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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 10:44
부산에서 가장 핫한 곳은 해운대고, 해운대에서 대표적인 호텔은 조선웨스턴 호텔과 파라다이스 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2인룸에 35만원 정도에 묵었는데 4인룸은 잘 모르겠네요. 호텔 바로 앞이 바다라 바닷바람쐬긴 그만입니다.
19/03/20 10:48
기장 힐튼 호텔 추천드려요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워터하우스도 짱이고... 아난티코브가 더 좋긴 한데 회원제로 운영되서 ㅠㅠ 중고나라에 가끔 이용권 올라오기도 하더라구요 힐튼호텔이랑 붙어있어서 산책로나 기타 시설은 다 이용 가능합니다
19/03/20 10:50
광안리 근처로 잡을 것 같네요.
저녁에 호텔에 짐 풀고, 광안대교 보면서 바닷가 걷고요. 민락회센터가서 회도 먹고.. 기장 힐튼 호텔도 좋고요. 갈만한 곳은 용궁사 좋습니다. 해동용궁사는 주말에 사람들 많이가서 아침일찍 출발해야 할겁니다. 카페는 웨이브온 카페 추천합니다.
19/03/20 10:59
객실만 확보할 수 있다면 기장 힐튼호텔 추천드립니다. 전망도 근사하고 관광지 및 식당도 많아서 좋습니다.
문제는 어린이날이 끼어있는 주말이라 현재 빈객실이 안보이네요.
19/03/20 11:27
부산은행역이면 기장은 좀 거리가 있고 광안리쪽 호텔 잡으세요. 자차로 30분 이내 갑니다. 기장은 족히 한시간은 걸려요. 도착시간이 좀 많이 막힐 시간이니까 차라리 좀 늦게 9시 이후로 부산 오셔서 월요일까지 계시는 걸 추천드려요.
광안리 숙소 잡으시면 오륙도나 이기대 가셔도 좋고 황령산 야경 보는 것도 좋고 해운대와도 가까우니 동백섬 누리마루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지리가 익숙치 않으시니 차 두고 시티투어 버스로 한바퀴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코스 검색해 보세요.
19/03/20 11:37
기장 힐튼도 충분히 좋고
해운대 파라다이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라다이스 스파인 씨메르가 굉장히 좋았어서 파라다이스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해운대 탁 트인 전망도 좋구요
19/03/20 13:42
5월 5일 연휴에 기장 힐튼은 객실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장난이 아니라서 감히 추천드리기가 무섭습니다.
해운대 호텔들도 가격은 기장 힐튼에 비해 다소 저렴합니다만 공연장과 거리가 꽤 있습니다. 저는 중앙동에 있는 중소형 호텔(크라운 하버 같은)의 상급 객실로 예약하고 부산항과 부산항대교 경치를 즐기시는 것과 토요일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이나 자갈치 시장에서 식사, 일요일은 시티투어버스 관광을 추천 드립니다.
19/03/20 17:23
초량동에 까꼬막이라는 독채 하우스가 있습니다.
산복도로 인근에 있는데 가정집을 개조해서 숙박업을 하더라구요. 이층집인데 1층은 거실 + 주방 + 테라스, 2층은 침실입니다. 구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이고 수익금은 지역발전에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후기가 나옵니다. 산복도로 위라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가격도 십만원 정도라 저렴합니다. 예전에 편안하게 묵었던 기억이 나서 말씀드려봅니다.
19/03/20 19:17
힐튼 조선 파라다이스 다 가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파라다이스 추천 드립니다 조식이야 다들 비스므리한데.. 파라다이스에 스파가 좋더군요.. 힐링 하기 딱 좋았습니다
19/04/10 14:28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해운대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기장 힐튼.. 추천해주신곳들 한번 둘러봤는데 너무 좋은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더구나 제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조건은 구할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다른분 2분께서 추천해주신 크라운하버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호텔에 비해서 예산을 크게 아꼈으니 맛난거 많이 사묵어야겠습니다. 의견 주셨던 분들 거듭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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