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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27 00:49
공개글 전환을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공개글 전환 전에 해당 인물에 대한 언급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글의 주 내용과 상관없어보입니다.
12점 올라간 것은 결과가 그렇게 된 것이고, 원래 레벨 복구시에는 바로 100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90점이 최대치입니다. 이후 추가 복구는 3개월 동안 추가 벌점이 없을 경우에 5점씩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강등이 70 ~ 80점 사이에서 이루어지니까 공허진님의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완전 깽판쳐서 한방에 50점 맞고 두달 뒤에 복귀하는 유저와 형평성이 조금 어긋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요즘은 한방에 50점 맞을 정도의 악성 유저는 그냥 영구강등을 시키는 경우도 많고요. 감사합니다
15/10/27 01:00
상관이 없다니요 두달 전 명백히 편파 벌점을 먹인 분인데요
(운영진 수정) 그리고 전 (운영진 수정)에게는 사과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중간부터 orbef 님이 처리하셔서 말입니다. 위의 문장도 벌점 사유인가요? 그때 아마 제 글 이후 건게에도 벌점 제도가 생겨서 일을 좀더 편하게 하시는 걸로 압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0/27 01:13
말씀하신 벌점 발부 과정이나 이후 설명 과정이 깔끔하지 못했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고 다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 요지는 그게 아니라 해당 수식어가 불필요한 뜻이었습니다. 그 당시 댓글 벌점에 대해서는, 저는 지금도 맥락에 따라서 온도를 보고 결정할 때 크게 무리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벌점 발부가 정치적 판단이 기반되었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따로 이의를 제기해주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 본문은 그게 아니라 벌점 복구 시스템에 대한 문의로 보입니다
15/10/27 01:26
맥락상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실뿐
'벌점 대상이 아니라면'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로 공개글로 바꿔주세요 ] 어차피 당시 설문 다수결에 밀려서 마지못해 상대글도 제재한거 압니다. 이의제기 백날 해봐야 안바뀌는거 알거든요 운영진이 유리한 의견만 취하더군요 운영진의 성향이 몇몇 유저가 지적한다고 바뀔 까요
15/10/27 03:19
전 여지껏 운영진 잘못에 대한 비판을 10번 이상했는데 그걸로 벌점 받은 적 없습니다.
물론 운영진이 완전할 수는 없고 저도 어쩌면 부당한 벌점을 받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 그 때는 억울하겠죠. 하지만 그런 것도 감안해서 벌점을 21점 받아야 강등되는 거죠. 운영진 비판 세 번만 하면 강등된다는 말 같은게 벌점 대상인거죠. 운영진이 완전할 수 없고 개인에 따라서는 억울한 일도 생길 수 있으나, 강등까지 벌점 21점이란 건 그러한 이레귤러성 억울함은 탄력적으로 흡수하기에 충분한 벌점입니다. 이곳에 운영진의 판단에 항의하는 회원들은 항상 자신의 벌점이 운영진의 독단에 의해 반복적으로 벌점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전 꽤 오래 지켜봤지만 여지껏 그런 케이스는 본 적이 없어요. 타 커뮤니티와 피지알의 다른 기준을 모르고 타 커뮤니티에 맞춘 발언으로 피지알의 기준을 위반해서 받는 벌점들이죠. 전 운영진이 한동안 일을 열심히하지 않아서 벌점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한 형평성 문제는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벌점을 주기적으로 부당하게 받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운영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방이 기분 나쁠 말을 너무 쏟아내시네요. 다른 사람이 받아야 할 벌점을 안 받은 것은, 님이 받아야 할 벌점을 안 받아야하는 근거가 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오지랖이긴 한데, 벌점대상이 아니라면 안지우겠다는 자세는 벌점을 부릅니다. 그렇게 벌점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지키려고하다보면 삑사리가 나는거죠. 제가 보기엔 본문에 적힌 표현은 충분히 회원저격으로 벌점을 받을 사안이라고 보이는데요. 공개글일 경우에는요.
15/10/27 09:54
운영위 독단으로 벌점을 받은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라.....
