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cheme님이 써주셨던 반도체의 흥망성쇠에 대한 글도 재미있게 읽었고 해서 아주 소프트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번에 삼성 GOS 사태가 근본적인 원인이 삼성 파운드리 칩의 발열을 못잡아서다. 수율도 TSMC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라는 분석을 많이 접했습니다

왜 삼성이 점점 뒤쳐지는 듯한 모습을 보일까 궁금한데 고 이건희 회장의 공백일수도 있단 생각도 들지만, 저번 일본의 경제제재 이후로 많은 반도체 소재들을 일제가 아닌 국산이나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걸로 다각화한것으로 아는데요,

계속 써왔던 브랜드의 소재가 아니기도 하고 일본은 꾸준히 해당분야에서 기술력을 자랑하던 나라였는데 그 소재들을 못쓰게 되면서 혹시 파운드리나 삼성 칩의 성능에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gos 조정이 최근에 일어난 일이고 최근에 삼성에 있었던 일중에 큰거는 이재용 구속 혹은 일본의 수출제재 였으니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진짜 원인중에 하나인지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