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1 15:23
흔히 책벌레라 말하는 좀벌레 같은 놈들일것 같네요. 이건 나프탈렌이나 햇빛이 직빵이긴 한데 서류가 변색되는 문제점이...;;
17/10/11 15:24
"책벌레는 그 모양이나 크기가 사람의 피를 빠는 몸이(sucking lice)를 닮아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는 빈대 유충을 닮았으며, 오직 진균류인 곰팡이만 먹고 산다. 만일 곡식이나 음식, 책에 이것들이 많이 끼고 끓는다면 이는 환경(습도와 온도)이 적합하여 거기에 곰팡이가 핀 탓이다.
따라서 책을 상하게 하는 것은 결코 책벌레가 아니고 거기에 핀 곰팡이 놈들이다. 온도와 습도를 낮추면 저절로 곰팡이가 사라지고, 따라서 책벌레도 저절로 없어질 것을 가지고 안절부절못하고 넌덜머리를 내며 애먼 먼지다듬이벌레만 죽일 놈으로 구박하고 욕한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 라고 나와 있네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84259&cid=46683&categoryId=46691 참고해보세요.
17/10/11 15:41
세 분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미리 생각났던 책벌레, 빈대, 이(...) 검색해봤는데 다 아니었습니다. 정말 1mm만 해요 좁쌀이 기어다니는 느낌.. 모양도 책벌레처럼 뭐 더듬이 같은 거 없이 쌀처럼 일정하고요 그냥 먼지가 기어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어 다니는 거 보면 빨리 죽여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손가락으로 짚어 죽이고 그러면 사진이 무의미해져서 미처 사진을 준비하지 못 했습니다. 심각하지 않고 날씨 쌀쌀해지면 다 없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로 이름이 뭔지는 궁금하네요ㅜㅜ 시간 내주셔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17/10/11 20:35
안 그래도 아까 종이,작은,벌레라는 키워드로 알아보다 먼지다듬이, 다듬이벌레라는 정보는 얻었는데 사례는 비슷해도 생김새 차이도 있고 썩 공감은 안 갔는데
복타르님 댓글 보고 곡물응애 보니까 딱 맞는 것 같아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A%B3%A1%EB%AC%BC%EC%9D%91%EC%95%A0#imgId=cafe12440585%7C15%7C899676_1&vType=rollout 색은 옅은 밤색이고요.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이런 거 생기는 현실이..-_- ㅜㅠ 이놈 이름 알게 된 것만 해도 성과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