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1742757/manchester-united-have-created-their-own-problems-with-player-wages-says-legend-bryan-robson
번역: 펨코 JurgenKl 님

맨유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의 급여 면에서 화를 자초했다고 한다.



에드 우드워드는 올해 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비드 데 헤아, 마커스 래시포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아직 어느 쪽과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롭슨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과 맺은 거대한 계약이 다른 선수들이 높은 주급을 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는 래시포드를 위해서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롭슨은 the Sun 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탑급 선수들이 현재 요구하는 주급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유는 그들이 지금 지불하고 있는 돈에 있어 자신들이 어느 정도, 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들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했고 새로운 신입생들에게 가능한 한 구단을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한 야심에는 박수를 보내야하지만 이는 곧, 탑급 선수들이 -래시포드처럼- 이 구조의 일부로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돈을 챙기려하게 됩니다."



"결국, 구단은 래시포드에게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들은 그가 떠나갈 가능성을 염두에 둬서는 안됩니다

-저는 그가 정말로 구단을 떠나려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단은 그를 붙잡기 위해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됩니다-어리석을 정도로 높은 주급이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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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맞는 말이죠. 산체스에게 (보너스 포함) 7억을주면서 주전도 아닌 선수가 최고주급자에 이름 올리게되고 통상적으로
키퍼가 가장 적게받는 포지션임에도 맨유 스쿼드 불균형상 에이스역할을 하던 데헤아가 지속적으로 주급 인상을 요구,
심지어 어린 선수인 래쉬포드나 맨유 유스에 잉글 버프인 린가드마저도 재계약때 주급인상을 전제로 말을하니.. 아무리 돈 많은 구단이라도
주급 체계 무너지면 답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