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1/16 09:13:21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층간소음으로 이웃에게 선물을 드리고싶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21/01/16 09:15
수정 아이콘
요즘 시국인지라 먹는것은 찝찝하고 그냥 편지랑 상품권 드리는게 무난할것 같네요
뜨거운눈물
21/01/16 09:51
수정 아이콘
상품권 좋겠네요
예쁘게 자라다오
21/01/16 09: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상품권좋네요~
아린어린이
21/01/16 09:54
수정 아이콘
저희 윗집은 여름에 오셔서 수박을 주시더라구요.
괜찮다고 아이 한명인데 얼마나 시끄럽겠냐고 걱정 마시라고 말을 드렸는데, 이정도 일줄은......
왜 밤에 미친듯이 뛰고 소리지르는 걸까요....
예쁘게 자라다오
21/01/16 09:59
수정 아이콘
제지가 안되는 연령이거나 제지를 안하거나... 아닐까요ㅜ?
리얼월드
21/01/16 09:56
수정 아이콘
제일 만만한 롤케익.............
뭘 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미안해하는 말투 + 손편지 (향후 계획 수립중이라는 내용 포함)+ 작은 선물의 콜라보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상품권은 1~2만원들으면 너무 적어보이고, 10만원은 주기에 너무 많고...
예쁘게 자라다오
21/01/16 10:01
수정 아이콘
롤케익도 괜찮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교자만두
21/01/16 09:56
수정 아이콘
안뛰는게 답이죠 사실. 선물주고 뛰어도 되겠습니까 는 아니겠지만서도..
예쁘게 자라다오
21/01/16 10:04
수정 아이콘
아들녀석이 이제 갓 4살인데 눈물 쏙빼게 혼내도 그때뿐이네요... 이사가면 다 접어두고 매트부터 깔려구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크리스 프랫
21/01/16 10: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 이 글 제목만 보고 층간소음 내는 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는 질문글인 줄크크크
마제스티
21/01/16 10:34
수정 아이콘
안하는게 최고의 선물
포스핀
21/01/16 14:1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래층 집이면 안받음
개망이
21/01/16 17:59
수정 아이콘
진짜요...?ㅠㅠ 제가 곧 이사가는데... 강아지가 조용하긴 한데(이 집 살 때는 민원제기 0번, 위 아래 옆집에 마주칠 때마다 강아지 조용하냐고 다 체크했는데 조용하다 하셨....) 혹시 몰라서 이사가는 집 위아래옆으로 음료수라도 사서 들고 가려고 하는데... 오히려 기분 나쁘실까요?ㅠㅠ
해맑은 전사
21/01/16 10:35
수정 아이콘
아이를 키워보면 쉽지 않죠. 아이를 혼내라고 하는데 부모로서 왜 안혼냅니까. 무섭게 혼내고 좋게 타일러도 어렵습니다.

저희는 이사온지 3일 정도 되자 아래집에서 연락 왔습니다. 그래서 3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사과 겸 인사드리러 작은선물사서 갔더니 아랫집 사시는 분들은 이제 100일 정도 된 아이의 부모였습니다. 더 죄송해져서 사과드리고 아이에게도 사과드리게 했습니다. 그 다음 부터 우리아이가 뛸때마다 아랫집 동생을 위해 조금만 조용하자고 타이릅니다. 자기보다 동생이라 생각해서인지 잘 듣습니다. 크크
그래도 잘 안됩니다. 아이가 우리는 언제 1층으로 이사가냐고 풀죽고... 배려를 알려주고자 아이의 본성을 너무 누르는게 아닌가 싶고.. 고민입니다.
노젓는뱃사공
21/01/16 11:00
수정 아이콘
5세아이인데 분기별로 한번씩 간단하게 인사드려요

