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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 05:14
저라면 레귤러와 라지는 육안으로 구분못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나쁜 말 나갔을 것 같은데 어떻게 잘 참으셨네요. 물가에 밝지도 않고 먹어본 적 없는 식당이지만 상식적으로 천원이면 최소 햄버거 패티 절반은 추가로 받아야 하는가격인데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주문에 실수가 있던 걸 무마하려고 사장이 아무말대잔치 한 것 같습니다.
21/07/19 15:56
두 사이즈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근처 상가에 생겨서 한번 먹어보고 다시 안먹습니다. 수제버거라고 내걸고 하는데 그냥 왠만한 프랜차이즈 버거가 훨씬 낫고 내용물도 창렬이고 감자튀김도 형편없더군요. 몇년 내로 없어질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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