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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8 15:59
제가 11월에 내복을 입기 시작해서 4월 중순까지 입어요. 저는 저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복 : 이 시국이지만 유니클로 울트라 웜 현존하는 내복중에 가장 두껍습니다. 터틀넥버전도 있고요. 아주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양말 : 양말은 스페어 양말을 두개를 차에 준비해서 다닙니다. 땀에 젖아서 춥기 때문입니다. 양말은 하루 세쌍 신습니다. 외투 : 외투는 언제나 패딩조끼를 입을 수 있도록 한 사이즈 크게 삽니다. 너무 껴입어서 무겁기에 패딩조끼는 솜패딩이 좋습니다. 요즘은 솜을 웰론이라고 부르더군요.
19/12/09 07:09
저는 내복상하의+기모 안감 들어간 바지+면 소재 터틀넥+캐시미어니트+정강이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추가로 니트모자 써서 귀 가려주고 마스크 착용합니다. 터틀넥 위에도 캐시미어 머플러 둘렀고, 가방 때문에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닐 상황이 못 되어서 장갑도 꼈어요.
워낙 많이 껴입었더니 실내 들어갈 때마다 니트까지는 벗어야해서 번거롭기는 했지만 이정도 하니까 주말에 서울 놀러갔을때도 춥지는 않았어요. 옷 외에는 평소 경험상 뭐 먹어서 속이 든든하면 같은 옷차림이라도 좀 덜 춥더라고요. 공복 안 되게 식사 외에도 중간중간 간식 챙겨먹고, 따뜻한 음료 많이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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