솔로 님은 건게의 비밀글을 모두 열람 가능 하시거나 모든 벌점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보시는 겁니까. 제가 레벨업을 딱 두번 당했는데 한번이 피지알의 흑역사 퍼 어쩌고랑 두번째가 이번이네요. 제재 처리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고 사례들이 모조리 비공개이니 직접 줄 타기라도 해야 그 수위를 알 수 있겠지요. 재판을 당해도 과정 공개를 안하고 판례도 공개 안하는데 부당한지 안한지 알 길이 있나요~
15/10/27 08:51
이미 글쓴이 스스로 맥락과 상관없다고 밝힌 회원 개인 신상에 대한 직접 저격인데 저게 벌점의 대상이 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15/10/27 09:24
자게와 달리 건게에서는 운영진이나 운영위원에 대한 언급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도가 지나치다고 운영진 판단이 나와서 제 처음 의견을 철회합니다
15/10/27 10:25
여전히 궁금한게 있는데 이 글이 만약에 공허진님이 실수를 하지 않아서 그냥 공개글로 올라왔으면, 다음중에 어떻게 처리되었을까요?
1. 가장 먼저 발견한 운영진 A가 벌점 처리 2. 가장 먼저 발견한 운영진 A가 벌점을 받거나 강제로 지울 필요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단순 삭제를 권고, 이후 벌점을 받을만한 표현이라는 운영진 다수의 의견이 모아졌지만 이미 가장 A가 단순 삭제를 권고하였기 때문에 벌점 처리 안하고 표현만 삭제. 3. 가장 먼저 발견한 운영진 A가 벌점을 받거나 강제로 지울 필요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단순 삭제를 권고, 이후 벌점을 받을만한 표현이라는 운영진 다수의 의견이 모아졌지만 이미 A가 단순 삭제를 권고하였기 때문에 벌점 처리. 4. 가장 먼저 발견한 운영진 A가 운영진 다수의 의견이 모아질때까지 피드백을 대기, 대기 이후 벌점 대상 저격임으로 의견이 모아져 깔끔 시원하게 벌점 처리 ---------------------------------------------------------------------------------------------------- 1번일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표현을 같은 사람이 판단하는데 벌점 대상이 아니라 공개글로까지 전환하셨던분이 원래 공개글로 올라왔다고 벌점 처리를 했을거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1번의 경우는 논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 현실적으로 2번, 3번 중 하나가 될거 같은데, 2번의 경우 응당 벌점을 받아야 할 댓글을 운영진 A의 성급한 판단, 행동으로 인해 벌점을 부과시키지 못해서, 저나 솔로11년차님 같은 사람들이 보면 [와 저 백태클을 경고를 안 주네]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겠고 3번의 경우 처음에는 벌점 안 준다고 운영진이 삭제 권고를 해놓고 조금 이따가 와서 [아니... 좀더 생각해보니까 너는 벌점을 받아야만 해] 라고 벌점을 먹이는건데 이건 공허진님 본인이 아무래도 납득하기가 정말로 어렵겠죠. 아니 아깐 봐준다메 크크 저는 4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일단 가장 먼저 발견한 운영진 A의 판단 기준이 불처벌이건 처벌이건간에 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공허진님 태도와 사고방식에 동의하진 않지만 저분이 피드백이 하루쯤 늦는다고 [하 운영진들 일 안하고 노네 ㅡㅡ] 하고 여기다가 추가로 댓글을 달진 않았을거 같거든요. 저는 운영 방식에 대해 능통한것은 아니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일 처리 방식을 보면 일단 운영진 한명 한명 모두 개별 사안에 대해 단독 판단후 결정을 내릴 권한이 있지만, 소위 말하는 [중대사안] 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안]의 경우 운영진 다수의 의견을 취합해서 결론을 내리시는것 같은데, 공허진님글 같은 경우 중대 사안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전례로 봤을때 후자에 해당하는것은 거의 100%였던거 같은데, 좀 성급하셨던거 같아요.
15/10/27 10:43
제재에 대한 항의를 넣으면 늘 돌아오는 답변은
'운영위의 합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니 존중해 달라' 입니다. 일반회원 입장에서는 그게 '합의'를 거친건지 운영위나 운영진 '개인의 판단' 인지 알 길이 없지요 그러나 이 수정건 만 보면 orbef님 혼자 결정하셨다가 운영위에서 수정을 요구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벌점 대상 이라고 말입니다. 즉 그 동안 '운영위 다수의견' 이랍시고 내린 제재 역시 합의를 거치지 않고 운영위나 운영진 개인이 내린 판단인 사례도 많다고 예상됩니다. 그 많은 신고, 댓글을 모두 합의를 거쳐서 결정한다?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텐데 말입니다.
