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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15:12
아파트 지역이랑 위치도 중요합니다.
서울이던 지방이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 이하라면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아 보입니다. 서울이면 좀 더 높아도 괜찮을거구요
18/10/21 15:33
대전인데 대략 아파트 금액은 4억 1천~2천 수준입니다 (요즘 조금 더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60% 미만은 아니고 약 70% 수준인 것 같아요.
18/10/21 15:20
어지간하면 세입자 측에서 월세를 전세로 전환하고 싶어합니다. 보통 그 쪽이 이득이니까.
근데 집주인 쪽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전세 전환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이 말라서 수급하는거라, 매우 몹시 불안하네요. 근데 앞으로 얼마나 더 거주하실 생각인가요? 해당 정보가 없는데, 길게 거주하실 거라면(아마 같은 단지로 이동하신다는 걸 보니 그럴 것 같은데) 위험부담이 줄어드니 전세전환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10/21 15:41
자세히는 모르지만 갭투자용 구매인 것 같아서 (얼마 전에 갭투자용 매매가 대전 쪽 다른 단지에서 많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아서) 조금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최소 향후 2년간은 같은 지역에서 살아야 합니다. 2년 후 전세자금 반환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전환해 볼까 고려중입니다.
18/10/21 15:45
2년후 전세자금 반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라서요.
아에 십여년이상의 장기거주라면 장기적으로 집을 매입하는 것을 가정해서 돈을 묶을 수도 있겠지만, 2년 후에 돈을 돌려받는 걸 가정하기엔 집주인이 당장 융통할 수 있는 돈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18/10/21 15:52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새 주인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지만 왠지 돈이 없다기 보다는 이런 식의 투자를 여러채 하는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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