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as.com/en/2019/07/11/football/1562842194_333757.html



AS니까 레알 마드리드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그렇다고 친 레알 언론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락가락하는 곳...)
굵직굵직한 선수들 몸값만 표시했네요.


(1) 레알 마드리드

- 밀리탕 70m
- 멘디 30m
- 아자르 150m
- 호드리구 40m
- 요비치 60m
- 비니시우스 70m
- 바란 70m
- 아센시오 60m
- 크로스 60m
- 카세미루 60m

정도로 표기했네요.
그 외 선수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아센시오는 거품이 좀 낀 듯하네요. 베일 몸값이 궁금한데...안 나와있는 게 아쉽

다른 팀은 최소 100m 이상부터 표기했네요.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만 명시했고 다른 팀은 그냥 총액으로 표기했습니다.

(2) 맨체스터 시티

- 베르나르두 실바 100m
- 사네 100m
- 데 브라이너 130m
- 스털링 140m

스털링의 몸값이 어마어마합니다. 메시 다음으로 2위입니다. 데 브라이너도 만만치 않네요.
아, 근데 사네가 이적하면 100m이 빠지겠네요. 물론 뮌헨은 사네 대신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루머가 뜨고 있긴 합니다.

(3) 바르셀로나

- 리오넬 메시 150m
- 뎀벨레 100m

아자르와 더불어 공동 1등, 메시입니다. 그리고 뎀벨레가 포함되네요.


다른 구단은 총액으로만 표기해서 어떤 선수가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표만 보면 동일한 몸값 총액이지만 토트넘이 꽤 고평가받은 듯하고 반대로 파리 생제르맹은 상대적으로 몸값이 좀 싸네요.
한때 이 표에 무조건 들었을 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없고요.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만 홀로 포함되었습니다.






이 표는 2008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상위 10개 구단의 넷스펜딩 지표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1위인 이유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