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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5 16:17
[저정도로 막나가는 걸 보면 가방 큰걸 구한게 하닌가 생각되네요.] 라는 말이 [몸팔아서 스폰구했다는 말씀인가요?]로 읽히지 않는단 판단이 들었습니다. 물론 '빽좀 생겼나보다'라는 말이 '몸팔아서 스폰을 구했나보다'의 뜻도 될 수 있지만 대댓글로 단 hoho9na님의 말씀처럼 [그저 뭔가 믿는 구석이 생겼다]로도 읽힐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강원스톼일님은 성적인 표현을 하여 연예인을 비하는 걸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하셨고 규정에 따라 처리하였습니다.
15/06/25 18:04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 어지간하네요
그리고 내가 연예인을 비하한건가요? 연예인을 은근 돌려 비하하는 발언을 지적하며 너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이거냐 하고 묻는거지 내가 연예인 비하했습니까? 여자연예인보고 큰가방 생겼냐고 하는건 그저 믿는구석 생겼냐는 말로 태평양 아량으로 잡아주고, 보기싫은 표현을 지적한 내가 성적인 표현으로 비하했다고요? 여기 벌점봇이 하나 추가되었네요
15/06/25 18:13
강원스톼일님이 '아'를 표현하려 하셨어도 그 글을 보는 분들이 '어'로 이해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에게서 성적인 비하가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고, 제가 댓글을 보았을 때도 수위가 과했습니다. 또 강원스톼일님 기분이 좋지 않으실지 몰라도 저를 한낱 기계로 만들어주진 말아주세요. 강원스톼일님과 대화를 하는 저도 운영위원 이전에 피지알의 회원임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06/25 18:25
그러니까 원숭이 사태때처럼 맥락없이 신고받은대로 처리 땡땡 할 뿐이잖아요?
같은 회원 말은 좋네요 그러면 기존 운영진이 신랄하게 비판받던 기계적 규정 적용에서 한걸음이라도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지요 교묘하게 어그로 끄는 댓글에 대해 처리하겠다 어쩌겠다 말만이잖습니까? 기존 운영진은 얼마나 잘못해서 완장질에 벌점봇소리 들었답니까? 뭐 더이상 말이 통할것 같지도 않고 관두세요 맥락이고 자시고 기계적 적용이라는데 뭔 말을 더 하겠어요
15/06/25 18:32
빽이라도 있나보네요가 도대체 어떻게 '몸을 팔아서 스폰을 받는것'으로만 읽힐 수 있는지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글 링크에만 5번 넘게 들어가서 곰곰히 읽어보고 있는데 도저히 [빽이 있다=몸을 팔아서 스폰을 받았다]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근거라도 있나요?
15/06/25 19:33
강원스톼일 님이 확대해석하신거 맞습니다. 원숭이사태와 비교하자면 원숭이 표현을 확대해석해서 기분나쁘다고 댓글단거랑 다를바 없어요.
15/06/26 10:23
항상 분노한 분들이 '내가' '내가'를 쓰시다가 마지막에 결국.........
아몰랑 난 그게 성희롱으로 들렸단 말이양 왜 벌점 안주냐고!!!로 보입니다
15/06/26 18:57
추측일 뿐이라 뭐라고 하기는 애매하긴 한데요. 요새 12레벨이 된 분들이 다수 보이는 것 보면 운영진이 아마도 확인하고 밴시키는 것 같네요.
15/07/03 08:44
다중 활동하는 유저들이 꽤 있어요. 아는 분도 하나 있었는데 -_-; 옛날 글들 검색해보니 혼자서 아이디 바꿔서 댓글다는 방식으로 여론 호도까지 하셨더군요.
15/07/03 08:44
다중 활동하는 유저들이 꽤 있어요. 아는 분도 하나 있었는데 -_-; 옛날 글들 검색해보니 혼자서 아이디 바꿔서 댓글다는 방식으로 여론 호도까지 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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