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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6 01:58
스타2 할때는 연겜,빡겜하는걸 좋아해서 지인들이랑 겜을 거의 안하네요.
그래서 저는 클랜들어가서 옵겜 뛰거나 팀내전, 클랜전 하면서 놀았었네요.
17/08/06 01:59
예전에 학창 시절 스타 팀플 같이 종종 즐기던 친구들도 요즘 리마스터에 관심을 보이던데..
그 친구들이랑 인맥 이어가던가, 전 공개방 이나 팀플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이랑 친추하고 게임 하게 되던데요. 그런데 게임에서 만난 관계는 당시에는 즐겁게 게임하고 팀웍 좋아서 친추해놓고 추후 다시 같이 게임 하기엔 조금 어려운 단점이.. 다음에 기회되면 친추해서 같이 게임해요~
17/08/06 02:04
스1 인구가 많던 예전에는 클랜이나 여러 모임 같은 곳을 통해 같이 게임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요.
지금 혼자 게임하는 것은 뭔가 솔플 하는 느낌이 나서 심심하네요..
17/08/06 02:20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친구들이 저에게 의지해서 팀플 이기고 으샤샤 하는 게 좋았는데,
이제 다들 사회생활, 결혼 생활하고 각자 살기 바쁘니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나름대로 시간 날 때 혼자 하게 되니 심심하네요. 지금 클랜이나 모임 들어가기에는 썩 게임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금 그럴 듯 싶네요. 스타하던 옛 시절 상기하다보니 PGR 후로리그 생각나네요.. 1기 JOA 팀이자 우승까지 하고 그 때 참 열정 가지고 했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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