15/10/27 10:54
당연히 거의 대부분 개인 판단이겠죠. 물리적으로 불가능할뿐더러 가능해도 누가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크크... 다만 제재에 대한 항의가 들어오는 의견 정도는 운영진의 합의를 거치는 과정을 진행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특별한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요. 실제로 PGR 규정에도 운영진 개인 판단으로 처리 할 수 있지 않나요?
15/10/27 11:01
그렇다면 '합의'라는 답변을 해서는 안되지요
'개인'이 사고쳐 놓고 왜 '운영위'의 권위를 팝니까? 운영위는 운영진의 숫자를 늘린게 아니라 제재를 함에 있어 다수의 합의를 거쳐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명목하에 생긴 제도인데 제재를 '개인'이 한다면 애초에 제도 취지가 무색해지는거 아닙니까?
15/10/27 11:10
합의라는 답변이 항의를 했을때 돌아온 답변이라면서요. 항의를 하면, 합의를 하겠죠. 그러니까 합의라는 표현을 써도 무리가 없는거구요. 이번 글만 봐도 그렇잖아요. OrBef님이 처음에 개인적으로 판단하에 불처벌 권유라는 제재를 하셨지만, 저나 솔로님이 항의를 한 이후에는 운영진의 합의를 거쳐서 결과가 바뀌었잖아요.
15/10/27 11:22
아닙니다. 첫 '제재'에 대한 결정부터 '합의'에 의한 제재이니 존중해 달라고 답변합니다.
오늘 건 같이 9시간만에 신속하게 결정이 번복되는 경우가 '이례' 적 같습니다.(공개를 안하니) 운영위 비판은 9시간만에 신속 수정! 운영위 판단이 잘못됐다는 결정은 건게99플+자게 설문 다수결완패+며칠소요+그나마도 미진해서 다른 유저가 지적해서 마무리 적어도 제가 겪은 운영위 는 이렇습니다.
15/10/27 11:31
그 개인적 제재에 대한 결정이 항의로 인해 합의를 거친후에도 바뀌지 않았다면, 합의에 의한 제재이니 존중해야겠죠. '항의에 대해 운영진이 합의한 결과 벌점 부과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니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셨으면 불만이 없으셨을거 같나요? 만약 그렇다면 운영진의 표현을 좀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 문단에는 밑에서부터 전혀 피드백이 없어서 자꾸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본인의 표현은 운영위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 수정이 된겁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지금 인신공격을 제외하고도 공허진님은 수많은 운영진 비판을 하고 있는데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잖아요.
15/10/27 11:41
Jace Beleren 님//
아래에 글은 어휘가 너무 불편해서 피드백 했다가는 벌점 먹을거 같아서요 그러니까. 그 합의 과정에 대해서 공개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아이디 블라인드 처리하고 운영위 게시판을 다 하는게 아니라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경우에만 해당 사안처리 과정만 발췌해서 한다면 깔끔할텐데 합의가 있었는지 그냥 개인이 맡아 처리하는 알 수가 있나요
15/10/27 11:49
공허진 님// 이번에 규정 정리 작업 하시는거 같은데 합의 과정 공개에 대해 정식으로 건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할때 그 의견이 현실적으로 힘든 이유는 벌점 먹은 사람들 거의 전부 다 자기 벌점 먹은거 억울해서 정보공개를 요구 할테고, 그러면 매번 블라인드하고 매번 발췌하고 매번 올린다는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부분이죠. 그러려면 현 운영위원회의 배수 정도 되는 인원을 정보 공개 작업만을 위해 대기시켜야 할거 같은데...
다만 뭐 국회에서 일 처리하듯이 20명 이상 회원의 동의를 받아오면 해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구현 할수도 있으니 그렇게 하면 안되냐고 건의해보시면 운영진이 답이 있겠죠. 그걸 이유도 안대고 아몰랑 난못해종 하면 그때는 저부터 넌존잘하고 탈퇴할거 같은데요
15/10/27 11:58
만트리안님 안그래도 건의할 생각 입니다.
