 활동강행하는 이유가 있죠. 지금이 화력이 가장 뜨거울 때니...
갓세븐이 이겼으면 했는데 화력이 역시 장난 아니더군요. 초동 20만의 무서움...
17/10/20 08:43
그 일부반응은 어차피 플레디스 매출에 1도 도움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뉴이스트W 팬덤은 오히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떳떳하게 활동하라는 의견이 많죠. 플레디스 대처가 현명합니다. 지금 가장 핫이슈일때 유죄도 아닌데 자숙하라니요.
17/10/20 01:04
검색어를 바꾼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노출 순위가 2순위가 된 지금도 강동호라는 이름은 계속 붙어있습니다. 검색어 노출 순서도 네이버 측에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설정된 것이라고 답변했던데, 루머로 까지 않아도 잘못된 행태는 많으니 굳이..
17/10/20 01:14
그렇군요.. 프듀2때 관심있는 친구라 검색해봤는데 당시에는 나와있었거든요.. 해당 배우에게 일시적으로 검색어가 몰렸나 본듯 합니다
17/10/20 01:44
솔직히 팬들은 네이버측 입장으로 실드치던데 살짝 말이 안되긴 하던....
검색량으로 알고리즘짜서 한다는데 일단 시기 적절하게 전체 맴버 가명으로 싹 바꾼 플레디스 행동부터 바꾸자 마자 강동호라는 배우가 이슈와 인지도가 0인 상황에서 컴백+성추행으로 핫한 뉴이스트 강동호를 유입량에서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기도 하고(다른 맴버들도 가명으로 바꾸었지만 정상적으로 맨 앞에 검색이 되는상황) 개인적으로도 네이버의 실검조작&연관검색어조작을 수차례 본 입장으로서는 더더욱이나 네이버를 신뢰할수 없어서... 물론 네이버의 공식적인 입장은 자동설정이라 하겠지만 믿지 못하겠네요. 설사 플레디스 잘못이 0이라고해도 뮤지컬 배우 강동호는 황당한 피해를 입은거기도 하구요. 연관검색어에 성추행 배우뜨고 그러더군요.
17/10/20 02:34
다른 건 몰라도 시기 적절하게 가명으로 바꾼 건 아닙니다. 원래 활동명이 있었는데, 그냥 무명이어서 몇몇 팬들 빼면 아무도 몰랐을 뿐이죠.
그러다가 프로듀스에서는 당연히 본명으로 나왔다가 유명해지니 본명만 알고 있는 거죠.
17/10/20 02:44
네 저도 JR이나 백호처럼 활동명이 있는거는 알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도 과거 검색에도 계속 떴었구요.
그러나 플레디스가 시기적절하게 네이버에서 프로필수정한것도 맞는거라... 수정시기야 컴백시기와 맞물려서 바꾸는게 맞긴해도 플레디스의 어느정도 의도성도 보여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머 이래저래 제 댓글이 너무 추측만 하긴 했네요..
17/10/20 08:16
그냥 강동호라고 검색하면 그 사람이 배우 강동호를 검색한건지 가수 강동호를 검색한건지 알 수 없죠 근데 최근에 성추행 남배우가 검색어로 뜨면서 알고리즘상 성처행 남'배우'와 함께 검색됐으니까 배우 강동호가 순위가 올라온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17/10/20 01:11
그래서 이거때문에 여초여론이 진짜 안좋아졌죠...억울하게 뮤지컬 배우 강동호만 연검더 뒤집어쓰고....플레디스 진짜 무슨생각인지모르겠어요
17/10/20 00:24
기획사와 강동호측이 무혐의를 기대한다면 이때까지 다른 연예인들이 성추문에 관련해서 택했던 무조건 선자숙 테크가 후에 무혐의로 결론이 나더라도 자숙했던 이미지 , 그로 인한 장기간 활동중지로 인해 큰손해를 봤다고 계산한듯 싶네요.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더라도 검찰선에서 짬 시키는 케이스가 연예계쪽에서는 두루 있었다는거에 기대를 거는듯 싶네요. 검찰선에서 정리가 안되고 기소 때려 버리면 활동중단하는쪽으로 갈듯 싶습니다. 그때부터는 너무 위험한 도박이죠.
17/10/20 01:49
성과 관련된 이슈는 연예인에겐 어쩔수 없죠 머... 무죄추정해야 한다는거에 공감하지만 우리나라가 이런 이슈에는 상당히 보수적이라서..
당장 최근에 온유라던지 어쨌든 무죄받은 이진욱 같은 경우도 정황 상관없이 여성이 고소하자마자 바로 다 정리하고 자숙모드 갔으니깐요. 온유도 개인&팀 이미지 다 박살나고 드라마 하차하고 개인 팬들도 떠나가고 이진욱도 최근 기사까지도 악플이 도배되더군요. 최소한 강동호가 활동하려면 공식적으로 입장내고 컴백하는게 맞았는데 그런거 싹 씹고 나와서 뉴이스트 팬들에서도 논란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17/10/20 02:32
논쟁하고자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뉴이스트 팬 분위기를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입니다.
공카와 멜론 아지톡, 네이트 팬톡, 디씨갤 등은 논란이 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닙니다. 더러 뉴이스트 팬코 하는 사람들이 네이트 판 정도에서 분탕질 하는 정도일 뿐 팬덤 내 분위기는 뒤숭숭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명확하게 범죄라고 나온다면 그 때 싸늘하게 욕할지언정 지금은 응원하고 있는 분위깁니다.
17/10/20 02:51
음... 제가 본거랑은 살짝 다르긴 하네요... 물론 언급하신 사이트보다 좀더 대중적인 사이트에서의 팬층만 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야 뉴이스트의 팬까지는 아니라 공카나 팬톡까지는 안들어가봐서요.. 제가 말한 팬층의미가 너무 얕은층을 말한거 같아서 사실이 왜곡되었군요. 저도 결과가 나올때 욕하는건 충분히 공감하는바이나 문제에 대해 일언의 언급도 없이 활동하는 플레디스측도 딱히 좋다고는 안보입니다.
17/10/20 08:19
디씨는 원래 개인갤 중심으로 돌아가는 곳이어서 개인갤에서 언급 안하고 있는 거고 나머지 코어한 팬층이 있는 커뮤에서는 맨날 싸웁니다 난리에요 활동 중단 해야한다 아니다 가마니 해라 이러면서요
17/10/20 21:13
멜론 아지톡, 공카는 커뮤라기 보다는 좀 보여주기 위한 곳이란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인스타 댓글 같은 곳? 팬들끼리 얘기할 수 있는 더쿠, 인티는 미친듯이 싸우고 있어요.
아 트윗터도 대표계정말고 이름바 알계로 미친듯이 싸우고 있죠.. 안 싸울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7/10/20 07:46
프듀 때 강동호 1픽이었고 그 뒤로도 응원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돌아가는 분위기가 엄청 찝찝하긴 하네요. 여태까지는 그냥 흔한(?) 무고 상황인 건가 싶었는데 송치되었다는 거 보면 뭔가 구체적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렇게 대놓고 활동하는 걸 보면 또 자기는 꿀릴 거 없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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