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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22:23
가끔 명령이 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쯤 습관이기도 하구요.
챔버건설명령은 스포닝가격보다 저렴하기때문에 미네랄 200을 모으기전에 일꾼 보내면서 정확한 위치 잡아서 일꾼이 건물로 딱 변태하는 지점으로 갖다놓고 스포닝풀 눌러서 딜레이없이 건설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으면 아랫분이 답해주실겁니다.
22/02/28 23:22
아 그정도까지 신경쓰는군요. 일꾼이 변태할때 항상 버벅이길래 원래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근데 일꾼을 어느 지점으로 클릭해가면 버벅이지않고 변태하나요?
22/03/01 13:58
테란 같은경우는 단순히 대보는거구요 저그는 건물짓는 모션 캔슬입니다. 챔버건설명령 스탑키 스포닝풀건설 이건데 건물지을 때 드론이 아래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땅으로 들어가면서 짓는데 머리돌리기 직전에 스탑누르먄 됩니다
22/03/01 17:04
챔버 -> 스포닝 폴은 이건 저도 팀플 저그 걸리면 가끔 하는건데 빨리 건물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미네랄 캐던 드론에게 스포닝 지으라고 하면 1) 위치로 이동 -> 2) 건물 짓기 위해 자리 잡기 -> 3) 건물 짓기 로 수행합니다. 이 때 2번을 잘 보면 드론이 제자리에서 머리를 돌리며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을 좀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DRX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타이밍에 스탑 누르고 스포닝 지으면 빠르게 지을 수 있습니다.
22/03/01 18:06
답변 고맙습니다. 돈이 적게 드는 챔버 건설 해놓고 드론이 자리잡고 짓기 직전에 스타하고 다시 스포닝풀 건설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변태한다는 말씀이군요. 대단하단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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