캡쳐하고 아이디 그림판으로 지우고 하는 시간 보다 제재와 그 항의에 따른 답변을 위한 회의 시간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짧을 텐데요 자신의 발언이 공개되면 보다 신중히 제재를 하겠지요
15/10/27 09:22
운영진 다수의 의견이 벌점 대상 저격이라고 모아져서 제 처음 의견을 철회합니다. 다만 이미 벌점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공개글로 전환한 것이 저이니만큼, 벌점 없이 해당 부분 삭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15/10/27 11:19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건게에서 운영진에게 비꼼 등의 행위에 대해 벌점을 주는 처벌을 자게에서 회원들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의견이 모아젔을 뿐 벌점 규정이 공지로 나온 내용은 보지 못 하였습니다. (공지가 있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렇다면 건게에서 운영진에게 비꼼, 저격, 비난 등의 행위에 대한 벌점 규정 공지 없이 벌점을 주는 처벌은 회원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운영진 내부적으로 결정이 났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부의 결정이고 대외적으로 규정없이 행하는 처벌은 잘 못 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15/10/27 11:25
공지를 작성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 "운영진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앞으로는 예외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굳이 규정으로 공지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만....
15/10/27 11:53
공지의 필요성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비꼼 행위에 벌점을 주신다면 몇점을 주시겠습니까? 모든 운영진이 같은 벌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같다면 논의를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순간 마음이 통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그때 그때 사항별로 몇점 줄지를 논의 합니까? 이런 복잡한 과정을 매번 반복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을 공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OrBef 님 말씀은 회원은 몇점을 처벌 받을지 모른 채로 어떤 기준인지도 모를 벌점을 받으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15/10/27 12:00
그것은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대체로 자유게시판 규정 정도가 가장 상식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자/겜/유게의 규정이 세부적으로 다를 지언정 인신공격이나 비아냥에 대해서 나가는 벌점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건가요?
15/10/27 12:25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지요.
여자 : 왜 말 안해? (건게 벌점 규정 공지가 있어야 해요.) 남자 : 그걸 말로 해야 알아? 말 안 해도 내 맘 알자나 (굳이 규정으로 공지할 이유가 있나요.) 여자 : 말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회원도 벌점 받을 때 공감이 필요해요.) 남자 : 지금까지 보여 주었자나, 뭐가 더 필요해?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대체로 게시판들이 비슷하니 참고하면 돼요.) 많이 보시던 패턴이지요. 예가 유치할지는 모르지만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생각해요. 사랑한다고 말 뿐이라도 들으면 기분 좋잖아요.
15/10/27 14:05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 인터넷 신조어처럼 애매한 사항도 아니고 비아냥과 인신공격에 대한 규정 적용을 규정대로 하겠다는 건데, 이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분들의 감정을 굳이 존중해야하는 이유를 이해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15/10/27 15:44
OrBef 님 말씀이 앞뒤가 안 맞아요.
첫 댓글에는 [... 것을 굳이 규정으로 공지할 이유가 있나 ...] 라고 하시고는 지금 댓글에는 [... 규정 적용을 규정대로 하겠다 ...] 라고 하는 건 공지에도 없는 규정을 적용해서 처벌 하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다른 게시판 공지들을 보면 유추할 수 있는 규정을 건게에 공지할 필요 없다면 왜 힘들게 규정 작업은 하고 있는 건가요. [다시 말씀 드리면 바뀐 규정은 공지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예전 규정 : 운영진을 비꼬고 비아냥대도 처벌 안 됨 바뀐 규정 : 운영진에게도 비꼬거나 비아냥대면 처벌 됨 보세요. 규정이 180도 바뀌었는데 공지가 없다는 건 말도 안 되잖아요. 다음과 같은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A회원이 건게에서 B운영진을 비꼼. C운영진이 운영진 비꼼으로 A회원 벌점 4점 처벌. A회원 부당한 벌점이라며 항의. 운영진측은 규정대로 한 것이라고 답변. A회원은 아무리 찾아 보아도 운영진 비꼬았다고 벌점주는 규정 없다고 항의. 건게 규정이 바뀌어 건게 규정엔 없으나 운영진도 회원이며, 다른 게시판 규정에서 유추할 수 있는 처벌임을 답변. 그래도 처벌 규정 공지가 필요 없다 생각하시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긴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10/27 16:01
제가 OrBef님은 아니지만 제가 읽은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까지의 공지 사항 및 규정에 회원에 대한 비꼼, 인신 공격에 대한 제한이 포함되어 있으나 운영진 자체적으로 운영진에게는 느슨하게 적용하여왔음(운영진에게 느슨하게 적용해 왔던 것은 공지 및 규정에 있는 내용이 아님) -앞으로는 운영진을 포함한 회원 전체에 대해 비꼼, 인신 공격에 대해 일괄적으로 처리를 하겠음.(그러므로 기존의 규정을 적용하는 내용만 바뀔 뿐 규정 자체적으로 바뀌는 점이 없음. 그러므로 추가적인 공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음, 자게, 통합 공지 수준으로 운영진 포함 전체 회원에 대해 비꼼, 인신 공격에 대해서는 현재의 규정에 따라동일하게 처리하겠음) 운영진은 규정이 달라지는게 없고 기존 공지 규정을 운영진에게 적용하는 부분을 느슨하게 해왔던 것을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적용하겠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운영진이라고 해서 비꼼과 인신 공격에 대해 벌점을 발부하지 않겠다는 규정도 없었으므로 새로운 공지 역시 만들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죠. 저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하고요.
