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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01 16:06:16
Name 주전자
Subject [질문] (스포)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못본 부분 질문입니다.
중요한 전화가 와서 그만 놓쳐버렸네요.
에라 어차피 놓친거 화장실도 가고.... 하튼,

주인공일행이 아놀드 형님 집에 처음 찾아가서
문자 보낸게 터미네이터인거 알고 사라가 빡쳐서 쏘려다 저지당하고 휙 가버리는데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오니까 집앞에 모여앉아 병맥? 하나씩 빨더군요. 사라는 아직 삐져있고, 터미네이터는 웬 가족까지 생긴 모양이고...
한마디로 터미네이터의 자세한 정체와 사연을 놓쳐버렸습니다.
궁금해 미치겠네요. 놓친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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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9/11/01 16:39
수정 아이콘
그... 뭔가 별게 없긴 한데요,,,

그 아놀드 형님은 영화 시작 부분에 존 코너를 죽인 아놀드가 맞고, 존 코너를 죽인 후 (임무를 완료 후) 없어져 버린 미래 탓이 더 이상 목적이 없어진 상태에서 학대당하는 모자를 만나서 그들을 지키는걸 '스스로 목적으로 삼고' 존재를 이어오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존 코너를 죽인게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했다고 말했고요.
그런데 그 자신이 미래에서 와서 그런지 시간이동에서 오는 미세한 파동 같은걸 감지할 수 있었는데 때때로 파동이 있었고, 그가 익명으로 사라 코너에게 해당 내용을 알려줬습니다. 이유는 아들을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라 코너에게 지속적으로 목적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뭐 근데 좀 억지예요 크크 아놀드 형님 출연시키기 위해 너무 무리수 둔 느낌;;
주전자
19/11/01 17: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송운화
19/11/01 18:5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보고 와서 약간 의아했던 부분입니다.
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러는데, 2편인가에서 터미네이터는 임무를 완수하면 스스로 폐기? 파괴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스스로를 폐기하기 않고 새로운 임무를 찾았다고 말하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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