케익이나 마카롱 쿠키 같은것들 드렸던거 같습니다

예민하신분들이 아니라 정말감사하게 생각하고있네요
21/01/16 11:02
수정 아이콘
진리의 손편지와 롤케익(먹거리) 제일 무난한데 요새 시국이다보니 저 같으면 손편지와 스벅충전카드 1만원 정도 드리겠습니다 금액이 너무 크면 받는 사람도 부담될거 같아요
알바트로스
21/01/16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과일한박스 드렸었네요
리나장
21/01/16 11:33
수정 아이콘
제가 삐딱한건지 이웃에게 '맥이고 싶어요' 로 해석하고 흥미진진하게 들어왔습니다... 크크
21/01/16 11:34
수정 아이콘
전 또 층간소음 보복으로 우퍼 추천받는줄...
비오는월요일
21/01/16 12:14
수정 아이콘
'선물'을 주고 싶다는줄 착각했네요 크크...
예쁘게 자라다오
21/01/16 12:2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제목을 이상하게 썼나봐요. 죄송합니다ㅜ

많은분들 답변감사합니다.!!
타이팅
21/01/16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우퍼 같은 선물을 기대하고 눌렀는데... 크크
스타벅스 상품권이랑 작은 먹거리 정도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2119 [삭제예정] 그린라이트인가요? [27] 삭제됨6009 21/01/17 6009
152112 [삭제예정] 인테리어 무한 고민 질문 [4] 삭제됨5495 21/01/17 5495
152087 [삭제예정]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8] 삭제됨5648 21/01/16 5648
152084 [삭제예정] 층간소음으로 이웃에게 선물을 드리고싶어요. [22] 삭제됨6352 21/01/16 6352
152082 [삭제예정] [긴글/고민] 이상한 고민인데.. 남들이 여러분을 잘 기억하시나요? [35] 삭제됨6233 21/01/16 6233
152069 [삭제예정] [세금환급]세금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불대가리4695 21/01/15 4695
152020 [삭제예정] 본격적인 성 대결 시작인가요? [5] 삭제됨6018 21/01/13 6018
152004 [삭제예정] Lck 시청 플랫폼 질문입니다 [4] Rays5819 21/01/13 5819
151994 [삭제예정] 명의를 빌려주면? [36] 삭제됨7497 21/01/13 7497
151987 [삭제예정] 아는 동생이 일하는곳에서 성추행을 당한다고 합니다. [10] 메롱약오르징까꿍7805 21/01/12 7805
151969 [삭제예정] [부동산] 갭투자 계약서쓰기 3시간 전인데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9] 삭제됨5645 21/01/12 5645
151965 [삭제예정] 등산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삭제됨5652 21/01/12 5652
151963 [삭제예정] 친한 여자 동생 국가고시 시험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삭제됨6863 21/01/12 6863
151950 [삭제예정] 마스크 쓰면 예쁘고 잘생겨보이는 주된 이유가 뭘까요?? [23] 삭제됨7584 21/01/11 7584
151949 [삭제예정] 대통령 퇴임 후 정치인 계속 못하나요? [15] AW6927 21/01/11 6927
151929 [삭제예정] 식단 조절 안 하고 매일 팔굽혀펴기(푸쉬업) 100개로만 감량 가능?? [53] 사나다 유키무22012 21/01/11 22012
151919 [삭제예정] 요즘 알페스 사건을 아예 못따라가서 질문입니다 [8] 조말론6494 21/01/10 6494
151914 [삭제예정] 몇몇 사람들이 일명 검머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14] AW7530 21/01/10 7530
151867 [삭제예정] 증여와 차용증 질문 드립니다 [2] 삭제됨6562 21/01/09 6562
151860 [삭제예정] 허리디스크 환자가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게 가능할까요? [2] 삭제됨5671 21/01/08 5671
151859 [삭제예정] 롤에서 채팅 내용으로 고소 되나요? [19] 삭제됨6529 21/01/08 6529
151857 [삭제예정] 코로나 끝나면 뭐하고 싶으세요? [31] AW6189 21/01/08 6189
151841 [삭제예정] 상가 굴뚝?에서는 뭐가 나오나요?(사진추가) [10] 삭제됨5827 21/01/08 58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