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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0:37
류현진 오승환이 돌아오면 깨지지 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 시점에서 돌아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승환은 커리어 하락세 때 돌아와도 깰 것 같습니다.
17/04/21 10:53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클로저라도 리그 탑클래스 4번타자랑 연봉을 비빌 수는 없죠..
전성기 시절 마리아노 리베라가 우리나라 온다고 해도 4년 150억을 줄만한 구단은 없다고 봅니다. (마무리보직 한정) 물론 전성기 시절 리베라는 메이저에서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았으니 올 일 없었겠지만요.
17/04/21 11:00
해외리그에서도 연봉킹은 야수 아닌가요?? 아무리 선발투수가 뛰어나도 가장뛰어난 타자를 연봉으로 이기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과거 선동렬같은 선수면 모르겠지만, 그 정도 차이나는 선발이려면 류현진이 아니라 커쇼가 와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17/04/21 11:06
연봉 인플레와 오승환의 현재 메이저 활약을 생각해서 말한건데, 확실히 메이저 활약상을 생각해도 이대호 연봉이 많이 높긴 하네요.... 그래도 가능성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17/04/21 14:25
아무리 오승환이라고 해도 1년에 70이닝 내외로 던지는 투수에게 4년 150억 줄 국내 구단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안됩니다. 더군다나 하락세에 돌아와서는 더더욱요.
저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7/04/21 11:00
20년이면 충분히 나올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지금 당장에는 뭐 없네요. 메쟈뛰는 우리선수들이 지금 와도 정도 금액은 안될거 같아요.
17/04/21 13:29
메이저 잔류가능한 성적을 찍고 국내유턴한다면 가능성있겠네요.
박병호&김현수정도? 강정호는 이미지 폭망이라 불가능하다 봅니다.
17/04/21 12:07
이대호는 그 유명한 6000만원 사건도 있어서.. 아마 자존심 세워주는거로 플러스 된 요인이 있을겁니다.
게다가 mlb에서 폭망한것도 아니고.. 쇼뱅의 적극적인 구애의 영향도 있을거구요.. 엄밀히 따져서 npb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타자라.. 돈이 뻥튀기가 되었어요. 김현수 박병호 강정호가 리턴해도 저정도 금액받기 힘들겁니다.
17/04/21 13:32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부상입은 류현진에게 4년 150억이상 안겨주는건 비합리적으로 보여서요.
물론 KBO의 페이롤이 합리적으로 돌아가진 않지만요...
17/04/21 14:49
메이저 밟아보지도 못한 윤석민이 리턴해서 90억 받는걸 생각해볼때, 류현진 오면 무조건 깨지는걸로...
오승환은 보직상 이대호 반도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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