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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2 09:22:44
Name 매일푸쉬업
Subject [질문] 스캐이캐슬 20화가 왜 욕먹는건가요? (수정됨)
흥미진진, 몰입감, 반전 같은 재미때매 까는거면 이해가 되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예서 가족이 개과천선하고 해피엔딩인게 마음에 안 든다던데 도대체 왜 저런 여론이 많을까요?

흙수저는 죽고 금수저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이 맘에 안 든다는데


혜나를 죽인 것은 코디이고 감옥에 갔잖아요? 예서는 살인에 관여조차 안 했고

심지어 코디가 준 자료가 시험지 유출인 사실도 몰랐었고 알고나서 받은 것은 결국 써먹지 않았죠.

하지만 시험지 유출자료를 본 것은 팩트라서 결국 0점처리 받았고 자퇴까지했으며

정준호가 혜나 수술 안 한것은 혜나를 죽일려고 한 것이 아니라  병원장 가족 환자도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양자택일을 한 거지 악의적으로 혜나 죽일려고 수술 못하게 막은것도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에 병원 퇴사했고요.

이정도면 충분히 권선징악인데 20화가 왜 까이는지 진짜로 이해가 안 갑니다.

즉 혜나 죽인 사람은 처벌됐고(코디) 예서 가족은 병원 퇴사, 0점 처리 및 학교 자퇴 등 반성하고 피해를 감수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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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09:29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가 없었죠. 긴장감과 몰입도를 그렇게 까지 올려놓고는..

펀치 한방 없이 그냥 너두나두 해피엔딩..
매일푸쉬업
19/02/02 09:31
수정 아이콘
반전 같은거 없이 재미가 없어서 까는거면 이해가 됩니다. 그거야 모든 방송의 공통적인 목적이니까요.

근데 예서가족이 해피엔딩인게 마음에 안 든다는 여론이 많더라고요. 진짜 이해가 안감.
그리고또한
19/02/02 09: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충분히 권선징악] 이라는 부분에서 납득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겠죠.

그리고 솔직히 스캐 최후반부, 특히 마지막회가 땡겨왔던 긴장감만큼의 마무리를 못한 것도 사실이고요.
샤르미에티미
19/02/02 09:56
수정 아이콘
역대급 드라마가 엔딩까지 잘 나왔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데 흔하디 흔한 주말 드라마나 일일 드라마식 엔딩이 나왔으니까요. 흔히 막장 드라마라고 부르는 드라마들이 얽히고 섥히고 범죄에 뭐에 다 나오다가 마지막 화에는 하하호호 하면서 끝나거든요. 그게 시청자들에게는 캐릭터들이 선역이든 악역이든 드라마 보다보니 다들 정들어서 해피 엔딩이 그냥 받아들여지는 면이 있는데, 작품성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놓고 보는 드라마에서는 잘 안 받아들여집니다. 왜냐면 시청자 입장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 캐릭터들 입장으로 보거든요. 마지막 화에서의 각 캐릭터들의 결말에 개연성이나 당위성이 있는가를 보는데 그동안 본 것과는 이질감이 있다면 비판이 쏟아지는 거죠.
19/02/02 09: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드라마일 줄 알았으면 안봤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납득이 가게 풀어야죠. 20화 보셨나요?진짜 노잼이었습니다.
19/02/02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험지 천본앵
춤 배우기
마지막에 민자영 비웃기

이런 영화판에선 10년전인 2009년에 나왔어도 촌스럽다고 욕 먹을 연출 +
등장인물들의 급작스러운, 오직 급전개만을 위한 심경 변화와 갈등 봉합

걍 연출적으로 구려서 그렇습니다.
단 19화까진 명작인데 20화에서 말아먹었다 이건 동의 안하는게

연출은 15화부터 이미 맛이 가 있었음 대사는 한 7화 언저리부터 이미 맛이 가 있었음

스카이 캐슬 정도의 파급력과 임팩트는 아니지만 김명민 나온 베토벤 바이러스만 해도

훨씬 더 무난하고 코믹스러운 전개였고 해피엔딩으로 끝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거고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내달라는 시청자들 요구가 있었지만 작가는 갈등 봉합 하나도 안 돼서 주인공이 휙 떠나 버리는 엔딩으로 끝을 맺었죠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작품적으로는 훨 좋은 엔딩입니다.
거믄별
19/02/02 10:07
수정 아이콘
20화의 그 이야기들이 납득이 되게끔 진행되어왔다면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도 않던 케릭터들이 갑자기 전부 개과천선하듯이 바뀌는 모습은...

