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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11:07
미드 : suits
일드...는 어떤 작품들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입문이시면 기무라 타쿠야 작품 쭉 훑는 걸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것들보다 백야행, 결못남 등등 00년대 일드들이 추천할 것들이 많은 듯
18/07/20 11:13
답변 감사합니다.
일드는 본적이 없어요. 노다메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아직 못보고 있는.. 일본 영화중에 "아무도 모른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인가? 이런 류의 잔잔한 영화들을 감명 깊게 봤었거든요
18/07/20 11:28
백야행, 결혼 못하는 남자, 노다메 칸타빌레... 한때 일드갤 3대장인데 이 정도는 확실히 추천할 만합니다.
기무라 타쿠야 작품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체인지, 화려한 일족, 프라이드 정도 놓고 갑니다.
18/07/20 16:06
노다메는 언급하신 잔잔한 류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 아래에 다른분이 추천하신 자상한시간 같은 게 잔잔한 드라마구요. 일본 영화처럼 드라마도 잔잔한 것들이 많은데 너무 잔잔해서 오히려 호불호 갈리는 게 많아요. 아무도모른다 감독의 유일한 드라마인 고잉마이홈이 그런 종류의 드라마고요.
저는 아주 대중적인 추천은 아니지만 마호로역전번외지나 심야식당 도쿄센티멘탈 같은 심야 b급 감성드라마 추천드려봅니다. 일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서요. 마호로는 소설이나 영화는 안 보셔도 되고 드라마 1,2화 보시면 감이 오실 거예요. 도쿄센티멘탈은 주인공 배우가 실제로 이혼 2번 한 거 알고보면 더 골때리고요. 흐흐 그리고 연애시대도 꼭 보세요.
18/07/20 20:02
답변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본지 9년 정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몇몇 장면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영화에요. 그 감독의 드라마라니 정말 보고 싶어지네요. 다른 추천도 감사합니다~
18/07/20 11:15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딱 두 개가 다음에 볼 드라마 메모중에 있습니다 크크 5개중에 2개를 맞추셨음! 나머지는 연애시대, 고교처세왕, 연애말고 결혼 이에요
18/07/20 13:17
잔잔한 일드로 '너무 귀여워', '자상한 시간', '친애하는 아버님께', '장미 없는 꽃집' 추천합니다.
미드는 음.. 시간때우기로 '멘탈리스트' 참 좋습니다. 한드는 좋아하는 여배우 중심으로(?) 보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18/07/20 20:23
답변 감사합니다.
허준을 검색하니 2013년도에 구탱이형이 주연으로 했던게 먼저 나와서 뭔가 이상한데?? 하면서 연관검색어에 보니 전광렬의 허준으로 따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김과장은 짤은 몇개 봤고, 기억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 재밌겠네요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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