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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 14:09
객실마다 개별 노천탕이 있는 곳들은 검색하면 더 나오기야 하겠습니다만... 얼핏 기억나기로는, 잇코텐, 긴몬코 같은 곳들이 있겠네요. 겟토안에서도 어떤 방은 개별 탕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쟈란넷에도 검색 옵션 중에 객실에 탕이 있는 것만 따로 볼 수 있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검색 옵션에서 風呂付き客室을 켜고 검색해 보세요.
19/03/20 14:22
쟈란넷에서는 검색 옵션 중에 코다와리라는 버튼을 눌러야(정확하게는 코다와리 옆의 지정나시 라는 파란 글자를 누르셔야 합니다.) 위의 風呂付 체크박스가 나옵니다. 그걸 체크하시고 검색을 하시면 객실 내에 탕이 있는 곳들만 검색이 되고요.
그리고 쟈란넷 말고 ikyu.com 이라는 곳에서는 바로 처음부터 風呂付 체크박스가 나와 있어서 바로 그걸 체크하시고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19/03/20 14:10
료안 와잔호라는 곳 작은 가족탕 딸려 있어요. 이 곳만 가본 거라 가성비나 가이세키 식사가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좀 외진 곳이긴 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19/03/20 14:17
예전에 재패니칸이라는 사이트에서 객실에 온천탕 딸린 료칸을 검색하는 옵션을 제공해서 여기서 유후인 하나무라 료칸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19/03/20 14:25
https://www.tourbaksa.com/
료칸 검색할때 좋아하는 사이트입니다... 하나투어도 일본 료칸 보기 좋게 되어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단독탕, 가이세키, 객실식사 옵션이 들어갈수록 비용이 점점 올라갑니다 제일 쉽게 검색하는 방번인 인당 30~40 이상 방들로 보시면 찾기 쉽습니다......
19/03/20 14:54
좀 복잡하지만 쟈란넷에서 조건으로 검색한 후 실제 예약은 료칸홈페이지에서 하는게 최소 3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커미션이 생각보다 많이 붙더라구요.
1. 쟈란넷에서 조건 검색 2. 크롬으로 구글 접속 3. 원하는 료칸 이름 복붙 검색 4. 홈페이지 접속 후는 크롬 번역으로 확인 후 예약
19/03/20 15:07
바이엔도 가족탕이 있었던거 같은데, 시내에서 조금 먼거 빼곤 좋긴했어요 (한국스탭도 있고 한국분들이 많이오는게 장단점이 되겠네요;;)
19/03/20 15:14
별로 도움은 안 될 지도 모르지만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면 작년에 산소 시키안이라는 료칸에서 묵었는데 개인 노천탕이 딸려있는 방인데 저렴했습니다.
3인기준 20만원정도. 뭐 이것저것 포함해서 27만원 정도지만 당시 알아봤을땐 거의 가장 저렴했고 실제 이용했을때도 매우 만족 했습니다. 근데 단점이 매우 큰데 유후인에서 꽤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유후인 관광이나 식료품 주류 구입을 미리 해야합니다. 터미널에서 택시비는 2-3만원정도 들더군요. 그리고 디너는 카이세키요리 대신 소고기나 닭고기 구이 요리를 대접합니다. 그리고 아마 한국어는 사용하기 힘들거에요. 저희가 갔을땐 손님들도 전부 일본인 이더라구요. 외진곳에 있어서 휴양하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비수기(5월)에 가서 저녁에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밤에 공용탕가도 혼자 이용이 가능했구요. 여친 어머님과 동생 유후인 갈 땐 다른 곳으로 할 정도로 남에게 추천하긴 좀 그런데 저라면 그곳으로 다시 갈 정도로 만족도가 컸던 곳이었습니다.
19/03/20 16:16
얼마전에 다녀온 오니야마호텔 괜찮았어요. 지역은 벳푸였고, 호텔 내부에 가족탕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답니다.
저녁 식사를 포함한 패키지 가격이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음식도 물론 맛있었구요.
19/03/20 16:36
바로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오카에리 괜찮았어요. 한국인 직원(사장님인지 직원인지..)분도 계셔서 부담없고
자전거도 빌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9/03/20 17:41
약간 핑프같은 질문이었는데 답변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추려서 질문할 거 파파고로 번역한담에 전화했는데 캉코쿠진데스!! 하자마자 한국직원 바꿔주시네요 뻘쭘...
19/03/22 00:03
야스하추천해요 청탕이고 물이 좋아요
별채에 개별탕 있어요 온천수가 완전 파란색입니다 야스하에서 물을 끌어다가 다른 료칸에서 쓴다고 하네요 가이세키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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