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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3/23 21:31:19
Name Azzal
Subject [질문] 상중에 5개월 아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는데 이제 170일 된 아기를
빈소에 데려가는게 맞는지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가족들이 다 가야하니 맡길 곳도 마땅치않고..
이런 경우에 보통 아기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직 외박은
커녕 외출도 자주 안하는 아기라 어쨰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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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22/03/23 21:33
수정 아이콘
아기 데려가시면 안됩니다.
비오는월요일
22/03/23 21:34
수정 아이콘
보통은 친가에 맡기시고, 그게 안되면 한명은 집에서 애기봐야죠.
교대로 다녀오시거나 해야할거고.
리얼월드
22/03/23 21:36
수정 아이콘
장인어른이면 안가는건 불가능하니, 친가에 맡기는게 답인것 같고
그게 안된다면 데려가야죠 뭐...
22/03/23 21:51
수정 아이콘
보통은 간난쟁이 있는집은 안가는데.. 장인이시면은 그냥 시댁에 맞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22/03/23 21:57
수정 아이콘
안 데려가게끔, 친척에 맡겨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2/03/23 21:59
수정 아이콘
진짜 불가피하면 교대로라도 다녀오시는 걸로
22/03/23 22:12
수정 아이콘
일단 가능하면 아기는 안 데리고 가는게 맞고,
교대로 가셔도 되요
Grateful Days~
22/03/23 22:23
수정 아이콘
데리고 가도 욕먹습니다. 절대 데려가지마세요..

위에도 나왔는데 정안되면 교대로 가셔야 합니다.
22/03/23 22:23
수정 아이콘
집에 한분이 대기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에이치블루
22/03/23 22:49
수정 아이콘
처가도 그런 경우는 모두 이해하실거여요.
교대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22/03/23 23:18
수정 아이콘
모든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처가가 딸 둘 집이고 첫째사위라 제가 상주를 해야할 상황으로 보여 자리 비우기도 쉽지않아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 어찌 하셨는지 궁금해 질문드려 보았습니다 시댁=저희집은 매우 멀어 부탁드리기도 어렵구요 좋은 밤 보내세요
22/03/24 02:16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이런 경우는 보통 글쓴이님이 상주역할을 하시고 글쓴이님 어머니께서 상이 끝날 때 까지 집에서 아이를 봐주시죠.
오시기 전까지는 아내분이 상가에 안가시는거구요.
빅베어
22/03/24 06:20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딸만 있는 집 + 사위) 남자가 주로 필요한것은 이벤트가 있을때, 입관/발인/안장 등 인것 같습니다. 그때 글쓴님께서 주로 계시고, 가족/손님 맞을땐 아내분께서 계시는게 나을테니 교대하시는게 어떨지 제안드립니다.
파란무테
22/03/24 08:59
수정 아이콘
저 남자. 아이 50일.
제 아버지 돌아가실때, 아이는 계속 그 장례식의 쪽방에 있었네요.
그게 10년전입니다.
지금은 코로나시국이라, 조금 조심해야죠.
신류진
22/03/24 11:01
수정 아이콘
보통 남편이 데리고 있거나, 시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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