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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5 13:52
연장선을 사용하면 원래 사용하던 전력보다 낮아집니다. 랜선 또한 길이가 너무 길다면 신호를 잘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트 확장 시 동시에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전력이 1/3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확하게 전력이 어떻게 나뉘는지는 해당 기기마다 다릅니다. USB 연장선을 통해 다량의 USB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신다면 별도의 전력 공급장치(아답터)가 달린 USB 허브를 구입하여 사용하세요.
17/11/15 13:53
관련해서 비전문가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케이블에 따라 원래 포트에서 나오던 전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항상 1/3인 건 아니고, 포트 3개에 1개만 꽂으면 걔가 100% 다 받고, 2개를 꽂으면 각각 1/2씩, 3개를 꽂으면 1/3씩 될 겁니다. 다만 이건 모든 USB 허브에 통용되는 내용은 아니고 그런 놈도 있고 아닌 놈도 있습니다. USB 3.0 허브의 경우 그래서 외부 전력 (220V 콘센트 꽂아야 동작) 을 이용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17/11/15 13:53
(수정됨) 먼저 길이 입니다. 유에스비 스펙상 5M까지 지원해야합니다. 하지만 콘트롤러나 파이로 인해, 5M 경우 데이터가 조금 불안정해질수도 있습니다. 연장선을 써도 마찬가지지요. 전압은 항상 5V이지만, 길이가 늘어난다는거는 저항이 늘어난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미미하지만 전압 강하가 일어날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전압/전력이 아니고 긴선의 경우 데이터 전송이 불안정 해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DP+/DP-).
5M 이상의 경우 그래서 리피터 케이블 (콘트롤러가 들어간 연장선)을 사용합니다. 선에 콘트롤러가 들어가 데이타는 다시 리프레시 합니다. 전압은 유에스비 스펙상 5V입니다. 전류량은 독립된 유에스비 포트 2.0의 경우 500mA, 유에스비 3.0의 경우 1A 입니다. 포트 확장의 경우 단수히 파워만을 나눠주는 스위치의 경우 (데이터 포기), 나누기가 맞고요. 허브/스위치 의 경우에도 전기꼽는 허브 (파워드 허브) 가 아니면 나누기 아니면 스펙을 유지합니다. 외장하드는 스펙이 안맞아서 일수도, 혹은 전력량이 부족 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옛날에 나온 외장하드 (esata및 usb2.0) 지원경우에 전력부족이 많은데요. 전력 부족때문에 조그만 파워 어댑터가 달린 외장하드 혹은 본체 유에스비에 두개 꼽지만 하드에는 하나 꼽는 케이블도 있습니다. 근래 나오는 컴퓨터들 usb3.0포트와 외장하드는 전력 충분합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는 usb3.0포트에 끼우는게 빠르고, 전류도 충분히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usb-C 포트 휴대폰이 마이크로 유에스비에 비해서 고속충전을 지원하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17/11/15 14:01
(수정됨) 세 분 다 더는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은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5m까지는 필요없으니 기존 포트와 같이 쓸 수 있다 생각하고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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