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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10:36
제 아이도 4살이고 기구를 싫어하는데, 저희 가족 코스는
들어가서 키즈커버리 예약하고 (나올때쯤 4시? 5시?) 맨먼저 로스트밸리, 그다음 사파리 갑니다. 그리고 물개쇼 보고, 몽키밸리랑 새들 보고 나서. 나올때 키즈커버리에서 마무리.
18/09/06 10:36
호텔 더숨 포레스트. 비용이 조금 비싸긴 한데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에 바베큐 먹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안에 어린아이들 타는 놀이기구는 한군데 모여 있습니다. 위험하지 않고 재미난 게 많습니다. 월요일 오전은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불꽃놀이는 모르겠네요.
18/09/06 11:10
일단 에버랜드는 딱히 기구를 안타도 아이들에겐 재밌는거 천지인 곳이라 크크크
평일 오전 오픈 땡~ 입장하면 그렇게 많진 않을것 같긴 합니다. 불꽃 놀이같은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뭐하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18/09/06 11:15
맨위에 휴즈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동물원쪽이랑 아이들 놀이기구 타는곳이랑은 완전 반대쪽이니 동물원쪽 돌아보시고 정원산책하시고 어린이 놀이기구 있는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나오시면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키즈커버리로 마무리 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혹시 불꽃놀이나 퍼레이드 일정이 맞으면 그것도 보시면 좋아요. 불꽃놀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일정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은 퍼레이드도 좋아해요. 야간 퍼레이드 예쁩니다.
18/09/06 11:45
연간회원인데 몇가집 팁을 드리면..
숙박은 에버랜드 내에 캐빈하우스라고 숙소가 있습니다. 숙소가 좀 오래되서 쾌적한 느낌은 아닌데 에버랜드에 바로 붙어있어서 이동이 용이하고, 밤에 숙소내에서 불꽃놀이 감상 가능합니다. (저층보다는 고층이 시야가 가리지 않습니다.) 4살기준으로 탈만한 놀이기구는 많은데 대부분 뱅글뱅글 도는 기구(예-회전목마나 자동차)라 딱히 뭘 추천해드리긴 그렇구요. 눈에 띄는거 몇개 타시면 되실듯.. 대부분 모여있습니다. 문열자마자 무조건 로스트밸리는 꼭 가시길 바랍니다.(사파리랑 약간 겹치는데 로스트밸리가 수륙이동이라 더 좋아요) 가장 인기 코스고 주말엔 줄이 상당히 깁니다. 러바오의 모험이라는 팬더가나오는 뮤지컬이 하루에 2번정도 하는데 볼만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동일한 내용인데 갈때마다봐요. 그리고 동물쇼가 몇개있는데 물개쇼랑 슈퍼버드를 찾아서 2개 강추합니다. 시간대만 맞추어가면 기다리지 않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쇼에서 같이 공연에서 같이할 참가자를 찾는데 참가하면 나중에 사진도 같이 찍고 아이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좀 지치시면 키즈빌리지와 키즈커버리라는 키즈까페같은 장소가 있는데 거기는 미리 예약해 놓으시면 1시간정도 시간 때우실 수 있어요. 이 정도면 하루 재밌게 보내실수 있을듯..
18/09/06 11:46
사파리에가면 동물 먹이주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가면 있을 거예요 장점은 1시간에 가까운 줄을 안 서도 되며. 사육사가 차를 몰며 1대1로 가이드를 해줍니다. 직접 먹이도 주고요. 단점은 예약경쟁이 치열하고 비용이 높다는 것. 다른건 안해도 이건 꼭 해보세요
18/09/06 12:29
저도 애랑 갔었는데, 주토피아 패키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애 데리고 줄서서 기다리는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더 비싼 옵션들도 있는데, 그냥 비싸서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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