15/10/27 16:35
crema 님//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하신 내용은 저도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 솔로11년차 님 댓글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공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는 것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착각하거나 사람 심리가 줬다 뺐으면 당황하듯이 지금껏 예외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몇몇 회원들에게는 인지하지 못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일부러라도 시비거는 회원도 있을 것이기에 예전에 해오던 예외적인 것을 규정대로 함에있어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처벌 규정 공지는 있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이 공지로 서로가 편해지는데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공지해 놓으면 모르던 회원도 알게 되고 시비거는 회원도 방지하고 말입니다.
15/10/27 20:41
지금도 자게 유게 겜게만 게시판별 규정집이 따로있을 뿐, 불판이나 질게는 통합규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건게도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이고, 이걸 '건게 규정집' 을 따로 만드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특정 게시판 규정을 그냥 갖다 쓰는 것은, 해당 게시판에서 규정 관련 공지가 있을 때마다 그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는 운영진은 알 방법이 없죠. 해서 그것도 어렵습니다. 해서 들어가는 수고는 매우 크며 돌아오는 이득은 없다시피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5/10/27 23:02
OrBef 님// 물론 처음부터 회원들 의견 모으고 공감대 형성해서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러나 이 건은 회원들 의견도 다 모아젔고 공감대도 형성 됐고 이제 글로 써서 명문화만 시키면 되니까 의견을 내본 거예요.
저는 운영진을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내고 설명을 드린 것이고, 제 설명을 들고 공지에 운영진에게 비꼼, 비아냥, 비속어 등의 행위에 처벌 규정 (벌점 4점) 이 한 줄 추가가 불필요 하다면 제 의견에 대한 할 일은 다 했다는 생각이에요.
15/10/27 12:15
이건 운영진의 경우 예외로 뒀던 것이 규정 외적인 거지, 운영진도 회원과 동일하게 보는 것이 규정을 필요로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15/10/27 09:46
크크크크크 이건 뭐 운영위원들 기분이 나쁘면 순식간에 판단이 뒤집히는 군요
'시민사회를 무서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으로써 일부 개념적인 측면에서 보수적일 지언정, 정치스탠스라 표현하는 그것이 투표와는 별개로 자칭 보수라는 현여당이나 대립하는 현야당 어디로도 크게 치우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꿈이나 어떤 이상향에 대한 지향을 굳이 드러낼 것은 아니지만 오해를 풀고자 한다면 전 나름 법학자가 되고 싶고, 직업은 장차 법관이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위의 두 문장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예전 글에서 퍼온 겁니다. 이건 저격이 아니라 기존 운영위의 '답변' 발췌 인용 합니다. 사전 검열도 아니고 비밀글에서 공개로 전환하면서 글을 수정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검열 통과 시켜놓고 철회하는 꼴도 어이없네요 교과서 검정 통과 시켜놓고 나중에 국정화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15/10/27 10:06
해당 인물 개인이 수정 해달라고 했다고 수정이 되지는 않았겠지요.
운영위는 다수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 한다면서요 그래서 '운영위원들', '운영위' 라고 칭한 겁니다. 자신들의 판단이 틀린경우는 작성자가 며칠동안 어그로 왕창 끌고 난장판을 만든다음 설문까지 가서 다수결에 밀려 어쩔수 없이 수정하면서 운영위에 대한 비판이라고 판단 되는건 9시간 만에 손 쉽게 철회 수정 하시네요.
