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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7:30
지금 링크 걸린 노트북은 FHD 패널인 것 같은데, 4K 컨텐츠를 주로 편집 하실 예정이면 경우에 따라 작업공간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다나와 등지에서 검색하실 때 4K 옵션 필터를 넣으시고 "마음에 드는 모델"로 고르시면 됩니다. 성능은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데스크탑이면 모를까 완제품인 노트북은 내용물 간 극단적 차이가 있거나 악평이 존재하는게 아닌 한 차량과 마찬가지로 사용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100만원정도 예산을 더 올리시면 맥북프로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22/04/29 17:45
(수정됨) 그거는... 제 영역을 벗어나는 부분이라 답변드리기가 곤란한 점 죄송합니다. 다만 맥북 프로에서도 프리미어 프로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볼 때는 설령 파이널 컷 프로 적응에 실패하더라도 음... 상관 없게 되어버리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22/04/29 19:07
아... 근데 맥북을 쓰게 된다면 파이널컷으로 옮기는 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맥북 에어로는 4K 파일 다루기 어렵겠죠...?
22/04/29 23:08
유튜브 등지에서 프로와 에어 두 모델 놓고 직접 비교한 영상들이 제공되고 있으니, 그러한 영상들을 참조하시면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계속 강조드리지만, 노트북 자체의 해상도와 패널 크기는 말씀하신 작업을 할 때 퍼포먼스, 속도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만족도에 더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굳이 맥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에어는 성능은 준수하나 QHD 13.3인치 한정인게 다소 흠이 아닌가, 또 프로 한 번 사면 꽤 오래 쓰는게 정설이기도 해서 추천드렸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서 그런건지, 매장에서 실물을 보시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상관은 없습니다.) 참고로 에어 22년형은 프로와 마찬가지로 라인업을 보강해서 출시한다는 루머도 있긴 합니다.
22/05/01 14:22
(수정됨) 맥붕 추천드립니다. 에어도 나름 성능 괜찮습니다.
노트북 정리 잘 된 글 있어서 첨부드리니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kstart55/22258136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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