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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5 13:02
Wake me up이 더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오리콘은 응모권이 들어있는 앨범은 중복 합산이 안되기 때문에 누락(48, 46, 쟈니스는 여기서 예외)되는게 많거든요.
실제로는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플래티넘 받았으니까 50만장 넘게 팔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18/06/25 14:17
그래서 말이 많았습니다. 장난하냐고 ;;
개인적으로는 아마 저 팀들이 중복을 커트해버리면 반에 반토막이 날수도 있기땜에 그렇게 설정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8/06/25 14:39
46,48 계열팀이쓰는 멤버지정악수회응모권 이런건 누락안되고 전부 판매량합산시켜주는걸로압니다
그래서 말이많았죠 바뀐 오리콘규정이 특정팀한테만 유리하다고
18/06/25 14:47
그런데 한다고 무조건 판매량이 느는것도아니고 기본적으로 받쳐줄 팬덤이 있어야해서...
46,48 이쪽팀들이 아무래도 여기에 최적화되있기도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팀내에서 인기로 경쟁시키고 줄세워서 판매량올리는식이라 k팝팀들은 잘안하는걸로압니다
18/06/25 14:48
트와이스도 추첨식 응모권 행사를 하지 않고 46, 48 사단같은 지정식 행사로 음반을 팔면 가능합니다. 다만 그렇게 판매하면 대놓고 멤버별 인기 줄세우기로 되니까 올팬 기조를 밀고 있는 JYP 입장에서는 사실상 하기 어렵죠.
18/06/25 12:57
좋네요! 롱런 가즈아!! 올해 10월에 불도저는 곡명때문에 정말 궁금합니다. 하지만 살짝 보이는 장난감불도저(?) 느낌에서 트와이스스러운 건 알것 같더라구요 크크.. 대부분 불도저의 느낌은 거칠고 힙합 가수들의 곡명같은 느낌인데.. 트와이스의 불도저는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오늘부터 앨범 예판이더라구요. 이전에 30장 한곳에서 산 다음에 포카중복에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분산구매하려고 합니다.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도서, 공구, 신나라 등등.. 절대 포카중복이 미친듯이 나오게 할 순 없어요!!
18/06/25 12:59
출고량으로는 wake me up이 좀 더 많습니다
캔디팝은 25만장 출고기준인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고, wake me up은 50만장 출고기준인 더블플레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외 판매량에서 후자가 좀 더 팔린게 아닌가 싶어요
18/06/25 13:04
(수정됨) 프듀48덕분에 이제 저 상위권팀들이 조금 구분이 가네요. 1,3,7,10위등등에 위치한 팀들은 같은팀, 같은 계열의 팀들이고, 2위랑 4위는 각각 다른 팀같은 존재같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쓴 다음에 나X위키 쳐보니 2위도 결국 1위랑 같은 사람이 만든거고 4위는 2위랑 자매팀이고...어렵네요. 하하하)
18/06/25 13:09
맞습니다. 참고로 8년동안 AKB48이 1-2위를 차지했었는데 이번에 그걸 파고들어간게 노기자카46 입니다. 실제로 오리콘 아티스트 세일즈로 따지면 노기자카가 전체 1위구요.
18/06/25 13:18
방탄소년단 한국어앨범 판매량이 상당하던데 수입판이라 여기선 빠졌나보네요.
2주차에 16만장 넘었으니까 순위에 들어갔으면 19위 이상은 했겠어요
18/06/25 14:44
(수정됨) 로하스님// 그건 이 차트가 오리콘 2018년 상반기 [싱글] 차트라서 그래요. 적으신 방탄소년단의 직수입반은 '앨범'이라 여기는 없어요.
오리콘 2018년 상반기 [앨범] 차트에는 11위로 들어있습니다.
18/06/25 13:47
akb 망했다고 오와콘이라고 들었는데 순위는 높네요. 그 투표 때문에 거품이 있겠지만 한국 아이돌판도 수십장씩 사는 코어팬 위주로 돌아가지 않나요?
18/06/25 13:58
근데 한 밀리언 팔았으면 쥬냐 대기조들 쭉쭉 데뷔 시켰을텐데 그 정도는 또 아닌거 같아서...
제시랑 다른 애들데뷔 또 한참 밀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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