15/10/27 10:41
본인 글의 표현이 벌점 부과 대상인 이유는 운영위에 대한 비판이라서가 아니라 회원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기 때문입니다. 저 위에 제가 길게 단 운영위에 대한 비판 댓글은 인신공격이 없는 클린 건전 비판이기에 벌점 부과 대상이 아니구요.
15/10/27 10:49
지금 실험 중입니다.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운영위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요
벌점 대상이 아니라기에 공개 해달라고 하거고 판단이 바꼈기에 그에 따라 수위를 낮춘 겁니다.
15/10/27 11:30
그야 자료가 없으니까요
분명 전에 운영위 제재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에 대한 건의가 있었는데 그건 채택이 안됬고 건게는 대부분 비공개 문의를 하고 질문을 해도 운영위, 운영진간 기준도 다 다르고, 게시판 마다 다르고 '규정화 진행 중입니다' 라는 말만 몇년째 돌아옵니다. 운영위도 시범기간 이라고 회원들 글 제재에 대해 '실험'을 했었는데요
15/10/27 11:42
[다른 사람의 인격을 해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피드백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할말이 없어서 애써 모른척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그 실험을 죽어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쳐도 그게 왜 린님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되어야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15/10/27 12:02
여기 댓글 단 모냥새만 봐도 저는 피지알 운영진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개 회원이라는걸 알고 계실텐데... 이 댓글 괜찮으시겠어요? 제가 피지알 규정 줄타기 달인은 아니지만, 일반 회원에게 지금 본인이 남긴 '역시나 예전에 봐뒀던 놈이네 이거' 라는 표현은 어느 사이트를 가도 줄에서 떨어지는 표현인게 확실한데.. 저는 어차피 오해받는거 익숙하니까 수정하시면 딱히 물고 늘어질 생각 없는데, 철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역시 제 설명에 대한 부탁은 또 무시하시네요. 제가 이 글 댓글에서만 왜 린님에 대해 호도하는 내용으로 인신 공격을 했냐만 세번 물었는데, 세번 다 무시당하네요. 제갈량도 세번 찾아가면 등용되던데...
15/10/27 12:23
만트리안님 그 당시 정치성향으로 댓글로 싸웠던 '관련자'이시면서 마치 중립적인 양 행동 하시네요
아마 규정이 개인화 차단 언급인거로 아는데요? 개인적 메모랑은 다를텐데요 아니면 뭐 규정에 대해 알아가는 실험중이니까요 레벨 업까지는 여유가 좀 있네요 만트리안님은 제갈량이 아니니까요.
15/10/27 12:39
공허진 님// 저는 커뮤니티에서 피드백할때 원칙이 닉네임을 가리고 하는거라서... 내 전 글에 정성스레 답변해준 사람하고도 다음 글에서 의견이 갈리면 가차없이 날을 세우고 대립하고, 마찬가지로 전 글에서 서로 죽자살자 대립한 사람도 좋은 글을 써주면 잘 읽었다고 대답하고 그래서요. 제가 여기서 정치 가지고 몇번 얘기한거 같긴 한데 저는 누가 나랑 대립했는지 자체는 기억을 못해요.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이번 사안은 정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데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제가 제갈량이 아니라고 할게 아니라 제가 유비가 아니라고 하시는게 문맥에 맞아보입니다. 저는 유비가 아니죠 귀도 작고... 그리고 저 닉네임 바꿨는데, 특별히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가급적 지금 닉네임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10/27 12:56
크크크 '차단언급'이 벌점인거는 알았는데 '개인적 메모'도 벌점인거는 이번에 알았네요
앞으로는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기억력이 나쁘면 안되겠네요
15/10/27 13:04
공허진 님// 그걸 꼭 이렇게 직접 당해보셔야 알 수 있나요. 저는 안당해봤고 피지알 가입한지도 공허진님에 비하면 얼마 안됐지만 저 댓글은 보자마자 가는 댓글이구나 감이 팍 오던데, 그러니까 제 말 믿고 수정하시지... 줄타기할때 줄 위에서 540도 돌려차기를 하면 아래로 떨어질까를 뭐하러 실험해봐요. 당연히 떨어지는거지...
그리고 '개인적 메모'가 벌점의 대상이 아니죠. '개인적 메모'를 구태여 그 메모의 대상 앞에서 언급해서 불쾌감을 주려고 한것이 벌점의 대상일뿐...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다라고 하셔도 아마 윗 댓글 뉘앙스 그대로의 댓글이라면 벌점 받으실거에요. 그냥 기억하려고 애쓰지말고 메모해두시되 당사자 앞에서 말만 하지 마세요.
