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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6 09:40:10
Name 내년에반드시결혼
Subject [질문] 청약 가점 68/65점으로 안정적으로 당첨될 수 있는 지역...
J3GRnYp.jpg

일단 저희집은 15년 넘게 무주택입니다.. 그래서 무주택기간 32점..
현재 부양 가족이 3명이니 20점이고요,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좀 문제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청약 가입을 일찍 하셨는데,

JJW2qTY.png

어머니 점수는 어제자 기준으로 11년 이상 ~ 12년 미만으로 13점이고요.
총 65점 입니다.

DTbn4l5.png

아버지 점수는 어제자 기준으로 14년 이상 ~ 15년 미만으로 16점입니다.
총 68점 입니다.

문제는 아버지께서 청약 연체로 인한 차감 일수가 너무 많다는 건데요..
인정 횟수가 굉장히 낮습니다.(75회) 그래서 어머니 점수로 사용해야할지 고민중인데..

현재 보고 있는 곳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신규 분양 아파트들입니다.
민간분양 / 공공분양 모두 보고 있는데,
어느 곳은 점수 순으로 짜르고 동점자 중에 인정 납입 횟수나 납입 금액을 보는 곳도 있는 것 같고,
또 어느 곳은 점수보다는 인정 납입 횟수, 납입 금액을 우선시해서 보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청약 기회를 공략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서울/경기도권 노리고 있고요, 쩐은 현금으로 풀대출 포함해 6~7억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경기도권으로 주소지 옮길 계획까진 없고..
할머니나 외할머니 등을 거주지 변경해서 점수 더 먹을 생각도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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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20/02/06 09:54
수정 아이콘
둔촌주공 가세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단 소형평형수겠지만유
마술사
20/02/06 10:18
수정 아이콘
민간분양은 청약연체 이런거 상관없어요. 최소금액이랑 최소횟수만 채우면됩니다. 점수높은통장으로 쓰시면되요. 그리고 점수보다 중요한게 주소지입니다. 청약하는 아파트와 같은동네에 1년이상 거주해야 당해지역 1순위 인정받을수있습니다. 같은순위끼리 점수로 경쟁하므로 1순위 인정못받으면 점수 의미없어요
20/02/06 11:02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는 개1, 원베일리지만
쩐 고려하시면 지정타가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20/02/06 11:09
수정 아이콘
지금 청약 시장은 사실상 서울/경기 좀 괜찮다 싶은 곳은 당첨 되면 몇억은 다 보장 되는 곳이 많아서
청약자의 개인 선호도(직장위치나 자녀의 교육문제 등등 결혼여부)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을겁니다.

일반적인 선에서 얘기 하면 둔촌 주공이 제일 좋은데 저기는 정말 광란의 도가니일거라 아마 평형 선택을 잘하셔야 할거고요.
과천이나 둔촌이나 분양가가 9억 초과하는 곳은 중도금 대출도 안나오니 이점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남은 가용 자금을 보니 9억을 모두 초과하여할것 같아서 접근이 어려우실 것 같고..

서울/경기도권 아무곳이나 상관없다고 하시니 오히려 더 어렵네요.
경기도권은 성남쪽에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곳이 있을건데 거기도 나쁘진 않을듯한데..
말씀 하신 과천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서울은 남아있는 곳 중에 제가 아는 곳은 올해 상반기내에 꼭 분양을 해야하고
은평구라 일반 분양가가 낮게 나올거라 차익도 많이 예상되는 곳은 증산2구역입니다.

현 조합원 시세와 분양가 갭이 5억이상 벌어져있고, 분양가도 2100미만으로 나올거라고 생각해서요.
하이아빠
20/02/06 13:53
수정 아이콘
둔촌주공이요~!
탐나는도다
20/02/07 00:56
수정 아이콘
서울내 세대수많은데위주로 계속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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