드라마의 케릭터들이 행복하질 않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들이 행복을 누리면 안되는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켰왔던 것이 PD와 작가였던 겁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을 그렇게 이해시키고 있다가 갑자기 모두 행복해~~ 이러고 있으니 욕을 하는거죠.
19/02/02 10:08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 쓴 댓글인데 여기도 씁니다.

김주영, 곽미향, 강예서, 강준상 어머니 등 극을 이끌어 오던 캐릭터들이 한번에 착해지고 하하호호 하면서 끝난 게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되니까 반응이 핫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주영은 하하호호까진 아니지만...) 그나마 강준상과 차민혁은 혜나의 죽음과 가족들의 가출이라는 큰 사건이 있어서 공감이 되는데 위의 캐릭터들은 딱히 그 정도의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니에요. 캐붕시켜가면서 만든 억지 해피엔딩.. 이걸 볼려고 사람들이 20회를 기다린 건 아닐 것 같습니다. ㅠㅠ
19/02/02 1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각본이 구리던데요. 해피엔딩이 되는 것도 개연성 현실성이 있어야 많은 사람이 공감 할 수 있는데 한껏 막장으로 치닫은 갈등을 겪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같이 훈훈해지면 공감하기 힘든 사람도 많죠. 중간에 좀 더 다른 장치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의 감정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죠. 예를 들면 어제 우주엄마가 코디 면회 간 장면 봐도 감정을 추스리고 갔더라도 막상 눈앞에 있는 모습을 보면 평정을 유지하기 힘든 게 현실적인 감정 같은데요.

그런데 딱히 20화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각본이 뛰어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미스테리 요소도 너무 우연에 의지하는 모습이 많았던 거 같고요. 떡밥을 적절히 푸는 거에만 치중하고 깊이는 없었건 거 같습니다. 사실, 이게 시청자를 잡는 유인이고 연재물에서는 완성도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어쨌든 때깔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각본의 부족함을 많이 덮어준 거 같습니다. 스카이캐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많이 보이는 모습이지요. 전반적으로 요즘 한국문화는 비주얼에 치중하고 텍스트는 약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악군
19/02/02 10:40
수정 아이콘
곽미향은 딸 성적위해 남편 애 사실도 숨기고 도둑질도 학생회장투표조작도 은폐 종용하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증거도 숨기고 누명쓰는걸 방관한 자입니다. 김주형의 억지가 아니라 법적으로도 훌륭한 공범이죠. 권선징악? 전혀.. 꼬리자르기의 성공입니다.
cienbuss
19/02/02 11:09
수정 아이콘
성격이 너무 급격하게 달라졌고. 가족들도 김주형 아니었어도 좋은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김주형한테 덮어씌우고, 혜나를 재물로 해서 구원받는 전개죠. 그래서 완벽한 권선징악이라는 느낌도 안 들고.