15/10/27 13:31
공허진 님// 저 위에 오해받는거 익숙해서 딱히 물고 늘어질 생각이 없다고 해놓고 얍삽하게 그새 제가 신고 넣었겠습니까. 저는 제 글에 대한 피드백에는 신고 안해요. 여기와서 신고해본게 과한 인종차별적 표현에 두번인가 했나 그럴거에요. 누가 나한테 댓글달고 벌점 받은게 기분이 크게 좋지도 않구요. 참고로 지금 다신 댓글도 실제로 신고 넣으면 좀 위험해보이는데... 왜 갑자기 폭주해서 막 나가시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바꾼 닉네임으로 가급적이면 불러주세요. 닉 변경 기간 1년에 한번 주는데 그 기간에 바꾼 닉네임이 전 닉네임에 묻히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만트리안은 가입할때 무슨 연유에선가 원래 쓰던 맨더토리안을 한글자 줄인거라 잘 애착이 안 가는 닉이에요.
15/10/27 13:53
제 현 닉네임은 한글로는 제이스 벨레렌이라고 쓰고 읽습니다. 제이스라고만 부르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와서 만트리안이라는 닉네임으로 누군가하고 싸우고 다투고 대립한 기억보다는 위로 받고 위로 하고 공감하고 웃고 유쾌하게 즐긴 기억이 더 많습니다. 특별히 숨기고 싶은 행적은 없는데요. 첫인상이야 첫 글이 기혼자를 짝사랑 했다 포기한 합법 인증글이었기 때문에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크크. 그 글도 그래도 위로하며 용기내라고 추천 해주신분들이 많아서, 올리지 말걸 하는 후회는 안했는데요.
그리고 벌점협박이 아니라 우려입니다.
15/10/27 10:39
저 법관 얘기 자체가 애초에 공허진님이 저 운영위원을 '친여당 성향' 으로 의심하는 와중에, 그에 대한 반론으로 이야기한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본인이 인용한 그 어느 부분에 '친새누리당 성향' 임이 드러나 있습니까? 어디로도 크게 치우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이 대놓고 써있는데... 불리해서 안 가져오신건지 아니면 시야가 좁아져서 못 보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설령 치우쳤다고 한다면 사람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오히려 친여당 성향은 더더욱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는데, 어떻게 친새누리당 성향이라는 표현이 답변 발췌 인용이 됩니까.
공허진님이 지금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네요. 현 벌점 복구 시스템 형평성에 대한 이의 제기면 이의 제기를 제대로 하시고, (본인 마음속에서 만들어낸) 수구꼴통 판사 지망 운영진때문에 받은 벌점이 아직도 짜증나서 영혼의 맞다이가 뜨고 싶으신거면 쪽지나 비밀글로 하던가 하세요. 만약에 저번에 했던것처럼 '이렇게까지 안 물고 늘어지면 이슈화 안되니까' 하고 또 피지알의 운영 방식을 도마위에 올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 하시는중이면 이제 린님은 좀 놔주고 새 타겟을 잡아서 조지던가 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지금 공허진님이 린님에게 하는 행위는 거의 이지메 수준이에요.
15/10/27 17:21
아뇨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이지메는 이러이러한 뜻입니다라고 다셔야 왜 제가 맞는지라도 얘기해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제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생각하셨나요?;;
15/10/27 22:10
이지메는 다수가 소수를, 강자가 약자를 괴롭힐 때 쓰는 말입니다.
