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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01:50
대충 검색해보니 한터가 빡친게..
한터가 집계되는 상황은 오프 > 앨범 구매되고 계산할 때 (=바코드 찍힐 때) 온라인 > 앨범을 음반회사에서 출고했을때 정도로 알아두면 되는데 (실시간 업뎃은 아님) 모모랜드 소속사에서 예약분(바코드 찍힌 상황x, 출고된 상황x) 이 한터에 찍힌거라고 해명 그동안 한터의 운영방식 자체를 부정하는 해명... 모모랜드 소속사 해명이 맞다면 한터는 말그대로 신뢰가 거품처럼 사라지는것 한터차트 입장에선 역대응 할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추정컨대 모모랜드 소속사는 한터랑 가온을 반대로 착각하고 있는듯 (가온 : 출하량) 이런 상황이라고....
18/02/14 02:06
(모모랜드 소속사 이야기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알아보고 깔끔하게 해명을 해야지 조급해가지곤 횡설수설, 우왕좌왕 자꾸 말이 바뀌어가면서 해명을 하고 역시 조급하니까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 된 내용으로 해명하다가 다른 업체(한터차트)의 신뢰성을 건드려 더더욱 어그로를 끄는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군요. 출구전략이 더이상 없네요. 앞으로 막막하겠어요. 자업자득이지만. 이제 사실상 모모랜드 소속사가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하는 일만 남은 것 같군요. 한터차트 측 기사에 따르면 모모랜드 소속사 뿐만이 아니라 모모랜드 음반 물량을 대량 판매했다는 한터가맹점도 유사시 법적 대응을 당할 수 있겠군요. (정상적으로 판매된 물량이 아닐 경우)
18/02/14 02:12
그리고 아이유때는 그래도 팬덤이 그래...그래라...라는 마인드였다면..(아이유는 연말 시상식때부터 여기저기 치인적이 많아서..비교적 달관한 상태라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대상 받았을때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면...)
모모랜드와 맞짱떠야 할 팬덤이 일단 아이콘이랑 레드벨벳쪽인데.. 1위를 뺏기는것도 난리지만..1위 후보까지 뺏기는것도 보통 상황이 아닌지라.. 지금 모모랜드의 팬덤으로는 뒷감당이 너무 어렵죠.. 애들이 잘못한 게 아닌데..
18/02/14 02:37
혹시 해서 답글을 안달았는데.... 이정도면...랴 리건. 절레절레~
조급함과 욕심이 부른 사고네요. 반응오고 있는 애들한테 장기적 플랜짜서 띄워줄 생각을 해야지 어휴...
18/02/14 02:44
라붐은 솔직히 발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갔는데
모모랜드는 지금 exid 테크 초중기단계 타고 있어서 올라갈일만 남았는데 소속사에서 조급해서 망치려고 하나보네요
18/02/14 02:51
라붐은 진짜 3년동안 앨범 8개째 내면서 해볼거 다 해보고 안되니까 최후의 발악이었다고 이해라도 가는데
여기는 데뷔한지 이제 갓 1년 넘은 그룹이 허허
18/02/14 03:10
이그룹은 EXID보다는 크레용팝테크탈 가능성이 더 높다고는 봤는데 장기적 안목을 기대하지 않나보네요.
존버만이 답이 아니니깐요.
18/02/14 04:04
슬슬 덕질에 조회가 깊은 시민 기자들이
펙폭 때리고 있습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2178872&oid=047&lightVersion=off
18/02/14 09:14
이 분야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만약에 소속사에서 사재기했다면 큰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기들 돈으로 산 느낌인데요. 예전에는 책 같은 경우에도 저자가 몇백개 구입했다는걸 본 기억이 있기도 하고요.
18/02/14 09:29
그런 식으로 소속사나 소속사와 관계된 사업체쪽에서 특정 이득(이 경우는 뮤뱅 1위)을 노리고 이런 시도를 하면 불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사람들중에는 팬덤이나 금수저 팬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도 사재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이건 딱히 법으로 규제하기도 애매하고 아이돌 사업이란게 결국 이런 팬심을 기반으로 한거라 애매한 측면이 있죠. 그래서 아이돌 덕질 하는 팬들은 팬덤이나 금수저의 대량구매와 지금 같은 소속사 주도하의 대량 구매는 다르게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18/02/14 10:45
팬들이 내새끼 1위 한번 시켜주겠다고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앨범 사는데 다른 회사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내 새끼 1위 기회를 빼았는 거니까요.
현재 음악시장 - 특히 음반시장은 철저히 아이돌팬덤에 기대고 있는데 그 팬덤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행위입니다.
18/02/14 11:09
1위를 못해서 묻힌거군요. 아스트로 초동이 8천-6만-7천 으로 경악할만한 추이를 보여주는데도 사재기인걸 잘 모르길래 남돌이라 쉴드가 세서 그런가 싶었어요. 그냥 1위 실패라 그런 거였군요.
18/02/14 10:43
이거 한방에 음원, 유툽 성적까지 의심받는 상황이에요. 음원, 유툽이야 하기 쉽지만 한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어서 저는 그 성과를 믿지만서도
그런 성과들마저 부정되고 있다는걸 보면 이게 보통 병크가 아니죠 크크....
18/02/14 10:47
그러니까요.
음원, 유튜브가 꾸준히 상승한다는 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사재기의 가능성이 극히 드문데 이렇게 대응을 제대로 못하면 그것도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죠.
18/02/14 10:53
이쪽 업계를 잘 모르지만.. 분명 라붐사건때 크게 터진것도 알고, 당연히 같은 짓을 하면 본인들도 걸릴게 알건데 왜 하는걸까요?
거기다 모모랜드는 이미 상승곡선 그리던 팀이였는데.. 학습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이정도는 늘상 해오던거고 걸릴일 없어라는 생각인지.. 그것도 아니면 갑자기 물들어오니 노저어야 하는데 노가 없어서 훔쳐와서라도 노를 저으려는 심보인건지
18/02/14 11:52
http://m.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215474
이제는 해외팬 공동구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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