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프전에서 주로 원겟-로보-투겟-옵리버테크를 타고 맞춰가는데요.
가장 어려운 상대가 1게이트 다크 멀티 후 포토와 템으로 수비입니다.

제 기준에서 상황설명드리면
첫다크는 빌드상 피해없이 막는데
보통 두번째 다크를 숨겨놓으니 두번째 옵을 기다리고 러쉬가면 이미 앞마당 포토가 박혀있어 옵드라로는 각이 안나옵니다.
제가 해본게
1. 원리버 옵드라러쉬 (가장 가능성 있어보임)
->스톰이 2방(싸우다 3방) 나와 리버가 스톰맞고 죽습니다.
셔틀로 태워서 피해도 결국 유야무야 막힘
스톰피하는 컨을 더 연습해야 하나요? 거의 예측하고 피하는건데 어렵네요.
2. 본진리버견제 후 투리버 모은 후 러쉬
-> 견제하는 동안 스톰 마나가 차서 투리버 때 막히고 체감상 견제하는게 오히려 마나 채울 시간을 줘서 뚫기 어려운거 같아요. 그렇다고 동실력에서 원리버 견제로 겜을 끝낼 정도로 피해는 못주고요.
3. 원옵에서 바로 멀티 따라가기
-> 운영 따라가는건데 공1업이 상대가 빠르고 게이트 수 가스유닛 스톰 마나차이가 나서 삼룡이 이상 먹을 때 까지 중장기전 가야 각이 나오는데 이것도 거의 못이겨봤어요.
4. 다크보자마자 역 다크드랍 준비
-> 선 템테크는 멀티 후 게이트 늘려놓은 후 로보를 가서 로보가 느려서 가끔 뽀록성으로 되기도 하는데 본진 포박고 막히면 바로 지지치게돼요.
5. 다크 의식하고 상대 앞마당에서 대기
-> 최고로 불리한 원다크 나오기도 전에 원다크 찍으면서 앞마당 먹는 상황은 안만들어서
다크나오고 넥이랑 포토 공사해야돼서 타이밍이 좀 늦출 수 있고
이후 대처방법 3번의 원옵 앞마당 운영 따라가기 하면 이기는 상황은 나오는데 상대가 3게이트류면 바로 뒤잡혀서 겜터지는 상황이 나오더군요.

보통 어떻게 대처하는게 정석인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