우주 자퇴까지야 걍 멘탈나가서 했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식으로 나왔다면 문제될 것도 없는데. 그정도로 멘탈 나간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휴학 거부하고 자퇴를 택한 다음 유럽여행 가서 자아를 찾는 게 요즘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세리 밀어주는 것부터 공부따위는 시시해, 너만의 인생을 살으라는 설득력 부족한 메시지를 설득력 없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죠.
19/02/02 11:10
수정 아이콘
권선징악이려면 미향이는 벌을 받아야죠
몽키매직
19/02/02 11:18
수정 아이콘
1. 캐릭터 붕괴가 너무 심해서... 한 두 사람 바뀐거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캐릭터를 너무 많이 붕괴시켜서 해피엔딩에 끼워맞추기 느낌이 나죠.
2. 은근히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을 현실성 있게 다루다가, 20화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 한꺼번에 많이 일어남.
3. 곽미향, 차세리 같은 발암 캐릭터에 대한 응징은 전혀 없이 미화로 끝남.
PGR망해라
19/02/02 11:34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에 1권부터 시작해서 셀이랑 마지막 결전까지 앞두고 초 긴장상태였는데 갑자기 셀이 그동안 잘못했어 이러면서 여러분 역시 착하게 살아야해요 싸움은 좋지않아요 하면서 끝나는 앤딩이면 권선징악이라서 좋은 엔딩일까요...
매일푸쉬업
19/02/02 12:10
수정 아이콘
그건 셀이 하나도 안 다쳤을때 얘기고 팔 다리 다 뜯기고 몸통 뚫리고 피범벅이 됐을때 그렇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반성하면
독자들도 수긍하죠. 예서 가족은 기소만 안 됐지 무릎 꿇고 사과도 하고 직장포기 학교포기 등 그정도 피해는 감수했습니다.
그렇다고 셀처럼 누군가를 직접 죽인 살인마도 아니고요.
PGR망해라
19/02/02 12:33
수정 아이콘
아 질문게시판에 쓰셔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물어보시는줄.... 조목조목 반박하시니 당황스럽지만-_-;;
매일푸쉬업
19/02/02 12:47
수정 아이콘
쩝.. 그 의견에 대한 반박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댓글로 적고싶었네요. 의사소통의 욕구라고나 할까요.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제말이 맞다는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다 반박할것은 아니라서 다른 댓글들은 열심히 읽기만 했는데 셀 비유는 흥미로워서 제의견을 말했는데 당황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 다양한 의견이 듣고싶었던 것 맞아요.
19/02/02 12:05
수정 아이콘
싫어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죠. 그냥 권선징악이 아니어서 라는 이유였으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을겁니다.
김티모
19/02/02 12:10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을 만들거였으면 최소한 혜나는 크게 다치는 선에서 끝내고 저 하하호호에 혜나도 동참을 시켰어야 했는데,
지금 꼴은 사실상 혜나 목숨을 값으로 지불하고 네 가족이 화목을 산 어처구니 없는 엔딩입니다. 사실 이렇게 해석하면 추접하기로는 탑클라스네요.
매일푸쉬업
19/02/02 12:15
수정 아이콘
흠 그렇게 생각하는 시청자도 있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정 파탄내려고 잠입한 혜나라는 캐릭터를 죽였을때 (실화가 아니니까) 잘 제거되었다고 생각해서 (극중 악역 제거처럼)
통쾌했는데 흙수저라는 가정환경때문인지 다들 혜나에 대한 측은지심이 많은가 보군요.

심지어 착한 캐릭터라면 그나마 안타까웠을건데 가정부 어른한테 그따위로 하는 싸가지 보고 쟤는 대놓고 악역이네 라고 생각들더군요.
그리고 예서엄마나 예서가 청부살인했으면 모르겠는데 살해의도가 전혀 없었기때문에 목숨값을 지불했다고 보여지지도 않고요. 여튼 제말이 맞다는게 아니라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19/02/02 12:46
수정 아이콘
혜나는 사이다이고 선역으로 보는 관점들도 있던데 좀 안와닿고,
다른 인물들도 악하지만 혜나 또한 악하다. 로 보였어요. 그 이상적인 인물인 이태란 역시 이기적이고 악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구요. 그런면에서 인간은 모두 악한면을 가지고 있다 라는 관점으로 봤어요. 그래서 더 재밌었구요.
근데 결론은 모두 선한 걸로 끝났네요?
매일푸쉬업
19/02/02 12:50
수정 아이콘
사이다이고 선역은 예서 동생이었죠. 전 모두 선한 결말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뭐 아닌 분들 의견도 이제는 이해되지만요.
19/02/02 13:06
수정 아이콘
예서 동생도 절도범인거 나왔을 때 이수임이 깜짝 놀랐죠. 그 정도로 악하다고 까지 말하진 않을지라도 그 어리고 순수한 아이 마저도 이런 면이 있다 라고 봤거든요.
아이뽕
19/02/02 12:11
수정 아이콘
어제 저는 kbs 8시드라마인줄 알았어요... 그동안 진행되던 드라마의 색채와는 전혀 딴판이였어요... 어제는
미카엘
19/02/02 12:28
수정 아이콘
벌 받아야 할 사람들이 제대로 벌 받지도 않고 나 개과천선했어~ 올바르게 살 거야~ 했으니 웃길 수밖에요. 애초에 드라마 내용 전개가 그렇지도 않았기 때문이죠. 혜나 말고는 실질적으로 피해 본 사람들이 있나요? 예서만 해도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무쌍 찍으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죠.
매일푸쉬업
19/02/02 12:56
수정 아이콘
윗분처럼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소중한 댓글에 반박하고 따지려는게 아니라 의문문?이 있으셔서 답글 답니다.
혜나 말고는 실질적으로 피해 본 사람들이 있나요? -> 혜나를 죽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감옥갔잖아요.

