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4/01 13:08:40
Name 보리밥
Subject [질문] 제 택배가 아닌데 자꾸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옵니다
처음(3/25)엔 내가 뭘 주문해놓고 까먹은건가? 아니면 가족중에 누가 주문한건가? 해서

보관소에 보관했다길래 경비실갔다가 헛걸음만 했습니다

뭐지 스미싱인가 싶었는데(일단 링크같은건 일절 클릭안했습니다)

송장번호도 있길래 검색해봤더니 실제로 있는 택배물건이고 시간대도 맞습니다

다만 제가 주문한게 아니고 무슨 제집주변도 아니고 도착지가 원주로 되어있더군요

스미싱이 아니면 누가 폰번호를 찾못적었을수도있겠거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방금온걸로 두번째네요..

그것도 같은주소(원주)로요

누가 제 폰번호로 뭘 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찝찝함도 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실제로 무슨일이 벌어진건 아닌데 제가 할수있는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죽력고
21/04/01 13:10
수정 아이콘
2년전에 같은 일이 있었는데 몇번 아니라고 기사한테 문자넣었더니 그 이후론 없더군요.
전 어학교재같은 거였어요. 번호는 제번호인데 사람이름이 달랐구요.
보리밥
21/04/01 13:15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택배사쪽에 연락해봐야겠네요
ComeAgain
21/04/01 13:11
수정 아이콘
쇼핑몰 같은 데 번호를 잘못 넣어놨을 수도 있겠네요
보리밥
21/04/01 13:16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카이
21/04/01 13:13
수정 아이콘
쇼핑몰 같은데 배송지 연락처를 인증하고 하는게 아니다보니 오타내고 그냥 잊고 사는 경우가...
보리밥
21/04/01 13:16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04/01 13:15
수정 아이콘
별 일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쇼핑몰 등에 문의해 보시고, 그 기록도 남겨 두시기를 권합니다.
보리밥
21/04/01 13:16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문자는 다 남겨져있고..
그런데 어디 쇼핑몰에서 주문했다 그런건 안나와있어서.. ㅠㅠ
나스이즈라잌
21/04/01 13:42
수정 아이콘
아마 윗분들 말대로 잘못된입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보리밥
21/04/01 14:52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04/01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은 케이스였습니다. 고객센터 문의해봐도 알수 없다고해서 문자 못 받는 답답한 사람이 해결하겠지 하고 있었더니 어느날 은행에서도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문자보낸 은행으로 바로 전화해서 알아보니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했더군요. 예를들면 1011인데 1101로 입력을 했더라구요. 다행히 그 뒤부터는 안왔습니다. 전화번호 잘못 입력한 경우일 겁니다.
보리밥
21/04/01 14:52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04/01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케이스였는데 택배기사님이 위치 어디냐고 자꾸 물어봐서 내꺼 아니라고해도 짜증내서 참 난감했었네요.. 아니 날보고 어쩌라는건지 ㅋㅋ
보리밥
21/04/01 14:53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sty breaking B
21/04/01 14:48
수정 아이콘
이게 고의로 자기 번호 말고 다른 번호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배송 문자나 전화 받는 게 싫다거나 하는 이유로-_-

저도 번호 10년 넘게 썼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쇼핑몰에 제 번호 입력하고 다녀서 몇 년 동안 고통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첨엔 무시했는데 계속 배송 문자 카톡 오니까 짜증나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는데... 택배 기사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어서 나중엔 기사 번호들 차단했고, 그나마 네이버쇼핑 고객센터 같은 데에 연락해서 쪽지로 연락처 수정 권고하는 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일들이 많더군요...
보리밥
21/04/01 14:54
수정 아이콘
아고..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톨기스
21/04/01 20:13
수정 아이콘
저도 원주였습니다. 몇번 제 번호로 택배도착 연락이 오더니 그이후 안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422 [질문] 부산 1박 2일 부모님 모시고 여행. 코스 지적 부탁드립니다 [6] 테크노마트남친7125 21/05/26 7125
155411 [질문] 가족 및 지인이 쓰던 차 살때 필요한것 [7] 아라온9526 21/05/26 9526
155379 [질문] 동업 법률 자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8] 가치파괴자6624 21/05/25 6624
155370 [질문] 실손보험 쉽게 납부하는 방법... [2] 부기영화7839 21/05/24 7839
155358 [질문] (차알못) 차량 구매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라인하르트7659 21/05/24 7659
155026 [질문] 혼자 못 옮기는 가구 어떻게 버리나요? [21] CoMbI COLa9476 21/05/10 9476
154973 [질문] 이런경우 청약 신청시 위장전입으로 되나요? [8] 밥잘먹는남자10603 21/05/09 10603
154883 [질문] 기독교에서 심판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38] 인생은아름다워9086 21/05/04 9086
154832 [질문] 우울증 치료 혹은 약에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 Secundo9364 21/05/03 9364
154638 [질문] 자동차 고민입니다. [15] 해맑은 전사7812 21/04/25 7812
154615 [질문] 계약기간 남은 월세집 이사하기 [4] 오하이오10908 21/04/24 10908
154594 [질문] 치매 질문입니다. [4] 부처6390 21/04/23 6390
154566 [질문] 알뜰폰 요금제 관련 질문드립니다. [2] 요한슨7631 21/04/22 7631
154489 [질문] 생후 50일 새끼 강아지 분양받았는데 밥을 안먹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개념은?7601 21/04/18 7601
154445 [질문] 영유아 기부나 후원 가능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Mikopap9580 21/04/16 9580
154425 [질문] 제주도 대체할 만한 육지 여행지 있을까요? [23] 기술적트레이더8903 21/04/16 8903
154391 [질문] 2종 보통 면허 보신분있나요? [9] TranceDJ5300 21/04/14 5300
154287 [질문] 우울증 있는 사람이 가질만한 취미 있을가요? [20] 부질없는닉네임10020 21/04/11 10020
154252 [질문] 여아 돌잔치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5] 아오이소라카6192 21/04/10 6192
154237 [질문] 상견례 참석인원 어디까지 참석하셨었나요? [22] 멍멍머멈엉멍14207 21/04/09 14207
154184 [질문] 48cx 구매 고려 중인데 어떻게 사는 게 가장 저렴할까요? [6] 트와이스정연8225 21/04/07 8225
154139 [질문] 박수홍 폭로관련 궁금한점 [9] 알마7154 21/04/05 7154
154031 [질문] 제 택배가 아닌데 자꾸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옵니다 [17] 보리밥6995 21/04/01 69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