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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13:09
한국의 국외공관만 불친절한게 아니니 그 점은 섭섭하게 안 느끼셔도 됩니다. 일본이 특이하게 자국민 잘 챙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사소한 경우는 미국 공관들도 서비스가 의외로 별로입니다.
여행자 보험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으십니다. 여행이 나쁘게 끝나게 되서 정말 안타깝네요. 현지인이라고 하셨더라도 강하게 항의하면 심리상담 등의 추후 조치를 받을 수 있는게 다입니다.
19/04/10 13:09
아이고... ㅜㅜ 사실 저런 데서는 관광객 상대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라 신고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죠. 일단 신고를 넣어놨으면 프랑스에서 하실 수 있는 일은 다 하신게 맞습니다.
19/04/10 14:01
저도 오래전이긴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도둑들이 차 조수석 문 망가뜨리고 다 털어간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군요.
폴리스 리포트 받아와서 여행자 보험에서 최대로 받을 수 있을만큼 받는 거 외에는 할 게 없습니다. 즉 하실 수 있는 일은 다 하셨으니 그냥 잊으셔야 합니다 -_-;;
19/04/10 15:16
위로를 드립니다. 멘탈 관리 외에는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 외국 공관은 친절해지고 있는데 프랑스 같은 나라는 엄청 불친절해요. 그리고 프랑스가 작은 범죄가 많습니다. 파리만 하더라도 차에 네비게이션 넣고 주차해두고 밤에 잔다는 이야기는 털어가라는 이야기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차 안에 절대 훔쳐갈 만한거 보이게 놔두면 안 되는 나라예요. 몸 안 다치신 것을 위안삼아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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