예서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은 살인 같은 짓도 안 했고 예서의 0점처리는 피해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물론 업보에 대한 대가지만요.
기소 처리 될 범죄도 안 저질렀는데 예서 가족이 그 이상의 대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보여서요.
19/02/02 13:19
수정 아이콘
개과천선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케릭터 성격이나 상황 등을 종합했을 때 너무 설득력이 없어서 그렇죠...

그 동안 반박하던 글쓴님이 별것아닌 댓글 하나로 "그런 부분이 이상하군요...역대 최악의 엔딩 중의 하나라고 인정합니다.." 라고 하면

안 이상하겠어요?...
블루태그
19/02/02 13:29
수정 아이콘
1.일단 연출이 너무 촌스러웠습니다
시험지 던지기, 파국이 춤 등. 갑자기 분위기 반올림? 마지막회만 가족드라마, 성장드라마가 되더군요
2.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혜나 살인 방법. 혜나는 왜 우주한테 문자보냈지? 우주가 빨간옷 입을걸 어떻게 알았지? 담당 형사가 말한 모순이 전혀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3.등장인물 캐릭터가 완전 망가졌습니다
여태까지 이기주의, 의대만능주의, 내새끼만 챙기던 캐릭터들이 전부 이수임이 되어버려서 하하호호 하니까 어리둥절합니다.
또, 19회까지 대립하던 예서 할머니가 갑자기 며느리한테 스시한점 건네주고 몰래 혜나 분향소를 찾아갑니다?
노콘준상한테 혼외자식이 있었는데 걔가 죽었다고 저렇게 해피엔딩으로 온가족이 찾아간다? 이해 되세요?
예서한테는 그렇게 미워하던 혜나가 아빠도 모르던 배다른 자식인건데...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4.이수임은 왜 케이를 돌봐주고 김주영선생 면회까지 간거죠? 우주를 억울하게 감옥가게하고 저주까지 퍼부었는데요. 그냥 예서엄마가 다 해결해줬으니 좋은게 좋은건지... 거길 찾아가서 용서해준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외에도 우주의 개똥철학. 춤으로 웃어넘긴 파국이네 가정사 등 해피엔딩이 문제가 아닌 회차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은 사실 해피엔딩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선징악 좋죠 당연히 혜나 죽여놓고 벌도 안받고 잘 살면 더 반발이 심했을겁니다. 근데 ebs 교육방송 보는거 같은 권선징악이라 거부감이 들더군요
Nasty breaking B
19/02/02 13:37
수정 아이콘
반올림 크크크크크
19/02/02 13:50
수정 아이콘
그 간 취하고 풍겨왔던 드라마의 분위기를 산산조각 내는 전개라서 그렇습니다. 해피냐 배드냐의 문제 이전에 모든 면에서 너무도 어색하죠.
19/02/02 16:26
수정 아이콘
16부작을 20부작을 늘린것을 알고 있는데, 20화는 사간떼우기라서요.
20화도 아니고 잘 보면 15화부터 늘어졌습니다. 그러다 20화는 진짜 시간떼우기였죠.
The)UnderTaker
19/02/02 16:51
수정 아이콘
재미없으니 까는거죠. 반박하고 싶었으면 질게가 아니라 게시판에 따로 쓰시디 그러셨어요
매일푸쉬업
19/02/02 20:46
수정 아이콘
반박하고 싶냐고 비아냥 대시면 할 말은 없지만 의사소통 욕구로 제 생각도 다시 언급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왜 반박하냐고 하시니 그이상은 이제 안 적지만요.

참고로 자유게시판은 질문 자체를 못씁니다. 질문 하려면 질게에 쓰라고 하죠.
이재인
19/02/02 20:03
수정 아이콘
19회까지의모든 드라마를보고느낀내용이20화하나로 바꼈다고할까요. 20화만보면 그냥3류마침드라마였어요 적어도제기준엔 20화하나로 19회까지느낀재미가사라질정도로 허무노잼
허니콤보꿀
19/02/03 18:44
수정 아이콘
결국 혜나만 SKY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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