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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10:33
해당병원에 연락하여,
[xxx사유로 진료확인서를 받았습니다. 본인이 진료를 받은것이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라고 연락하시면 될겁니다.
19/04/16 10:41
1. 전화해서 물어봤을때 병원은 알려드려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환자의 진료관련 모든것은 개인정보라 원칙적으로 알려드리면 안됩니다. 원칙적으로는 경찰도 영장을 가지고 와야만 알 수 있습니다
19/04/16 10:42
병원장 직인이 찍혀 있나요? 거의 대부분의 진단서든 진료확인서든 직인이 없으면 무효입니다
그리고 병원 입장에서 진료를 받았는지는 알려줄 수가 없습니다. 그 대신에 진료확인서 발급 여부를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냥 물어보시면 안 되고, 진료확인서 연번과 해당 환자의 이름이 일치한다던지 등등...)
19/04/16 11:47
단순히 매일매일 물리치료만 받아도 서류를 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사실이 꼭 진료나 치료가 필요했냐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19/04/16 11:51
'해당자는 현재 이 지역에 없는데 매일매일 가족분이 진료확인서를 첨부하고 있습니다.'
로 봐서 그 지역에서 진료를 받고, 가족이 서류만 대신 가져오시는 거라고 봐서요.
19/04/16 12:06
(수정됨) 해당자가 서울에 있고, 병원도 서울에 있는데, 진료확인서만 가족이 대전으로 가져오시는 경우라면 팩스 등으로 받는 경우도 가능하겠네요.
병원이 대전이라면...좀 의심되긴합니다. 병원에 한번 그 환자가 진료 받았는지는 물어보세요. 진료 내역은 안알려줘도, 그 정도는 알려주는 경우는 꽤 있습니다.
19/04/16 14:00
그냥 전화하면 안알려줍니다.
환자분한테 동의를 먼저 얻으시고, 서류를 받으시건 뭐건 하셔서 그걸 가지고 병원에 물어보시면 알려줍니다. 환자한테는 절차상 확인해야된다 어쩐다 핑계를 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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