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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01:20
맞아요. 은하연합이랑 토너먼트 중이라 못 나온다는 일본의 전설의 1군과 같이 우레이 없는 1.5군(혹은 2군)이라 졌다고 하는 사람 있겠고, 그 밑에는 진거는 진거다 하는 사람 비공(?)먹고 있을테고 심판 욕하는 사람 있을테고...뭐 난리겠죠. 우리도 졌으면 그보다 더 큰 데미지를 받았겠지만요. 크크크.
19/01/17 01:21
이천수 국대 활약은 평가절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시아에서는요. 근데 오늘은 손흥민이 이천수를 넘어 박지성 못지 않은 활약을 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유럽 활약도 곧 박지성 넘을 것 같은데 국대 활약은 아직이라고 봤는데 오늘은 정말 믿음직스럽네요.
19/01/17 01:26
번역글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호박8개님의 글을 읽을 수 았어서 참 좋네요.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19/01/17 01:29
반응글을 맛깔나게 써주셔서 더 재밌게봤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본건데 이번에 손흥민선수 별거아닌장면도 중국팬들이 클라스쩐다고 엄청 부러워했다고하는데 궁금하네요.
19/01/17 11:04
(수정됨)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307266&sca=&sfl=wr_subject&stx=%EB%B0%95%EC%A7%80%EC%84%B1&sop=and&w10=
가생이갔더니 예전 박지성이 우레이 평가절하에 대한 반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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