운영진과 일반 회원 사이에 어느 쪽이 강자인지는 명백합니다. 규정을 수정할 일이 있을 때 운영진은 "개인의 판단으로" 재량껏 처리할 수 있지만, 일반 회원이 그 잘못을 지적하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어림도 없고 그 시점에 접속한 모든 회원이 대동단결하여 위아더월드를 외쳐도 될까말까합니다. 현실에서 소시민이 권력층에 대항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공허진님의 말투가 좀 험하신아닌데 그렇다고 그것이 강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기서 박근혜 개객기라고 해도 제가 박근혜를 이지메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혼의 맞다이라는 건 일대일로 싸움이 될 때나 적용되는 얘기죠. 피지알에서 개인 회원이 운영진에게 저항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추천수로 정렬만 해보셔도 깨진 계란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5/10/27 22:18
肉体的、精神的、立場的に自分より弱いものを、暴力や差別、いやがらせなどによって一方的に苦しめること
위키에 인용된 소학관 국어사전의 이지메의 정의인데 다수가 소수를 이라는 말은 없네요. 한국에서 그런 용례로 한정해서 잘못 쓰는것은 알지만, 그것까지 제가 고려할 부분은 아니고... 운영진과 회원에 대해 길게 쓰신 말은 저 인신공격 자체가 운영위원회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그냥 린님 개인에 대한 거짓 호도와 분노 표출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저게 인신공격이 아니었다면 저는 과하게 비판했어도 특별히 문제삼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지위 자체가 강하냐와 이지메의 상황과는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운영자도 아니고 고작해야운영위 일원이라는 완장이 대단한 힘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누가 저항하기 어려운 사람이고 누가 맘대로 뱉어도 상관 없는 사람인지는 뻔하죠. [あくまでも集団内での「立場」を指し、たとえば発言力の強い者がまさにそれゆえにいじめの対象となることもありうる] 실제로 발언권이 더 강한 사람도 이지메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15/10/27 22:48
음 그건 몰랐네요. 제가 만약에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 갈 일이 있다면 도움이 되겠네요.
제가 청와대 앞에 가서 박근혜 개객기라고 하면 저는 맘대로 뱉어도 되는 사람이고 박근혜는 저항하기 어려운 사람이지만 - 대통령 씩이나 되서 맞다이로 욕할 수는 없잖아요? - 그걸 이지메라고 표현하는 것은 창조적인 표현은 될지언정 적절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10/27 11:22
제 기억이 맞으면 최근 시스템 개편전에는 80점 이하가 되면 80점 수준으로 복구가 되어서 다시 한번만 신고를 얻어맞으면 바로 강등을 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슈를 즐기시는 분들이 글 몇개쓰다 다시 레벨업하시는 일이 잦았던것 같네요.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불만이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잘못되진 않았다고 보는게 이전처럼 80점수준 복구라 한번만 신고로 얻어맞으면 복귀하고 바로 다시 레벨업이니까 최소한 2-3번의 기회는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정해줄만하다고 봅니다. 대신 요즘 추세가 이중아이디 사용(통칭 이중이, 다중이), 고의적인 시선끌기를 위한 작정한 경우(글 한두개로 대폭발), 광고글의 경우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영구강등을 주고 있지만 여전히 그래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걸 모두가 알고 있다는게 함정이군요, 어차피 그냥 지금 아이디 하나 더 만들어뒀다가 나중에 쓰면 그만이니.. 분명 해야 할 과제가 운영진에게 많음에도 자발적 운영이라는 부분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회원들이 양보(불편하지만 어느정도는 참아주고 있음)를 하고 있다는 점을 고생은 하시지만 운영진 및 운영위원 분들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5/10/27 14:03
공허진님은 비꼼 등의 표현에 대해 좀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태도를 고수하시는 한, 정상적으로 건의가 받아들여지거나 토의가 진행될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15/10/27 15:42
받아들이는 사람이 비꼼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 거지요 주제와 다른 아이디가지고 계속 말꼬리 잡으면서 전체 맥락을 보면 비꼼 맞지만 제재용 비꼼인지는 운영위가 판단하겠지요 그리고 정상적으로 건의해서 절대 잘못이 수정되지 않는건 이미 수차례 경험 검증 되서요 애초에 기대도 안합니다. 파이어 되서 나무위키에 올라갈 정도는 되야 개선책이 나오고 게시판에서 다수에게 비판 받아야 '나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다수가 그렇다면 이번만 인정 합니다' 글 리젠이 가장 느리고 제재를 당했을때 회원들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건게입니다. 제가 여기서 공개글로 다양한 진상 짓을 해서 벌점 줄타기를 타서 여러 사례를 남긴다면 '아~ 저런 단어를 쓰면 벌점이구나' '저 운영위원은 저런거에 민감하구나' '운영위는 저런 식으로 처리하는구나' '이 경우는 항의해도 소용 없겠구나'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알겠지요? 그럼 좀더 조심하게 될 겁니다. 혹은 정말 억울한 경우 과거 사례를 들어 항의 할수도 있지요 딱딱한 규정 보다 사례로 배우는게 더 쉽습니다. 위에 방어권이 이해가 안가신다길래 쉽게 풀어서 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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