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b업체에 제품을 판매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예를 들어) 5억원 상당의 반품처리를 작년에 해줬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


그런데 여기서 반품처리를 전산상의 수량을 기준으로 처리했던건데, 이게 실제 수량보다 over가 된 수량이었던 겁니다.



그 차이 금액은 약 3천만원이었습니다.   이걸 4월달 정도에 현업에서 확인을 해서 이 3천만원을 게산서 끊고 저희측에서 매출로 다시 인식했는데


이 처리가 추후 회계감사나 세무조사 때 문제가 생길까요?

참 심란합니다.   제가 판단한건 아니고 영업담당자가 처리를 했던건데 추후에 저한테도 책임이 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