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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8 23:03
skt 쓰고, 가족 다섯명이 결합해서 온가족 할인(30년) 받고 있습니다. 새 요금제는 대개 30% 할인이고, 구 요금제 중에는 50% 할인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5G 요금제는 30% 할인될 것 같습니다. 20년 이상 쓰셨으면 30(10)%(구(신)요금제 기준입니다.), 10년 이상이면 10(0)% 할인됩니다. 또 부모님이 65세 이상이시면 온가족 할인 받은 이후 요금에서 50%가 할인됩니다.
저는 제가 좀 비싼 요금제 쓰고 데이터를 부모님께 선물하는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고기는 보통 20대 기준 1인당 반 근(300g)으로 잡으면 적당하고, 그보다 나이가 있는 분들이시면 좀 적게 드실겁니다.
19/09/18 23:22
SK 온가족 하기엔 제가 이제 5년 쓴거니 25년을 채워야해서 사실상 너무 먼 미래 같네요 ㅠ 오리는 700당 2명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9/09/19 08:20
(수정됨) 핸드폰의 경우 현재 상황에서 금전적인 부분만 봤을때는 글쓴분은 자급제 노트를 사시고 3분 같이 알뜰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전 sk30년 넘어서 할인을 받고 있긴한데, 이게 멤버쉽이나 여러가지 혜택을 잘 보는 사람은 이득이고 아니면 30%할인을 감안 해도 알뜰폰이 더 쌉니다. 혹시 카드할인도 생각하신다면 롯데텔로카드 알아보세요. 전월실적 30만이면 sk1.6만씩 할인이라서 sk사용자가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유선은 kt가 진리입니다. 저야 그냥 보조금 받으려고 3년마다 갈아타지만 딱히 돈이 필요 없고 속도나 품질이 중요하다 생각되시면 kt쓰시면 되고 그냥 적당히 되기만 하면 된다 하시면 돈 많이 주는 lg나sk알아보시고 지역케이블 알아보시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19/09/19 10:14
자급제 가격이 100만원 가까이가서 부담이 되긴합니다. 별정통신사엔 5g 요금도 없고 lte 유심 사용하면 보험도 안된다하니.... 내년 부모님 폰 상태봐서 별정통신사로 갈지 말지 정하면 되겠네요. 가게되면 인터넷이나 iptv도 글로가고.
19/09/19 10:44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인터넷? 품질은 보통 게임하는 분들이 KT가 좋다고 하고, IPTV는 유플이 강세죠.
비용을 줄이고 싶으시면 각 통신사 결합할인 알아보시면 됩니다. 유플러스는 회선1개만 있어도 모바일 1회선 + 인터넷 = 약 1만원 정도 할인됩니다. SK, KT는 결합할인해 본 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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