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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8 22:47:21
Name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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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리그] K리그1 3R 결과 및 4R 대진.



3R 결과입니다.
인천 0:0 대구
강원 2:1 상주
전남 1:3 경남
울산 0:1 제주
전북 2:1 서울
수원 1;1 포항

강원과 경남은 개막 3연승을 달성, 반면 서울과 울산은 아직까지 승리가 없습니다. (서울 1무 2패 / 울산 3패)

3월 31일과 4월 1일에 열리는 K리그1 4라운드 일정입니다.

3.31 14시 포항 대 울산 / 제주 대 수원
3.31 16시 전북 대 상주 / 대구 대 전남
4.01 14시 서울 대 인천
4.01 16시 강원 대 경남

동해안 더비 및 경인더비 그리고 1~2위팀 맞대결이 열리는 일정이네요.

4라운드에서 경남과 강원이 1~2위 맞대결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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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8 22:58
수정 아이콘
서울은 진짜 제대로 말아먹고 있는 모양이군요. 3경기 동안 1무 2패에 0골이라니....덜덜
중곡동교자만두
18/03/18 22:59
수정 아이콘
지난 강원전과 오늘 전북전에 1골씩 넣어서 2득점이지만... 경기력과 성적은 그말싫...
황새아웃!
18/03/18 23:05
수정 아이콘
아 잘못봤네요 득점은. 졸린가....ㅠ
18/03/18 23:03
수정 아이콘
울산은 올해 전력보강 잘했다고 대권 노릴만하다 들었는데
전패라니..
18/03/18 23:04
수정 아이콘
ACL 출전팀중에 전북빼고 죽쑤는중인데 특히 울산, 제주는 안습이네요..
안채연
18/03/18 23:17
수정 아이콘
김도훈 감독이 아챔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했는데 정작 아챔도 졌...
18/03/18 23: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구는 1무 2패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고 세징야 까지 돌아오면 반등을 노려볼법한데 서울, 제주, 울산은 글쎄요? 특히 서울은 반등의 여지를 찾아 보려고 해도 힘들거 같네요. 답이라면 에반드로가 대구 시절 보다 더 해주거나 조영욱이 올라 와야 하나요..(전제조건이 너무 빡세네요)
안채연
18/03/18 23:21
수정 아이콘
이제 3경기 했을뿐이라 전체적인 윤곽은 여름은 되야 나타나겠죠. 다만 하위권팀들이 현재 경기력은 괜찮은데 승점을 못얻은팀 / 경기력도 안좋고 승점도 없는팀으로 나뉘는데 후자는 좀... 경질이 일찍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eonBlast
18/03/18 23:40
수정 아이콘
어후 서울은 진짜... 팀내 특급선수들 다 팔았으면 특급선수들을 사오던가 해야지...

이번시즌 평균관중 1만명정도로 폭삭 가라앉을꺼 같네요..
젠야타
18/03/19 00:11
수정 아이콘
말컹 매직
18/03/19 00:14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전주성까지 내려갔다 왔는데 다행히 이겼네요. 끝나고 수호신 분들이 황선홍 콜하는데

오늘도 나오진 않더군요.. 아드리아노 가서 훈훈하게 서포터즈 분들하고 인사하고 오고..

3라운드 중에 2경기 직관했는데 올시즌엔 좀 자주봐야겠네요..
ComeAgain
18/03/19 02:38
수정 아이콘
강원은 3연속 2:1로 이기고는 있는데... 지난 경기 후반에 하는 걸 보니 경남한테 어찌 될런지...
18/03/19 04:50
수정 아이콘
타 카페에도 썼지만..
올해 서울이 ACL 진출권을 잃어 버리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
골리 부족 현상인데 양한빈이 데헤아 모드로 버티고 있으니, 다른 팀들이 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ACL 이번에 못 따면 황감독은 나가리가 되는데, 그럼 신진호도 황 감독이 없겠다 + ACL 못나가 그러면 굳이 남을 이유가 없겠죠.

안델손은 딱 지금 3경기 지난 만큼 해주는 선수일 뿐이고, J리그 돌아가면 그만인거고
김성준 정현철 라인은 강팀의 미드 라인이니까 좋다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강팀 미드 라인에 이 쯤 되면 비벼볼 만 하지 않을까?ㅠㅠ 라는 정신 승리할 수준일 뿐이고

ACL 나가는 순위의 팀들이라면 센터백의 이웅희도 관심이 생기겠죠.
오스마르는 폼이 폭망하면 돌아올꺼고, 폼이 좋으면 일본 계약 갈거고..

이번 18시즌에 서울이 ACL 진출 못하면... 이제 그저 그런 팀이 될 겁니다. (다른 팀을 비하하려는게 아니구요) ,
뜬금 4위로 ACL 한 번씩 진출해보는...(아니 뜬금 상위 스플릿 한 번 가려나)

황 감독이 빨리 경질되서 감독이 바뀐다고 해도... 그저 그런 전력인 서울팀에 누가 영입되려나요..뭐가 됐든 이 멤버로 1년 가야 하는데...
북패 소리 들으면서 십여년 키워온 구단을 일 년 조금 넘는 기간만에 크크.. 대단합니다.
18/03/19 05:10
수정 아이콘
인천은 올해는 스타트가 괜찮고 잔류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좀 생기네요.
littlewave
18/03/19 09:37
수정 아이콘
수비가 헬이라 또 모릅니다...

겨울에 공격전개만 죽어라 연습하다보니 수비 조직력이 헐거워진 느낌이죠.

대구전도 무실점이긴 한데 길 열어주는 수비가 종종 나왔고 실점 위기를 키퍼의 선방으로 넘긴거라서 -_-;;;
littlewave
18/03/19 09: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내 선수들 이적을 최소화 해서(그 과정이 좀 그랬지만) 어떻게든 조직력 저하를 최소화 했는데

4-1-4-1 쓰는 팀이 1 자리와 중앙수비 선수 바뀌니까 좀 고생하네요(채프먼 -> 고슬기, 하창래 -> 부노자)
진격의거세
18/03/19 07:41
수정 아이콘
수원이 돈도 적당히 조금 쓰고 유스 잘키워서 재미를 보는군요. 근데 눈에서 땀이 나네요. 서정원 감독을 욕할 수도 없는 상황에 이 팀으로 용케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예를 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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